도쿄, 오사가 이어 후쿠오카 노선까지 재운항 시작

티웨이항공은 12월 5일부터 주 1회,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9개월만에 다시 운항을 시작하게 된 노선으로, 지난 11월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재개에 이어 세 번째 일본 노선으로 확대 운영이다. 티웨이항공은 더불어 12월 말까지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한 일본노선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예약 시 탑승 당일 수속 마감 전까지 예약 취소 1회, 예약 변경이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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