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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3170선 반등 성공

코스닥은 전장보다 5.22포인트(0.54%) 오른 967.72 기록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다. 코스피 시총 10위까지 모든 종목이 오르고 있다. 이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삼성전자도 코스피가 3170선 위로 올라온 이후 상승장에 안착했다. [중앙포토]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다. 코스피 시총 10위까지 모든 종목이 오르고 있다. 이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삼성전자도 코스피가 3170선 위로 올라온 이후 상승장에 안착했다. [중앙포토]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장중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0포인트(1.21%) 오른 3172.5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86포인트(0.03%) 상승한 3135.38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꾸준히 상승폭을 넓히며 3170선 위로 올라왔다.  
 
기관의 매수세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다. 미 중앙은행의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가 잠잠해지면서, 기관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인사들이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며, 긴축은 이르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4월 고용지표 부진의 이유를 들며, 연준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가증권시장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628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02억원, 953억원 순매도하는 중이다.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축소된 점도 코스피의 오름세를 받쳐 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다. 코스피 시총 10위까지 모든 종목이 오르고 있다. 이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삼성전자도 코스피가 3170선 위로 올라온 이후 상승장에 안착했다. 전 거래일보다 300원(0.38%) 오른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3.83%), LG화학(1.63%), 삼성바이오로직스(2.40%) 등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하락 흐름을 보였던 셀트리온(0.74%)도 장중 상승으로 등을 돌렸다.  
 
업종별로는 복합유틸리티(10.33%)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가스유틸리티(4.81%), 철강(3.99%)도 4% 안팎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하는 반면 항공사(-2.22%), 도로와철도(-1.11%), 해운사(-0.98%)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22포인트(0.54%) 오른 967.7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960선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10시 이후 상승폭을 넓히며 960선 후반에 자리를 잡았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33포인트(0.03%) 오른 962.83에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0억원, 360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55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정지원 인턴기자 jung.jeew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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