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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인터파크 인수는 한·중전?…中 트립닷컴 참여설에 ‘급등’

세계 2위 여행플랫폼 ‘트립닷컴’ 인터파크 인수 참여 절차 돌입
국내에서는 ‘야놀자’ 등이 인수 의지 드러내

 
 
중국 1위 여행사 ‘트립닷컴’이 인터파크 인수전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인터파크 주가가 상승세다. [사진 트립닷컴 홈페이지]

중국 1위 여행사 ‘트립닷컴’이 인터파크 인수전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인터파크 주가가 상승세다. [사진 트립닷컴 홈페이지]

 
중국 1위 여행사 ‘트립닷컴’이 인터파크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인터파크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트립닷컴이 인터파크 지분 인수를 통해 한국 내 여행·문화 부문으로 발을 넓히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인터파크는 어제보다 7.20% 상승한 9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 10분에는 1만원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1위 여행사이자 세계 2위 온라인여행플랫폼 그룹인 트립닷컴이 인터파크 인수 참여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인터파크 최대주주인 이기형 회장이 보유한 지분 약 28%다. 매각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최근 7곳 내외의 후보들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투자설명서(IM)를 배포했다. 트립닷컴과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야놀자가 IM을 가져가면서 인터파크 인수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트립닷컴과 야놀자 모두 자문사 선임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립닷컴은 1999년 씨트립으로 시작해 중국 1위 여행사로 성장했다. 이후 2003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고, 지난 2016년에는 영국의 여행 예약플랫폼 ‘스카이스캐너’를 인수한 바 있다. 

김채영 인턴기자 kim.chae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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