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수호천사의 최대 명절인 오는 10월 4일 ‘1004 DAY(천사데이)’를 맞아 지인에게 평소에 표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디어 마이 엔젤(Dear. My Angel)’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자신의 수호천사에 관한 사연을 작성한 뒤 오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등 동양생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따뜻한 사연을 보내준 응모자 중 10명에게 자신의 수호천사와 함께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유명 스튜디오 2인 촬영권을 증정하며, 스튜디오 방문이 어려운 응모자에게는 필름 카메라(10명)를 선물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동양생명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사데이를 맞아 사내에서는 임직원들과 서로 편지를 나누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양생명은 본사 각 층에 우편함을 마련하고, 동료에게 마음을 담은 엽서를 보내면 이를 깜짝 선물과 함께 전달해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면서 지인이나 동료 간의 유대가 줄어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빌려 평소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수호천사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힘든 시기를 좀더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현정 기자 bae.hyu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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