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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의 富수다④ ] 김단테 “이제는 위드코로나株에 투자해야 돈 번다”

앞으로는 위드코로나(코로나와의 공존) 관련주에 돈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늘고 집단면역 형성 등으로 단계적 일상이 회복되고 있어서다.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유튜버 김단테)는 “지금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IT·기술주는 1년 안에 예전만큼 주가 상승은 어렵다”며 “위드코로나로 여행, 관광, 레저 업종과 리오프닝(경제 재개) 관련주 투자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상황이 개선되면 물건을 만드는 우리나라는 서비스가 발달된 미국과 유럽보다 상대적으로 더 부진할 가능성이 크다. 반등 모멘텀 없이 지지부진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해답이 필요하다. 이에 김단테에게 돈 벌 수 있는 투자법을 들어봤다.   
 
✔기획: 김성희 기자, 신수민 인턴기자
✔영상: 김지윤 

김성희 기자 kim.sung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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