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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렉키로나 건보수가 한시 적용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 주가 상승

셀트리온 5.88%, 헬스케어·제약 3%대 올라…셀트리온제약, 질병청에 5만명분 추가공급 계약

 
 
셀트리온 렉키로나[사진 셀트리온]

셀트리온 렉키로나[사진 셀트리온]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가 28일 동반 상승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 종가 대비 5.88%(1만2000원) 오른 21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같은 기간 각각 3.87%, 3.78% 오른 8만8500원, 14만1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셀트리온 등의 주가 상승은 정부가 이 회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에 대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기로 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코호트 시설 내 확진자에 대한 렉키로나주 주사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수가를 한시적으로 적용한다”며 “코호트 요양시설 내 비확진 격리자를 대상으로 계약의사가 원격 진찰할 경우에도 진찰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렉키로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7일 셀트리온제약은 질병관리청과 내년 1분기 동안 5만명분의 렉키로나를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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