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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따라 코스피·코스닥 상승, 네이버 3%↑ [개장시황]

파월 발언으로 투자 심리 개선, 한화솔루션 6.25%↑
에이비엘바이오 29% 급등, 2차전지株 동반 상승세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3.40포인트(0.80%) 오른 2950.78에 개장했다. [중앙포토]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3.40포인트(0.80%) 오른 2950.78에 개장했다. [중앙포토]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3.40포인트(0.80%) 오른 2950.78에 개장했다.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오전 9시 16분 기준 외국인이 1511억원, 기관이 348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838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최근 급락했던 ICT 대장주 네이버는 3.73% 카카오는 2.5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51%), SK하이닉스(0.39%)도 소폭 오름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 속도 조절 발언에 투자 심리가 완화된 영향이다.  
 
특히 화학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포스코케미칼은 3.56%, LG화학은 2.18%, 한화솔루션은 6.25%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은 0.25%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77포인트(0.90%) 오른 978.69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252억원, 기관이 4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242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을 제외하면 대부분 빨간불을 켰다. 전날 하락했던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3.84%)과 엘엔에프(4.86%)가 상승 반전했다. 특히 에이비엘바이오가 29.78% 오르면서 급등하고 있다. 프랑스 제약기업 사노피와 약 1조2720억원 규모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덕이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3%, 셀트리온제약은 0.64% 각각 빠지고 있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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