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 만장일치로 2024년까지 경총 맡아
“반기업 입법 바로 잡고 경직된 노동시장 개선하겠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회장직 3연임에 성공했다.
경총은 이날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손 회장의 2년 연임을 결정했다. 2018년 3월 취임한 손 회장은 2020년 한 차례 연임했고 이날 정기총회 결정으로 2024년까지 경총을 이끌게 됐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이지만 연임에 제한이 없다.
경총은 “회장단은 손 회장이 지난 2018년 3월 취임 이후 4년여 동안 내부 시스템을 혁신하고,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대선 국면과 수많은 친노조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손 회장의 경륜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비상근부회장 18명과 감사 등 임원은 회장 추천을 거쳐 재선임 됐다. 아울러 문홍성 두산 사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최원혁 LX판토스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 5명은 신규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3연임에 성공한 손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정부·국회와의 정책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산업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이 기업인들을 옥죄는 반기업 입법을 바로 잡고, 우리 기업들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선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허인회 기자 heo.inho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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