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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730] 윤석열 시대의 주식시장, 개미들은 웃을 수 있을까

[돈이 보이는 경제 라이브 AM 730]
‘1000만 개미투자자 위한 주식시장 만들겠다’ 선언
윤석열 당선자 주식시장 공약 3가지 핵심 분석

 
 
 
윤석열 시대가 열렸다. 그는 "1000만 개인투자자를 살리는 주식시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투자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가 부양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것이다. 2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팬데믹으로 선언된 이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주식시장은 호황기였다. 덕분에 주식투자자 ‘1000만 시대’를 열었다. 
 
윤석열 당선자의 주식시장 공약은 크게 3가지다. 주식양도세 폐지, 공매도 서킷브레이커 도입, 마지막으로 물적분할로 피해보는 소액주주를 위한 신주인수권 부여다. 대부분 개인투자자에게 우호적인 내용이다. 세 가지 공약의 내용을 살펴보고 실현 가능한지 이코노미스트 증권팀이 알아봤다.

 
✔기획: 김성희 기자, 강민혜 기자  
✔영상: 이용우

김성희 기자,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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