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0선으로 마감, 카카오페이 3.04%↓[마감시황]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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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90선으로 마감, 카카오페이 3.04%↓[마감시황]

화장품주 거리두기 해제에 상승, SK이노베이션 4% 올라
펄어비스·위메이드 3% 이상 빠져, 엔터주 6%대 동반 하락
코스피 상승률 1위 일동홀딩스·코스닥 상승률 1위 오파스넷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포인트(0.11%) 내린 2693.21에 장을 마감했다. [중앙포토]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포인트(0.11%) 내린 2693.21에 장을 마감했다. [중앙포토]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포인트(0.11%) 내린 2693.2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058억원 사들였지만 역부족이었다. 반면 외국인은 971억원, 기관은 197억원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0.15%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0.93% 올랐다. 반면 배터리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0.46%), 삼성SDI(-1.96%)는 하락했다.  
 
ICT 대장주 네이버는 0.65%, 카카오는 1.05% 빠졌다. 카카오그룹주 역시 동반 하락했다. 카카오뱅크는 1.73%, 카카오페이는 3.04%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화장품주는 동반 상승했다. LG생활건강은 2.96%, 아모레퍼시픽은 4.02% 올랐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4.10% 뛰었다. 증권가에선 유가 상승으로 SK이노베이션이 기존 실적 전망치를 28%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일동홀딩스(27.50%)와 마니커(23.17%)였다. 반면 KG스틸우(-13.89%)와 한국특강(-13.36%)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1포인트(0.67%) 하락한 918.2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36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993억원, 기관은 296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파랗게 질렸다. 2차전지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에코프로비엠은 1.85% 올랐지만, 엘앤에프는 1.57%, 천보는 3.87% 빠졌다. 게임주는 동반 하락했다. 펄어비스는 4.29%, 카카오게임즈는 1.68%, 위메이드는 3.40% 각각 하락 마감했다.  
 
엔터주는 큰 폭으로 내렸다. JYP는 7.26%, 에스엠은 6.22%,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6.25% 하락 마감했다. 최근 주가가 많이 올라 차익 실현 매물 등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동진쎄미켐(2.93%), 리노공업(1.81%), 하림지주(3.47%)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오파스넷(20.42%)과 현대사료(19.75%)였다. 반면 스포츠서울(-36.18%)과 현진소재(-22.81%)는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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