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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저점…삼성전자 6만원 초반으로 밀려 [마감시황]

6월 FOMC 하루 앞두고 폭락, 네이버 3%·카카오 5%대 ↓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동반 하락, 고영 올라

 
 
1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5.59포인트(1.83%) 내린 2447.38에 장을 마쳤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1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5.59포인트(1.83%) 내린 2447.38에 장을 마쳤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연저점을 찍었다. 1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5.59포인트(1.83%) 내린 2447.38에 장을 마쳤다. 개인 투자자들은 3463억원, 기관은 736억원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이 4689억원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대부분 파랗게 질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인플레이션 공포 타격을 입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1.94%), SK하이닉스(-1.52%)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6만700원으로 마감하면서 또 다시 52주 최저가를 찍었다. ICT 대장주 네이버(-3.36%) 카카오(-5.09%)도 크게 하락했다. 대부분 3% 이상 하락폭을 키웠다. SK텔레콤(-3.54%), 두산에너빌리티(-4.14%), 현대중공업(-3.47%), SK(-4.01%)는 모두 빠졌다.  
 
특히 하이브 주가가 24.87% 폭락했다. 하이브는 BTS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에 반대매매 물량 1만주가 풀리면서 급락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6만원으로 낮췄다.
 
반면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화물연대 파업 종료 소식에 현대차(1.46%)와 기아(0.13%)는 상승 마감했다. 오리온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7.64%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17포인트(2.93%) 하락한 799.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890억원, 기관이 66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145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주저앉았다. 시총 상위 3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16%)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4.42%), 엘앤에프(-1.22%), 천보(-4.44%) 등은 하락 마감했다. 게임주도 낙폭을 키웠다. 카카오게임즈(-3.59%), 펄어비스(-4.30%), 위메이드(-2.49%)는 동반 하락했다. 넥슨게임즈는 9.72% 빠졌다.  
 
업종과 상관없이 주가가 내렸다. 코스닥은 1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종가 기준 800선을 밑돌았다. 알테오젠(-5.03%), 피엔티(-4.02%), 아프리카TV(-4.84%), 씨아이에스(-5.03%) 등은 4% 이상 하락했다. 반면 HK이노엔(2.63%), 고영(2.83%)은 상승 마감했다. 증권가에선 HK이노엔의 신약 로열티가 4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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