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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한국화학연구원과 친환경 원천 기술 확보

링크 프로젝트 가동…“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혁신 기술 개발 필수”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오른쪽)이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과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탄소중립, 자원 선순환, 수소 에너지 분야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케미칼]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오른쪽)이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과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탄소중립, 자원 선순환, 수소 에너지 분야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링크(롯데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 활동을 통해 당사 사업에 필요한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비(非)인접 산업 간 협력으로 기술의 확장을 이뤄내기 위해 조직됐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중립, 자원 선순환, 수소 에너지 분야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협력을 강화해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 혁신 기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분야 신(新)공정 및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 공동 연구 ▶수소 에너지 관련 촉매‧공정 원천 기술 이전 등에 대해 올해부터 3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해 주요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탄소 감축 성장이라는 미래 변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롯데케미칼의 사업 역량과 미래 투자 안정성이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 기술 개발과 결합한다면 탄소중립 성장 달성을 위한 미래 기반 조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은 “한국화학연구원과 롯데케미칼의 협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에서 밀어주고, 민간이 이끄는 민간 주도 혁신 성장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탄소중립 관련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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