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SCON 2022에서 3개 기관 공동 특별강연도 진행

ISAC은 정보공유분석센터(Information Sharing & Analysis Center)의 약자로, 사이버보안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분석하는 보안 전문기관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각 국가에서 수집한 금융권 사이버 위협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세 기관은 오는 15일 금융보안원 주관으로 열리는 금융보안 콘퍼런스 FISCON 2022에서 한미일 사이버 위협 동향에 대해 강연한다.
김철웅 금융보안원 원장은 “국경 없이 발생하는 금융 부문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금융보안 전문기관 간의 공조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향후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죽었으면 버려"...'여고생 성폭행 사망' 막을 수 있었다 [그해 오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성시경, 14년간 소속사 미등록 운영 '충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30만원 돌려준다”…첫날 79만명 몰린 ‘상생페이백’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김진환 바이오플러스 대표 “분자량 한계 깬 ‘휴그로’…화장품부터 도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