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늘(30일)부터 임대차 신고제로 수집한 전·월세 거래 정보 중 일부를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시범 공개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임대차관련 정보는 확정일자를 통해 수집되는 자료 중 개인정보 침해소지가 없는 7개 항목을 공개 중이다. 공개항목은 물건정보(단지명·소재지·주택유형·면적·층)과 계약내용(계약일·임대료)이다. 임대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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