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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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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3식(食) 서비스 제공

분양

DK아시아는 총 2만1,313세대 규모의 리조트특별시 가운데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국내 최대 규모로 럭셔리하게 조성되는 공간에서 3식(食)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만 평 규모의 대규모 정원을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테라스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메뉴가 매일 바뀌는 뷔페식으로 3식을 제공해 일상 속 진정한 리조트 삶을 구현했다. 3식 서비스는 강남과 용산 등 서울 부촌 일부 고급 아파트에서 제공되는 호텔식 식사 서비스로 DK아시아는 이미 인천 최초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풀무원)를 통해 아침과 점심, 저녁으로 구성된 3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이번에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3식을 제공하는 신세계푸드는 최고의 품질을 통해 최상의 맛을 구현하며 고객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지원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대한민국 푸드 서비스의 역사와 함께해 온 기업이다. 앞서 밝힌 인천 최초로 3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도 특별한 인테리어로 조성된 별도의 커뮤니티 시설인 트리니티 라운지에서 3식을 제공하며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높이가 10미터에 달하는 천장에는 특화 조명기구가 설치 돼 있으며 연회가 가능할 정도로 넓은 홀에는 4~6인 가족이 식사를 즐겨도 충분히 넓은 고급 식탁과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의자 그리고 엣지있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갖췄다. 여기에 야외에는 파라솔을 갖춘 테이블과 벽을 따라 흐르는 상쾌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조형 벽천까지 완벽하게 구비 한 상태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서 3식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 역시 특별하게 조성된다.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답게 일상 속 새로운 모험의 항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국내에서 선보였던 3식 서비스 제공 공간 가운데 최대 규모로 가장 럭셔리하게 설계됐다. 지상 2층에 자리 잡게 될 3식 서비스 제공 공간은 로열파크씨티 내 조성될 2만 평의 규모의 정원을 조망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대규모 테라스 공간이 럭셔리하게 꾸며진다. 특히 일상 속 진정한 리조트 삶을 구현하기 위해 리조트처럼 메뉴가 매일 바뀌는 뷔페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로열아너스클럽)들은 검로푸(풀무원)와 왕로푸(신세계 푸드)에서 제공되는 3식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브랜드 아파트라도 커뮤니티 시설을 자유롭게 번갈아 이용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만큼 건설부동산업계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또한 3식 서비스 이용 비용도 입주민들은 2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를 시작으로 리조트특별시 콘셉트의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아파트에서도 서울 소재 명품 아파트에서나 제공되는 3식 서비스를 연이어 제공하게 되었다.“ 며 ”입주민들이 최고급 주거 시설에 거주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삶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현재 3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풀무원과 이번에 새롭게 계약한 신세계 푸드와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로열파크씨티즌들 위한 전용 프라이빗 멤버쉽 카드를 제작해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되는 인도어 골프장, 개봉 극장, 게스트하우스, 스카이 라운지, 럭셔리 요트 투어, 파크골프장 등을 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19 09:00

3분 소요
연이은 건설사 ‘부실·하자’ 문제…프리미엄 ‘브랜드' 직격탄

부동산 일반

국내 건설업계가 연이은 부실시공과 하자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이른바 메이저로 불리는 1군 건설사도 이런 문제로 기업에 대한 신뢰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군 건설사란 시공능력 평가액 4200억원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조달청이 유자격자명부제를 통해 국내 건설사들을 시공능력 평가액에 따라 7개 군으로 분류했는데,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하는 곳들이다. 1군 건설사라고 하면 사실상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보유했다는 뜻이다. 이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라는 뜻으로도 해석된다.문제는 이런 기업에서 짓는 아파트에서 부실‧하자 논란이 끊이지 않다는 데 있다. 지난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이 시공 중이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 2단지 201동’ 23~39층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은 무단 구조변경으로 인한 품질 저하와 이를 잡아내지 못한 관리 소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HDC현산의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10위였다.당시 조사를 맡았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39층 바닥 시공방법 및 지지방식을 당초 설계도서와 다르게 임의 변경하고 피트(PIT, 큰 난방 배관이나 하수도관 등이 들어갈 수 있게 만든 땅속 구조물) 층에 콘크리트 가벽을 설치함에 따라 PIT 층 바닥 슬래브 작용하중이 설계보다 증가했고 하중도 중앙부로 집중됐다”고 밝혔다. 건축 구조 및 시공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붕괴 건축물에서 채취한 콘크리트 시험체의 강도시험 결과 대다수 시험체가 설계기준강도의 85% 수준에 미달(17개 층 중 15개 층)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사감리 시 관계전문기술자와의 업무협력을 이행하지 않아 구조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HDC현산 측은 짓던 건물을 전면 철거하고 새로 짓겠다고 약속하며 고개를 숙였다.지난해 4월에는 GS건설이 짓던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안단테(현 자이)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벌어진 이 사고는 설계와 다르게 철근을 누락하고, 감리 과정에서도 이런 부실을 발견하지 못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고 구간 콘크리트 품질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뼈대 역할을 해야 할 철근이 빠져 있다고 해서 ‘순살 치킨’과 ‘GS 자이’를 합쳐 ‘순살 자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국토부 조사 발표 후 GS건설은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더해 입주 지연에 따른 충분한 보상과 비금전적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안전 문제 넘어 신뢰·주가까지 끌어내려 하자 문제도 끊이지 않고 있다. ▲롯데건설의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침수 문제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라파아노삼송’ 마감 품질 문제 ▲개포자이프레지던스의 침수·누수 문제 ▲대우건설이 지은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침수 문제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국토부가 공개한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보면 중 시공 능력 상위 10대 건설사도 다수 포함돼 있다. 최근 5년 누계 기준 하자 판정을 많이 받은 건설사로는 ▲GS건설(1646건, 세부 하자 수 기준) ▲계룡건설(533건) ▲대방건설(513건) ▲에스엠상선(413건) ▲대명종합건설(368건) 등으로 나타났다.국토부 하자 심사 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연간 2000건의 하자 분쟁이 접수됐는데, 10년이 지난 2월 집계 기준 분쟁 건수는 4300건으로 증가했다.매년 잇따르는 부실시공과 하자 논란은 브랜드 평판은 물론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6월 발표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 따르면 GS건설의 브랜드 ‘자이’는 7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3월 기준 2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다섯 단계 밀린 셈이다.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가 브랜드 이미지 실추에 직격탄이 된 셈이다. 지난해 4월 2만원을 웃돌았던 GS건설 주가는 같은 해 7월 1만4000원대로 떨어진 이후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아이파크’는 경우 더욱 심각한 성적표를 받았다. 사고 발생 한 달 전인 2021년 12월 기준 평판 조사에서 9위를 기록했지만, 이듬해 1월에는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고 당일(2022년 1월 11일 기준) 2만5000원을 웃돌았던 주가는 아직 1만 7000원 선에서 맴돌고 있다.전문가들은 아파트 부실시공과 하자 문제가 안전 문제를 넘어 브랜드 신뢰와 매출과도 연관돼 있다고 말한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최근 브랜드 아파트들의 부실시공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단기간에 오랜 시간 쌓아 올린 브랜드 이미지가 전부 무너지진 않겠지만, 반복해서 부실시공 및 하자 문제가 발생한다면 소비자들도 해당 브랜드의 아파트 구매를 피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2024.06.07 08:00

4분 소요
DK아시아, 인천 서구 백석대교-봉수대로 특화 조명 설치

부동산 일반

DK아시아가 어둡기만 했던 인천 서구를 빛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백석대교와 봉수대로 4km 구간에 특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백석대교를 인천 서구의 대표적 상징물로 탈바꿈 시켰다.DK아시아는 지난해 9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 이후 더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위해 백석대교 1.6km 구간과 봉수대로 2.4km 구간을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하였고, 봄의 상징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디자인 특화 옹벽과 가로수도 3월 말까지 교체하겠다고 밝혔다.DK아시아는 빛의 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지자체에서만 해왔던 도시 기반시설인 가로등과 가로수를 인천 서구청(서구청장 강범석)과 협의하여 전면 교체함으로써 오색빛이 흐르는 빛의 도시로 조성하고 백석대교 4개의 주탑과 와이어에도 경관조명 특화를 적용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석대교로 탈바꿈 시켰다.이처럼 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자체가 아닌 민간기업에서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며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먼저 특별한 빛의 도시 조성을 위해 로열파크씨티로 진입하는 백석대교 1.6km 구간의 가로등을 ‘시그니처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시그니처 LED 가로등은 DK아시아가 국내 최초로 아치 형태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하이엔드 특화 기반시설이다. 가로등은 보통 거리를 밝히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목적으로 설치되지만 이번에 전면 교체된 DK아시아의 ‘시그니처 LED 가로등’은 가로등 본연의 기능은 물론 미적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빛을 제공해 차별화된 대한민국 리조트도시의 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여기에 백석대교의 4개의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와이어에까지 특화 경관조명을 설치해 서울 월드컵대교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어두운 공항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가장 먼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와 백석대교의 화려한 불빛이 대한민국의 관문처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과 내국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빛을 따라 청라IC로 나오면 백석대교 진입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오색 빛이 흐르는 세상에 없는 특별한 빛의 도시, 로열파크씨티만의 멋진 야경을 마주하게 된다. 부산 광안리의 광안대교는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의 가치가 상승한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한 것처럼 평범했던 백석대교 또한 오색 빛을 밝히는 리조트도시의 상징적인 경관조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조성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부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로 진입하는 2.4km 구간(봉수대로)의 가로등 역시 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시그니처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와 함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옹벽에도 DK아시아만의 디자인 특화를 적용하였으며 가로수도 흰 꽃이 아름다운 이팝나무와 봄이면 순백색의 아름다운 꽃을 선사하는 왕벚나무를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말까지 식재함으로써 도로는 물론 도시 미관을 한층 아름답고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리조트특별시 로열파크씨티의 관문인 백석대교와 봉수대로에 설치된 가로등을 DK아시아에서 자체 제작한 시그니처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교량의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에까지 특화 조명을 설치했다. 청라IC를 나와 백석대교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 특별시를 지역주민들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고 말했다.

2024.03.15 11:00

3분 소요
생애최초 내 집 마련 톱3 지역은?...‘인천 서구·화성·평택’

부동산 일반

생애 첫 아파트 구매 지역은 ‘톱 3’는 인천 서구, 화성, 평택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 중이고, 첨단 산업이 몰리면서 수도권 대표 주거 선호지역으로 떠오른 곳이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컸지만, 아파트 가격 상승 등 투자 가치를 확신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대거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인포가 대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2년 전국 시·군·구에서 생애 첫 부동산 구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인천 서구로 나타났다. 생애 첫 부동산 대상은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 기준이다.인천 서구는 작년 한해에만 총 9745건의 생애 첫 매수가 이뤄졌다. 2위 평택(6063건), 3위 화성(6024건) 보다 60% 가량 더 높았다.올해(1~10월) 들어서는 화성이 앞서가고 있다. 화성에서 생애 첫 집을 산 경우는 1만3342건으로 나타났고, 2위는 인천 서구(1만2326건), 3위는 평택(8526건)으로 조사됐다.이들 세 곳에 생애 첫 주택 매수가 몰린 것은 양질의 주택 공급이 많았고, 동시에 부가 가치가 높은 일자리가 밀집해 있어서다. 인천 서구는 올 하반기 대한민국 첫 리조트도시로 선보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4805세대 성공 입주를 필두로 검단신도시에도 집들이가 이어지면서 작년부터 올해 10월까지 3만1751세대(출처: 부동산R114)가 집들이에 들어갔다. 40대 이하의 젊은 세대가 계약자 대다수인 점도 시선을 끈다. DK아시아에 따르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계약자의 70% 이상이 40대 이하로 나타났고, 30대 비중이 38.1%로 가장 높았다.기업들도 서구행을 택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가 준공됐고, 6개 관계사가 몰리는 ‘청라 그룹헤드쿼터’가 추가로 들어선다. LG마그나가 둥지를 틀었고, BMW연구개발센터, 서울 아산병원 컨소시엄 의료복합타운, 스타필드 청라,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인 유일로보틱스 등이 추가적으로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예정이다.평택도 작년부터 고덕신도시 등에 1만2960세대가 집들이를 했다. 화성도 동탄2신도시 중심으로 2만234세대가 새집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고덕과 동탄 인근에 각각 반도체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어 ‘반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집값 회복세도 빠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1주차 기준 6월 1주차 대비 화성 아파트값은 7.7% 올랐고, 인천 서구 1.7%, 평택 1.6%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 0.94%를 웃돈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최근 2년 동안 부동산 시장이 위축됐던 시기임에도 주거 여건이 좋고, 결국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인천 서구와 화성, 평택을 매수에 적극 나선 것 보인다”라며 “향후 이들 지역에 기업들이 추가로 몰리고, 브랜드 아파트도 꾸준히 공급될 전망이라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연내 인천 서구, 화성, 평택에서 새 아파트 공급도 이어진다. DK아시아는 11월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공급한다. 총 2만1,313세대로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로 전용면적 59~99㎡ 총 1500세대다. DK아시아는 현재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를 100년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헤리티지(Heritage)로 남기기 위한 특화된 기반시설과 강남 3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도심 속 명품 조경, 조경 시설 등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기반시설 조성 후 아파트를 공급하는 국내 첫 사례다. 강제 수용방식이 아닌 협의매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공공보다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키고 있다. 전매제한 6개월에 실거주 의무가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수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평택에서는 쌍용건설이 가재지구 일대에서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을 12월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13㎡, 총 1340세대로 조성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근에 위치한다.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대방산업개발이 C18블록에서 총 464세대를 공급 예정이다. GTX-A노선이 정차 예정인 동탄역이 가깝다.

2023.11.17 17:15

3분 소요
베일 벗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유럽 정원을 옮겨놨네[가봤어요]

부동산 일반

DK아시아가 인천 서구에 2만여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민간신도시를 국내 처음으로 조성한다. 이 가운데 오는 11월 분양하는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 베일을 벗으면서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133-3 일대에 위치한다. 전체 2만1313가구 가운데 오는 24일 공급하는 시범단지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총 1500가구 규모다. 8개 사업지 브릿지로 연결…단지와 공간 조화 극대화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도시(City)를 브랜드화 시켜 ‘로열파크씨티’라는 프리미엄 도시브랜드를 선보였다. 앞서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1단계로 조성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올해 6월부터 입주에 들어가 97%의 입주율을 달성한 상태다.이번 2단계 로열파크씨티 사업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보다 상품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규모를 키웠다는 점에서 부동산업계의 기대감을 높였다. DK아시아는 약 406만6120㎡(약 123만평) 부지에 8개 사업지를 특화 브릿지로 연결해 건물과 공간이 단절 없이 조화를 이루는 2만1313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리조트 특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3단계 사업까지 마치면 인천 서구에서만 로열파크씨티로 약 3만6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DK아시아는 100년을 바라보는 한국의 유산(헤리티지)로 남기기 위해 특화된 기반시설을 선보인다. 조경 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한 뒤 아파트를 공급하는 국내 첫 사례이기도 하다. 11월 14일 오전 10시 ‘이코노미스트’가 방문한 인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장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곳은 단지 바로 앞에 넓게 자리한 ‘로열파크’ 정원이다. 단지 내부는 최대 9명까지 탑승 가능한 전용 카트를 타고 둘러봐야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 전체 약 7만2730㎡(2만2000평)의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대지 가운데 약 6만2810㎡(1만9000평)가 정원이다. 로열파크 정원의 가로 폭은 130m, 세로 길이는 800m 규모에 달했다.유럽의 성과 성안에 거주하는 귀족의 삶을 모티브로 한 조형 문주 ‘로열 그랜드 게이트’도 눈길을 끌었다. 문주의 높이가 8미터에 달해 압도적인 규모감을 선사했다. 게이트를 지나니 유럽식 조형 분수와 함께 235m 길이의 유럽식 중앙정원이 펼쳐졌다. 인천 왕길동에서 누리는 유럽 감성…초대형 정원과 유럽식 분수대 유럽식 중앙정원에는 화려한 자수화단과 겨울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상록계열의 고급 수종인 블루엔젤과 둥근 사철 등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한 높이 15m 이상의 느티나무와 롤 잔디를 식재한 ‘로열센트럴파크’가 쾌적함을 더했다.단지 밖뿐 아니라 단지 내 조경에도 공을 들였다.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 도시 정원의 정원수로 사용되는 대형 전나무를 대규모로 심어 숲을 조성하고 길이 140m의 순환길 형태의 웰빙 황토 산책길을 마련한다. 또 800m 길이의 입주민 전용 산책길과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단지 내 힐링 로드인 테마 숲길도 만든다. 단지 내부에는 총 8개 주택형별 견본주택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와 59㎡B, 74㎡A, 74㎡B, 84㎡A, 84㎡B, 84㎡C, 99㎡까지 다양한 타입을 마련했다. 전 세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서구 최초로 유리난간을 적용해 와이드한 시야감을 확보했다. 특히 전용 99㎡의 경우 호텔의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대형 마스터룸과 펜트하우스식 빌트인 가구 설치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표현했다고 DK아시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주는 로열파크씨티만의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길이 330m, 높이 11m로 웅장함과 화려함을 더했다. 단지 고급화를 위해 커튼월룩 마감을 적용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프리미엄 시범단지는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 오는 24일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3년 전 분양을 마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전용 84㎡ 기준 4억~5억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시범단지 분양가는 7억원 안팎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는 게 부동산업계의 관측이다. 3년 전에 비해 공사비가 많이 올랐고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조성사업보다 다양한 고급 자재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3.3㎡당 공사비는 최소 2200만원 이상 소요됐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이번 세계 최초·최대 규모 민간신도시로 선보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의 프리미엄 시범단지”라며 “도시, 자연의 빛과 야간 조명 공존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1.15 08:00

3분 소요
뉴욕 타임스퀘어에 ‘로열파크씨티’가 떴다…DK아시아, 글로벌 브랜드 광고 게시

부동산 일반

DK아시아가 세계 문화의 중심,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지난 10월 23일부터 프리미엄 도시 브랜드 ‘로열파크씨티’ 광고 영상을 게시하며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도시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로열파크씨티’라는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콘셉트인 도시브랜드를 선보이며 주거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는 국내 대형개발사다. 세계의 광고판이라 불리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는 그동안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의 광고들은 있었지만 건설·시행업계에서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DK아시아가 처음이다.이번 글로벌 브랜드 광고 영상은 아파트만 즐비한 기존의 서울, 홍콩, 싱가폴과는 달리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로열파크씨티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K씨티의 존재감을 알렸다는 평가다. 특히 영상에는 K씨티만의 특징인 아파트 문주와 월드스타 이병헌이 등장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오가는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고 영상의 배경은 최근 입주를 마친 DK아시아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실제 모습으로 4805가구의 웅장함과 예술과 문화, 자연과 문화를 담은 감성의 도시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DK아시아는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일본 대표 번화가인 도쿄 시부야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이곳은 지난 8월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5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광고를 진행해 크게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이번에 DK아시아가 진행하는 브랜드 광고는 하루 유동 인구 300만명 이상인 시부야에 있는 5개 디지털 패널에서 로열파크씨티 글로벌 광고 영상이 동시에 송출되는 만큼 시부야를 오가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DK아시아는 세계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인 유럽의 대표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도 2024년 새해 1월 1일부터 브랜드 광고를 진행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세계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프랑스 파리, 도쿄 시부야에서 대한민국 건설·시행업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시작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글로벌 광고를 통해 세계시장의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고 나아가 프리미엄 브랜드인 로열파크씨티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 브랜드이자 K씨티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100년을 생각하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로열파크씨티를 대한민국의 헤리티지(Heritage)로 남기겠다”며 “더 새로워진 상품과 더 커진 스케일로 대한민국 최초로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 감성은 담은 특화된 기반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K씨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DK아시아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프랑스 파리, 도쿄 시부야에서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는 것과 함께 미국과 일본 현지 언론을 통해서도 글로벌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브랜드 광고와 DK아시아 기업 광고를 TV CF와 라디오를 통해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국내 첫 번째 리조트 도시 콘셉트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1단계에 이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 리조트 특별시 콘셉트로 진행 중인 2단계 총 2만1313가구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다. 1단계인 검역 로열파크씨티는 1순위에서 무려 8만4730명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2023.11.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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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삼성물산과 맞손…‘왕길역 로열파크씨티’서 명품 조경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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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가 대한민국의 헤리티지(Heritage)로 남을 특화된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지난 27일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 조경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DK아시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첫 하이엔드 리조트도시로 조성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4,805세대)’의 성공적인 입주에 이어 60년 조경사업 노하우를 가진 조경 명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다시 한번 협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21,313세대로 완성되는 리조트특별시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특화된 기반시설과 조경을 대한민국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이자 K씨티에 걸맞는 최고 수준으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대한민국 최초로 특화된 기반시설 조성을 단지 내부는 물론 단지 외부까지 범위를 넓혔다. 조경에 대한 전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고 여기에 맞는 특화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진행한다. 특히 경관 조성과 공사 공정 그리고 품질과 안전 환경 등의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더불어 국내 최대 수준의 나무병원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조경 진단부터 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특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의 협약을 통해 이번에 조성되는 특화된 기반시설에는 강남 3구에서도 볼 수 없는 도심 속 명품 조경을 선보인다. 유럽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와 유럽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230m 길이의 유럽형 중앙정원이 조성되며 주요 테마공간과 연결 산책로, 경관 포인트 등의 조경 바닥은 멀칭(mulching) 작업을 통해 토양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색다른 비주얼을 연출해 조경의 고급스러움을 높였다.고급 수종인 팽나무와 대형 전나무, 대왕참나무, 메타쉐콰이어 등을 식재 해 단지 내 테마숲과 테마길을 만들며 형형색색의 자수화단도 조성한다. 유럽식 분수와 수경공간, 음악과 여유가 흐르는 티하우스, 사계절을 단지에서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목과 관목 등도 식재된다. 계절적인 이유로 초화류와 사초류는 내년 5월부터 7월까지 식재 해 로열파크씨티즌들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입주 시점에 아름답고 다채로운 초화류와 사초류를 씨티즌 만의 정원에서 감상하고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디자인 스팟에는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까지 설치해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한껏 드러낸다. 디케이아시아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로열파크씨티즌들만의 품격 있는 인 하이 클래스 노블리안 라이프를 위해 조경 명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강남3구 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특화된 기반시설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며 “DK아시아가 추구하는 리조트특별시는 로열파크씨티즌들이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감성으로 즐기고 싶은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도시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더 새로워진 상품과 더 커진 스케일로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는 전매제한 6개월, 실거주 의무 없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수에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2023.10.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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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전용 셔틀버스 운영

부동산 일반

DK아시아가 국내 첫 번째 리조트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서 입주민들을 위해 전용 셔틀버스 운행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셔틀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5시 30분~9시 30분, 오후 5~9시에 5분 간격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시천교)까지 운행하고 있다. DK아시아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셔틀버스 3대씩, 총 6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하루에만 1700명 이상이 탑승했고, 운행개시 6일 만에 1만명 이상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편리한 탑승 방식도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K아시아는 LG전자와 함께 LG ThingQ 앱 내 사물인터넷(IoT)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로열파크씨티즌만을 위한 새로운 하이엔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은 LG ThingQ 앱을 통해 셔틀버스 QR코드 승차권을 발행, 버스 내에 설치된 검표 단말기에 가볍게 태그(인증) 후 편리하게 탑승 가능하다. 어린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입주민 카드를 통한 탑승도 가능하도록 했다. 입주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앱에서 셔틀버스 실시간 동선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4805가구 가운데 95%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사업 시행자인 DK아시아를 필두로 국내 조경분야 최고인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부문이 조경과 조경설계를 맡았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입주민의 편의와 프라이드, 최고의 상품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진심을 다해 조성한 만큼 ‘로열파크씨티’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자부심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K아시아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 이어 오는 11월 리조트특별시 총 2만1313가구의 첫 번째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는 입주민만을 위한 프라이빗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차별화된 기반시설도 현재 SNS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중세 유럽의 성곽을 모티브로 만든 국내 최초 조형 문주인 로열파크게이트(가칭)가 설치돼 있다. 유럽형 정원 등 다양한 컨셉존이 적용된 특화 조경시설과 디자인 특화 LED 가로등 등 로열파크씨티만의 특화 기반시설이 조성 중이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는 전매제한 6개월, 실거주 의무 없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다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적용된다.

2023.10.16 17:31

2분 소요
“리조트도시에 스마트를 입히다”...DK아시아 ‘국토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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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가 차별화된 리조트도시를 선보이며 ‘2023 아시아건설 종합대상’에서 스마트주거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도시브랜드 개념을 도입, ‘로열파크씨티’라는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콘셉트인 도시브랜드를 선보인 기업이다. DK ASIA의 리조트도시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긴 곳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다. 인천 서구 백석동 일대에서 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40층, 25개동, 4,805세대 매머드급 규모로 조성됐다.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도시에 걸맞게 삼식(三食) 서비스를 비롯한 6성급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영화관, 북카페 등 식음·문화시설이 단지 내에 모두 위치해 고품격 원스톱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며,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리조트도시’를 구현했다. 리조트도시 콘셉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매머드급 대단지임에도 현재 입주율이 90%를 넘어서며 수도권에서 가장 핫한 단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1~8월)에만 분양권 거래량이 866건으로 검단, 청라, 루원시티를 넘어서 인천 서구 전매 거래량 1위를 기록 중이다. 기준층 기준으로 현재 2억원 가량 웃돈이 형성된 상태다. DK아시아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며 ‘로열파크씨티’ 도시브랜드 차별화에 공을 들였다. 단지에 입주민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전담매니저를 상주시키는 ‘로열 컨시어지 라운지’ 서비스를 도입해 리조트도시의 편의성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리조트도시에서의 일상에 여유와 품격을 더해 주는 ‘로열 컨시어지 라운지’ 서비스는 우편물 처리 대행, 홈클리닝, 자녀 하교 도우미, 노부모 안심 등이 제공된다. 입주민 보안을 강화하고 방문하는 외부인 출입 편의성도 높이는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동현관을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출입증 발급, 주차위치 확인 등 다양한 편의를 손쉽게 앱(APP)을 통해 확인 및 진행 할 수 있다.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되어 월패드 및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제어, 난방제어, 가스밸브 잠금, 방문객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홈 앱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제어, 에너지/관리비 조회, IoT 전자기기 제어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LG전자와 IoT가전을 집 안 팎에서 케어하는 LG ThinQ홈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입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APP)을 통한 골프연습장, 독서실, 영화관 등 커뮤니티시설 예약 및 이용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밖에 5년간 무상으로 운영되는 셔틀버스는 QR코드 발급을 통한 승하차 편의 제공,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 풀무원 삼식 서비스 메뉴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도 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DK아시아의 리조트도시는 조경관리도 특별하다. 단지의 40%가 조경으로 꾸며져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흙이 보이지 않게’라는 조경 콘셉트가 적용되어 단지 곳곳이 청정 자연으로 둘러싸였다. 조경과 조경시설은 에버랜드와 캐러비안베이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분이 직접 시공해 품질 측면에서 대한민국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통상적으로 아파트의 조경은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를 통해 가꾸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DK ASIA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과 국내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조경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업했으며, 이를 통해 140만 주의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나무병원에 등록된 나무의사 4명을 통해 전문가 조경 케어를 받는다. DK ASIA 김정모 회장은 “DK아시아는 더욱 진화된 리조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케일은 물론 디테일에도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로열파크씨티즌들이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집에서도 리조트도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정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구현하고, ‘로열파크씨티’ 브랜드가 ‘최초의 도시 브랜드이자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2023.09.22 15:00

3분 소요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연다”…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 면담

건설

대우건설이 중앙아시아 건설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 16일 방한한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대외경제은행장, 투르크멘화학공사 회장 등 15명의 경제사절단이 지난 17일 오후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해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을 각각 면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5월 첫 번째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이 후 두 달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대우건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대우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비료 플랜트 사업 2건이 성공적으로 EPC 계약 체결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인 Baymyrat Annamammedov(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는 “대우건설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상호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방한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진 면담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과 대우건설의 관계가 보다 돈독해지기를 기원하며 양국 간 교류 확대에도 앞장서겠다”며 “대우건설은 올해 9~10월경 개소를 목표로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설립을 진행 중인데 이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더욱 가까이서 의견을 나누고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면담을 마친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은 18일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면담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현장, 울산 동북아 LNG 터미널 플랜트 현장, 부산 거가대교를 방문하였다. 이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무역협회 부회장을 면담하고 대우건설 주택전시관인 ‘써밋갤러리’도 견학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투르크멘화학공사와 비료공장 건설과 관련한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발칸(Balkan) 요소-암모니아 비료플랜트 (연산 115만톤 요소비료와 연산 66만톤 합성 암모니아 생산설비)와 ▲투르크메나밧(Turkmenabat) 인산비료플랜트(연산 30만톤 인산비료 생산 설비 및 부대시설)를 신규로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은 발칸 요소-암모니아 비료공장의 경우 중앙아시아지역 최초의 블루 암모니아 생산 설비로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비료의 유럽지역 수출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아르카닥 신도시 개발사업을 지휘하는 데리야겔디 위원장도 포함됐다. 아르카닥 신도시는 수도 아쉬하바트 남서쪽 30㎞ 지역에 1002만㎡ 규모의 부지로 약 6만4000명이 거주할 예정인 스마트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투자비 규모만 약 50억 달러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다. 2019년 착공을 시작해 지난 6월 1단계 사업 준공을 마쳤고, 2026년까지 이뤄지는 2단계 사업에 대우건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이 방한한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가 지난해 체결한 MOU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당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방한이 대우건설의 높은 기술력을 알리고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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