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SM경남기업이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일원에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를 공급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4세대 규모다. 지난 2019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옆에 들어서는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ls
오는 10월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인기는 더 공고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제한된 공급, 강력한 수요, 낮은 공실률 등으로 서울 프라임 오피스 시장을 견고하게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금리인하가 이뤄지면 서울 프라임 오피스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부진할 때 주식, 코
오피스 시장에서 신규 업무시설 분양 소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024년 6월 서울시 오피스매매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 오피스빌딩(일반) 거래량은 8건, 사무실(집합) 거래량은 106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매매금액도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ldqu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북 청주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가 주거와 상업·문화시설부터 교통시설까지, 단지 안에 독보적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로 입소문 나며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각종 인프라를 두루 갖춘 만큼 남다른 생활 편의성이 보장되는 것은 기본이고, 높은 주거 만족도를 바탕으로 형성될 탄탄한 수요로 인한 높은
서울 3대권역 ‘강남, 여의도, 도심’으로 분류하는 업무지구가 판교, 상암은 물론 앞으로 은평까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산업 생태계 변화와 서울 중심부 건축용지 부족,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과거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이 오피스 주요 수요층이었다면 최근에는 IT산업, 벤처기업 등 다변화된 산업군의 사세확장과 신규
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23일(토)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며,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선착순
분양가 상승세와 여전히 높은 금리 등 부동산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신생아 특례대출이 내 집 마련의 돌파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가진 가구 중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 등 요건을 갖추면 9억원 이하 주택에 저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때 금리는 소득, 대출기간, 우대금리 등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이 약 2만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해 주목받고 있다. 기입주 단지와 입주 예정 단지를 더해 그 규모만 해도 약 40개, 약 2만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되는 모습이다.특히 두정역 서측에 비해 동측에 대한 수요 주목도가 높다. 지난해 분양한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584가구)’, ‘유보라 천안 두정역(556가구)’과 올해 공급되는 후
포스코이앤씨가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분양수익을 높이고 금융비용을 줄여 안산시 최초로 소유주 세대당 7.2억원의 개발이익을 제안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분양 수익을 높이기 위한 핵심전략인 해외설계사와 협업한 독보적인 대안설계로 차별화를 앞세웠다. 포스코이앤씨만의 프리미엄 단지 설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변단지와의
DK아시아가 차별화된 리조트도시를 선보이며 ‘2023 아시아건설 종합대상’에서 스마트주거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도시브랜드 개념을 도입, ‘로열파크씨티’라는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콘셉트인 도시브랜드를 선보인 기업이다. DK ASIA의 리조트도시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긴 곳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다. 인천 서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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