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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한강뷰 즐기는 최고급 주택 '더 블란츠 한강' 분양


서울 고가주택 가격 상승률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파노라마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주택 ‘더 블란츠 한강’이 공급을 앞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블란츠 한강’은 하이클래스디벨롭㈜가 서울시 마포구 신정동 66-2번지 일원에 공급하며, 지하 5층~지상 19층, 전용 233㎡~271㎡ 공동주택 총 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빼어난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하는데, 단지 앞으로 추가로 건물이 들어설 여지도 없어, 영구 조망권을 확보해 한강을 따라 형성된 서울 리치 벨트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더 블란츠 한강’ 등 빼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겸비한 최고급 주택에 대한 관심도 동반 상승 중이다. ‘더 블란츠 한강’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최고급 주택 시장의 움직임은 일반 주택이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전반적으로 횡보 수준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라며 “한강뷰, 최고급 커뮤니티와 설계 등 다양한 강점이 입소문 나며 최근 분양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더 블란츠 한강’은 우수한 상품 설계를 갖추었다. 단지는 어퍼하우스 남산, 보타니크논현 등을 설계한 하이엔드 주거단지의 대표주자 종합건축사사무소 ‘도우건축’이 설계를 맡아 가장 이상적인 건물의 아름다움과 유니크한 삶의 공간과 감성, 시대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직 13세대만을 위한 유려하고 독창적인 아트워크’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각각 정원을 갖춘 9세대의 가든하우스와 4세대의 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각 세대별 특징에 따라 전용 가든, 루프탑가든, 인피니티풀 등 최고급 요소가 적용되고, 마감재와 인테리어 역시 최상급으로 적용돼 고품격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게다가, 한강의 파노라마 경관을 극대화해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 테라스 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넉넉한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단독주택과 다름없는 다이닝, 파이어 플레이스, 자쿠지 등의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오직 13세대 간의 특별한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더 블란츠 콤마 클럽’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와 미팅룸, 영화관이 있는 라운지를 비롯해, 연주회, 파인다이닝 등이 가능한 다목적 하우스, 휴식과 아지트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스피릿룸과 세대별 프라이빗 금고로 이용할 수 있는 퍼스널룸 등이 들어선다. 또한 플라워 정기구독 서비스, 발레파킹, 버틀러, 런드리, 컨시어지 등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는 강변북로, 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로 등의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교통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망원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하늘공원 등도 가까워 눈으로 즐기는 한강 외에도 여가·체육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미래가치도 남다르다. 마포구는 서강대로 다리 하나를 두고 마주한 여의도의 ‘한국판 맨해튼’, 글로벌 금융 중심도시로의 육성을 통한 동반 개발 및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여기에 서울시가 한강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는 내용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한강 르네상스2.0)’을 발표하며, 여의도 및 마포가 그 중심지로 언급돼 추가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특히, 마포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리형 대관람차 '서울링’이 들어설 계획으로 문화 관광 인프라 확대 및 글로벌 관광 명소로의 위상 변화도 예상된다. 

한편, ‘더 블란츠 한강’ 라운지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22에 위치하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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