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폐허 위에 꽃핀 ‘노란 희망’
지난 4월 25일(현지시각)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포카라 지역에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났다. 에베레스트가 무너졌고, 거대한 몸집의 히말라야 산맥 전체가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5월 4일 네팔 내무부 발표 기준 사망자 약 7240여 명, 부상자 1만4122명, 이재민 810만 명이 발생했다. 지진이 일어난 곳은 인구 밀집 지역이라 사상자가 많았다. 지진 피해 이후 식량과 식수 등 모든 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