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고액 상습 체납자 1599명 공개…평균 5600만원
올해 서울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1599명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20일 고액·상습 체납자 총 1만2686명의 이름, 나이, 주소, 상호, 체납액 등 주요 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상태로 1년이 지난 개인과 법인이다.이 가운데 신규로 등록된 체납자는 1599명으로, 체납액은 888억원으로 집계됐다.여기에는 서울시 체납액이 100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