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갚았는데 청약 탈락이라뇨”…LH 신희타 자산 평가 시스템 오류 여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신희타) 공공분양 아파트 당첨자 가운데 자산이 중복 산정돼 청약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총자산에는 변화가 없지만 자산 기준 초과로 심사에서 탈락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LH의 자산 산정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성남 복정1지구 A3블록 신희타 당첨자 제보에 따르면 올해 1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