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태원 주택 63억에 '급 처분'…'마약 공판' 영향일까
MBC 관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나오기도 했던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이태원 단독주택이 최근 급매로 처분됐다.2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최근 유아인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자택이 63억원에 매매됐다. 호가(80억원) 대비 17억원 저렴한 가격으로 처분했으나, 2016년 58억원에 매입한 것에 비하면 5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해당 주택은 대지면적 337㎡, 건물연면적 4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