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안정적' 유지..."올해 2.5% 성장"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했다. Aa2는 무디스의 신용등급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무디스는 올해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기존과 같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도 2.5%로 상향 조정했다.기획재정부(기재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한국 경제의 긍정적인 측면으로 "다변화하는 경제, 기민한 정책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