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마운틴TV의 기후위기 특별기획 UHD '대멸종의 시대, 숲’이 사회·문화발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국내 유일의 방송 분야 정부 시상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 제작·방송된 192편의 작품이 응모했고, 심사위원회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대상 등
매일유업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3년 연속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아 ESG 각 영역에서 고루 높은 성과를 보여줬다.환경 부문에서 매일유업은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경영을 강화했다. 2021년부터 환경경영 국제
제23회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6일 코엑스 전관에서 개막한다.올해 서울카페쇼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글로벌 커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컬러풀 카페쇼(colorful Cafe Show)’를 주제로 선정했다. 커피를 둘러싼 다양한 문화와 관점의 풍부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커피
우리나라도 이제는 다문화 사회이다.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계속 증가했다. 법무부에서 발표한 2023년 기준 국내 전체 인구 대비 체류 외국인 비율은 4.89%.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증가 폭도 가파르다. 2023년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2022년 대비 14.86% 늘어났다.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대거 유입이 국내 체류 외국인 수 증가를 주도했다. 2023년 유
※ OTT 궁스궁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콘텐츠 이야기를 다룹니다. 인기 OTT 콘텐츠를 보며 독자가 알고 싶은 ‘궁금한 스토리(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콘텐츠 ‘코미디 리벤지’가 국내 넷플릭스 시청 순위 톱10 안에 들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10위 안에
두나무가 지난 18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두나무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공동으로 '나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김성한 대표이사와 다양한 구성원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김성한 대표는 올해 경영 성과와 과제 등 회사의 방향성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성원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타운홀 미팅은 파리크라상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lsquo
작가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문화 산업이 세계적으로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일 스웨덴 한림원이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소설가 한강의 이름을 불렀다. 한림원은 한 작가의 선정 이유에 대해 이와 같이 설명했다. 한 작가는 '역사적 트라우마와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하면서도 시적인 소설을 써왔
기아가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Harmonium)’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의 합성어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하나 되어 다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를 이루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전문 케어푸드 브랜드인 ‘그리팅’ 광고 모델로 배우 김태리를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그리팅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론칭된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로, 단백질·저당·저칼로리 등 여러 건강 관리 목적별 ‘건강식단’과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식단’ 등 다양한 케어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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