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7C2216) 사고 원인 규명의 핵심인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R)를 미국으로 이송해 분석하기로 결정됐다.2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커넥터가 분실된 FDR을 미국 워싱턴의 교통안전위원회(NTSB) 본부로 보내 분석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이송절차와 우리측 사조위 참석자가 정해지는 대로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
정부는 무안공항 제주항공기(7C2166편) 참사와 관련해 활주로 종단에 설치된 콘크리트 재질의 로컬라이저가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규정에 맞게 설치된 것이라고 반박했다.국토교통부는 31일 별도의 참고자료를 내고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와 같이 종단안전구역 외에 설치되는 장비나 장애물에 대해서는 부러지기 쉬운 받침대에 장착해야 한다는 규정이 적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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