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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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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은행

◇부서장 승진▲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이교종 ▲WM추진부장 이영진 ▲채널전략부장 김종현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희원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진정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혁창 ▲슈퍼SOL플랫폼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선혜 ▲AI 연구소장 이영수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자원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지영 ▲신탁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하가영 ▲퇴직연금솔루션부장 배상현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제홍 ▲구조화금융부장 정성욱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해일 ▲디지털서비스개발부장 이현구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승용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현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명수 ▲Data플랫폼 Unit장 송민섭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민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종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석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영수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진형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송관호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리스크모형검증실장 권심영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준법경영부 팀장(부서장대우) 민현정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민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도윤 ▲학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선릉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윤희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유진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진우 ▲일원역지점장 김철호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용석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민성 ▲역삼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진 ▲역삼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동영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승석 ▲방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차태현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우성 ▲서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종숙 ▲잠원동지점장 이승주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영권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권희 ▲별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현주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강태성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근모 ▲군자역지점장 이주리 ▲건국대학교지점장 이태훈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순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봉주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태욱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백연정 ▲개롱역지점장 박진수 ▲용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병호 ▲경희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준 ▲경희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계자 ▲효자동지점장 송주완 ▲대흥역지점장 김지원 ▲합정역지점장 김문희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상호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세광 ▲파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현구 ▲교하지점장 이갑배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명성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기선 ▲여의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성호 ▲여의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동섭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원형록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호종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인기 ▲서여의도지점장 송설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애란 ▲가양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재원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수욱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만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승진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석철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희수 ▲오류동지점장 윤주현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진숙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훈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현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주 ▲종각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대학로 금융센터장겸 SRM 장현식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현정 ▲서울시청 금융센터 서소문청사출장소장 김숙영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태훈 ▲서울롯데지점장 이요안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지영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홍국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경숙 ▲마들역지점장 김동규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기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정아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지훈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동윤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태성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진호준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문주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문수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선옥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윤희조 ▲산곡중앙지점장 이혜란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동우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지연 ▲간석동지점장 정광용 ▲인천동구청지점장 서인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석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나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변종휘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진범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훈 ▲분당시범단지지점장 박창석 ▲수내역지점장 박기현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시현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진욱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성주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완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윤섭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재정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호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주영석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원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채현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이 ▲군포지점장 조영대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이항무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현태 ▲화서동지점장 남양우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신열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기서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귀미 ▲신영통지점장 조선묵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이문실 ▲강릉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남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금희 ▲사북지점장 조경만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노정하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칠수 ▲후평동지점장 조애현 ▲춘천남지점장 안진희 ▲강원대학교지점장 장원석 ▲센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원래 ▲장산역지점장 이경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창섭 ▲울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성안 ▲울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채희 ▲울산북지점장 이경희 ▲울산법원지점장 김미영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보영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성진 ▲부산서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우 ▲개금동지점장 이선웅 ▲화명동지점장 황영지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용훈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희종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전윤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성구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대건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도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원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정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식 ▲거창지점장 성제활 ▲영주지점장 전해정 ▲대구 금융센터장겸 SRM 정성훈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은성미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상원 ▲대신동지점장 정재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황재호 ▲대구법원지점장 최지영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승철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규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광춘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민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인선 ▲나주빛가람지점장 고제후 ▲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진주 ▲제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홍성호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재옥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희윤 ▲대전지점장 이덕희 ▲천안불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성용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규 ▲신방동지점장 한옥희 ▲천안법원지점장 이영호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정현희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병로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한수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희연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순 ▲충주연수지점장 안치경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진구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원균 ▲서청주지점장 조정례 ▲청주법원지점장 송현호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지점장겸 PB 김성영 ▲신한 Premier 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최정임 ▲신한 Premier 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변인숙 ▲신한 Premier 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두희 ▲신한 Premier 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권은애 ▲신한 Premier PWM대구센터장 하인성 ▲신한 Premier PWM대전센터장 박은선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이태형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이재현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인순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대환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박경호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김정원 ▲FI공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강병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김종건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 이영락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국승운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 조윤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 박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김대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푹지점) 김진욱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대호 ▲신한인도 뉴델리지점장 김철환 ▲신한인도 뭄바이지점장 박인태 ▲신한인도 푸나말리지점장 박진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김성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창훈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지용수 ▲헝가리대표사무소장 오세준 ▲홍콩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규 ▲홍콩지점 팀장(부서장대우) 임영찬 ▲런던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병욱 ▲두바이지점장 전승우 ▲신한카드(인력교류) 윤세진 ▲신한카드(인력교류) 김정식 ▲신한캐피탈(인력교류) 박내동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박수정 ▲신한벤처투자(인력교류) 조영오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박건규◇부서장 전보▲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흥식 ▲영업추진2부장 유주영 ▲영업추진3부장 이석원 ▲업무혁신부장 조보현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형배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신동훈 ▲디지털솔루션부장 정회경 ▲AI Unit장 김금주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상호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장석 ▲외환사업부장 고경환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정규▲외환투자사업부장 안현경 ▲투자솔루션부장 엄보용 ▲신탁솔루션부장 고대진 ▲CIB?대기업사업부장 김종호 ▲투자금융부장 양우석 ▲부동산금융부장 김선일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훈 ▲종합금융부장 이경빈 ▲금융서비스개발부장 구성본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승권 ▲정보서비스개발부장 장선형 ▲글로벌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Tech운영부장 어택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Tech혁신 Unit장 이정일 ▲글로벌전략부장 정재홍 ▲소비자보호부장 정찬혁 ▲여신기획부장 김태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한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진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중 ▲IB/글로벌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준헌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심정섭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김기훈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신환철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건준 ▲여신관리부 조사역 강재원 ▲여신관리부 조사역 서정철 ▲여신관리부 조사역 윤재현 ▲여신관리부 조사역 이행호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곽장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희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원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준법감시부장 김진웅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상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주호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승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정수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조용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백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창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황인주 ▲학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정호 ▲영동 금융센터장겸 SRM 윤근혁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지훈 ▲선릉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재구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두 ▲무역센터 금융센터장겸 SRM 구형준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정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도곡지점장 최승훈 ▲대치동지점장 이형준 ▲개포동지점장 고운기 ▲대치역지점장 배동구 ▲봉은사로지점장 유경범 ▲논현동 금융센터장겸 SRM 천춘봉 ▲역삼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양재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강석진 ▲강남역 금융센터장겸 SRM 고영석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철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겸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최윤영 ▲강남중앙지점장 김형섭 ▲GS타워지점장 장신택 ▲방배 금융센터장겸 SRM 이한별▲반포남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헌 ▲이수역지점장 권혁성 ▲경희궁 금융센터장겸 SRM 박치욱 ▲광화문지점장 서정석 ▲용산전자지점장 조현철 ▲충정로 금융센터장겸 SRM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파발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정근 ▲합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예상욱 ▲남가좌동지점장 이현주 ▲연신내지점장 박종호 ▲서교동지점장 이홍근 ▲불광동지점장 윤기성 ▲홍제동지점장 장일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이유경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연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범준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엄정용 ▲가양역 금융센터장겸 SRM 윤영미 ▲공항동지점장 박상희 ▲화곡역지점장 임근삼 ▲양천향교역지점장 최병재 ▲방화역지점장 조우형 ▲등촌역지점장 김완철 ▲남부법원지점장 김경을 ▲이대서울병원지점장 황현경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배현재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상훈 ▲서울대역센터지점장 최성진 ▲중앙유통단지지점장 장인태 ▲구로구청지점장 최미수 ▲독산동지점장 박석규 ▲서울대학교지점장 윤용빈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인순 ▲충무로 금융센터장겸 SRM 송정훈 ▲기업영업부장겸 SRM 김병주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이유철 ▲연지동지점장 정경원 ▲성동지점장 정우룡 ▲제기동역지점장 지영민 ▲충무로역지점장 권영준 ▲동국대학교지점장 유성훈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준영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종각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호진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조민성 ▲강북 금융센터장겸 SRM 이종수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수락산역지점장 박영주 ▲쌍문역지점장 전지훈 ▲민락동지점장 이재혁 ▲의정부법원지점장 김태운 ▲강북구청지점장 신헌호 ▲인천 금융센터장겸 SRM 정영숙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사보영 ▲주안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곽동수 ▲주안남지점장 김인용 ▲가좌동지점장 정준희 ▲검단지점장 백상현 ▲검단신도시지점장 이정복 ▲부천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훈 ▲부천역지점장 구현자 ▲부평중앙지점장 김동근 ▲계산동지점장 이혜영 ▲부천송내지점장 최병길 ▲부천상동지점장 이근이 ▲부천시청역지점장 최기식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홍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이동희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오은섭 ▲만수동지점장 김정석 ▲송도국제도시지점장 김정태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김성욱 ▲미추홀구청지점장 윤용명 ▲판교 금융센터장겸 SRM 임승완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일래 ▲성남중앙지점장 김철회 ▲야탑역지점장 한지예 ▲용인 금융센터장겸 SRM 윤민효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금석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철오 ▲성복역지점장 유성옥 ▲시흥능곡지점장 김성훈 ▲하안동지점장 이부덕 ▲안양 금융센터장겸 SRM 김용혁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봉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장겸 SRM 김영래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진 ▲상록수지점장 김승희 ▲산본지점장 장재원 ▲평촌지점장 탁장원 ▲안양법원지점장 조원전 ▲팔탄 금융센터장겸 SRM 박창서 ▲남양 금융센터장겸 SRM 허지성 ▲수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배 ▲수원시청역지점장 최경임 ▲수원역지점장 이동규 ▲수원대학교지점장 김경선 ▲평택고덕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기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동탄지점장 이주경 ▲동해지점장 원현진 ▲속초지점장 윤정아 ▲영월지점장 유창민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한만구 ▲홍천지점장 이종행 ▲장전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정 ▲연산동지점장 김수근 ▲동래지점장 이상무 ▲부산법조타운지점장 권기록 ▲양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균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광 ▲무거동지점장 한복순 ▲울산현대지점장 김경모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조선보 ▲김해 금융센터장겸 SRM 김무희 ▲부산 금융센터장겸 SRM 임진성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지원석 ▲구미 금융센터장겸 SRM 권기환 ▲대구죽전역지점장 허애자 ▲월배지점장 김용기 ▲대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서원교 ▲경주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균 ▲경북대학교지점장 박대윤 ▲익산 금융센터장겸 SRM 양해두 ▲목포하당 금융센터장겸 SRM 박기범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일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SRM 정관웅 ▲목포지점장 김일수 ▲군산지점장 박승운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서석현 ▲대전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방희종 ▲대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서대전지점장 성낙훈 ▲노은지점장 박재서 ▲대전법원지점장 신한수 ▲천안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오재곤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손은섭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이용훈 ▲청주지점장 이유신 ▲사천동지점장 박태종 ▲청주대학교지점장 김도형 ▲음성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준 ▲오송역 금융센터장겸 SRM 조성윤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장 안원걸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장 홍태한 ▲신한 Premier PWM도곡센터장 정원희 ▲신한 Premier PWM서초센터장 임성용 ▲신한 Premier 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원기 ▲신한 Premier PWM여의도센터장 김지영 ▲신한 Premier PWM한남동센터장 전은영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신동윤 ▲대기업영업2부장겸 SRM 정용호 ▲대기업영업3부장겸 SRM 유창한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안재철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FI영업1부장겸 SRM 김태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김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 서진영 ▲런던지점장 김영권 ▲서초동지점장 임경찬 ▲반포서래지점장 유유정 ▲법조타운지점장 송재성 ▲강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동한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석규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최형진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유영택 ▲길동지점장겸 굽은다리역지점장 류채곤 ▲호평지점장 김명구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스타시티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윤 ▲성수동 금융센터장겸 SRM 배종훈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상봉역지점장 신동주 ▲장안동지점장 이상웅 ▲신내동지점장 황미애 ▲광장동지점장겸 테크노마트지점장 조현동 ▲뚝섬역지점장 박민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장주석 ▲성동구청지점장 최희주 ▲가락동 금융센터장겸 SRM 유현석 ▲잠실남지점장 정재형 ▲오금동지점장 임종준 ▲서잠실지점장 김성은 ▲잠실나루역지점장 선욱희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서인희 ▲마포지점장 배진호 ▲동부이촌동지점장 이광식 ▲신촌지점장겸 이대역지점장 이남규 ▲역촌동지점장 지준우 ▲화정역 금융센터장겸 SRM 정형석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장대성 ▲파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구 ▲행신지점장 이진욱 ▲운정지점장 조윤석 ▲일산위시티지점장 김삼호 ▲국립암센터지점장 이우천 ▲상도역지점장겸 노량진역지점장 이현주 ▲당산동지점장 조병주 ▲목동역지점장 김신덕 ▲목동중앙지점장 이철우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우경식 ▲개봉동지점장 정임권 ▲시흥동지점장 한재우 ▲신림동지점장 김인재 ▲을지로5가지점장 노동길 ▲동대문지점장겸 동대문종합시장지점장 양진혁 ▲서울시청 금융센터장겸 SRM 문택모 ▲파이낸스센터지점장 ▲현대계동지점장 신승현 ▲양주 금융센터장겸 SRM 석필수 ▲미아동지점장 엄기형 ▲하계동지점장 이근아 ▲태릉역지점장 김은자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김백년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인천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훈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정웅택 ▲남동산단지점장 김병규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철수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기동 ▲미금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호식 ▲수지지점장겸 수지동천지점장 김태형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승한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SRM 김상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준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SRM 김준엽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이규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관영 ▲과천지점장 오정환 ▲안양비산동지점장 심창섭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엽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구진모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SRM 장근식 ▲태백지점장 안융일 ▲양양지점장 장진호 ▲광안리지점장 허영미 ▲마린시티지점장겸 해운대지점장 이선화 ▲부산서면 금융센터장겸 SRM 소민기 ▲시티세븐지점장 김두현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동규 ▲포스코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근석 ▲삼성창조캠퍼스지점장 정주동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고경원 ▲대산지점장 김강철 ▲봉명동지점장 이광희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장 김형경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장 김희정 ▲FI공기업영업부장겸 SRM 김재훈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법인장 내정) 김근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멕시코신한은행 본점)(법인장 내정) 고영진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부서장대우) 윤원근

2025.01.02 18:01

11분 소요
[인사] 신한은행

은행

◇본부장 신규선임▲Tech 혁신단장 이국희◇본부장 재선임▲ESG 본부장 조정훈◇부서장 신규임명▲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군자역지점장 이주리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준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세광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교종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용석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만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희수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경수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훈 ▲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동윤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지훈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지연 ▲간석동지점장 박채희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진주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호찬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완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우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안진희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용훈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보영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상원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규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규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정현희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전한수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진구◇부서장 이동▲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용훈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데이터융합센터장겸 Data기획Unit장 박동준 ▲체크카드솔루션실장 박재욱 ▲신탁솔루션부장 엄보용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병길 ▲Tech혁신Unit장 송민섭 ▲Data플랫폼Unit장 이정일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한지성 ▲금융결제부장 김대일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서석현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박주한 ▲GS타워지점장 장주석 ▲서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지영 ▲교대역지점장 하일규 ▲사가정역지점장 박종호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형훈 ▲덕소지점장 변진선 ▲길동지점장 류채곤 ▲홍익대학교지점장 류상진 ▲교하 금융센터장겸 SRM 윤정수 ▲서대문역지점장 강성대 ▲노량진역지점장 이정복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대우 ▲시흥동지점장 장인태 ▲선유도역지점장 김경인 ▲돈암동지점장 김도산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경준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남윤식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항진 ▲창신동지점장 김인순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근 ▲계산동지점장 최인경 ▲강화지점장 최병길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호 ▲이천 금융센터장겸 SRM 박병문 ▲분당지점장 이재규 ▲분당 커뮤니티소속 지점장 설표명 ▲안산스마트지점장 정상근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윤영운 ▲동탄솔빛나루지점장 김승환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이항무 ▲후평동지점장 이종행 ▲센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원래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대건 ▲화명동지점장 황영지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손봉교 ▲경산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영주지점장 전해정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명선 ▲대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성낙훈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신방동지점장 박원규 ▲당진 금융센터장겸 SRM 황오석 ▲충북혁신도시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용 ▲증평지점장 유인중 ▲신한PWM여의도센터 지점장겸 PB 김지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식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한승효

2024.07.01 10:53

2분 소요
[인사] 우리금융그룹

은행

우리금융그룹□ 승 진【부장대우】▲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 전 보【부장】▲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미래혁신부 박장주【우리은행】□ 승 진【지점장】▲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신지호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이충현 【PB지점장】▲TWO CHAIRS W 대치 오정주 【금융센터 지점장】▲광희동 신영미 ▲남역삼동 서정욱 ▲대치역 윤여경 ▲도산대로 장세욱 ▲마곡역 배순천 ▲법조타운 신동훈 ▲삼성동 신학균 ▲서여의도 김재복 ▲서초 김영민 ▲성수동 권현우 ▲수유동 이은숙 ▲신정동 이수진 ▲연세 정서현 ▲용산 황기창 ▲자양동 이광일 ▲잠실 장미란 ▲청담동 최시호 ▲태릉역 이창일 ▲테헤란로 한대석 ▲한남동 박찬오 ▲공항 박준환 ▲만수동 정원길 ▲부평 손민우 ▲인천항 정미분 ▲과천 안민수 ▲구리역 김지영 ▲동수원 김헌태 ▲분당중앙 김미선 ▲성남 이훈범 ▲수원 이민휘 ▲신갈 신기준 ▲안산 정진호 ▲안양 한성일 ▲양주 박천호 ▲오산 윤방한 ▲파주 김지현 ▲화정역 구재범 ▲엑스포 김태진 ▲온천동 김오준 ▲양산 이태기 ▲성서 정병화 ▲구미공단 장호권 ▲포항POSCO 박천식 ▲상무 임원철 ▲광양POSCO 안규상 【부장대우】▲개인그룹 박용성 ▲개인금융솔루션부 김병준 ▲자산수탁부 최성현 ▲기관공금고객부 윤민오 ▲연금고객관리센터 이효선 ▲빅데이터플랫폼부 고형곤 ▲중기업심사부 박웅복 ▲대기업심사부 하은경 ▲여신관리부 이현술 ▲리스크총괄부 성창숙 ▲소비자보호부 안진아 ▲직원만족센터 천세호 ▲총무부 오은종 ▲재무기획부 이진우 ▲강동강원영업본부 김태수 ▲강서양천영업본부 이경화 ▲관악동작영업본부 곽명철 ▲광진성동영업본부 하현신 ▲서초1영업본부 김현정 ▲서초2영업본부 윤은희 ▲송파영업본부 이기원 ▲영등포영업본부 조소영 ▲경기서부영업본부 김종곤 ▲충청북부영업본부 최종남 ▲외환사업부 전선우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 박은주□ 전 보▲개인고객부장 최봉계 ▲자산관리사업부장 이정한 ▲신탁부장 손상범 ▲기업고객부장 노용필 ▲투자금융1부장 김홍익 ▲투자금융2부장 김진표 ▲구조화금융부장 남형욱 ▲중소기업고객부장 유호성 ▲기업금융플랫폼부장 정지혜 ▲혁신금융추진부장 구현주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민식 ▲외환시장운용부장 신지윤 ▲파생금융부장 김성열 ▲연금지원플랫폼부장 이훈희 ▲신사업제휴추진부장 노영찬 ▲MyData플랫폼부장 이창재 ▲빅데이터플랫폼부장 정동식 ▲AI플랫폼부장 김선우 ▲혁신기술플랫폼부장 성기호 ▲IT기획부장 조남주 ▲여신정책부장 김충훈 ▲중기업심사부장(심사역) 김대환 ▲관리기업심사부장(심사역) 손종락 ▲신용리스크관리부장 김도근 ▲인사부장 정용상 ▲여신업무센터장 유정근 ▲수신업무센터장 권동순 ▲법무실장 김광연 【금융센터장】▲가락중앙 백수아 ▲가산디지털 허희숙 ▲고덕 박지순 ▲광희동 이상호 ▲군자역 김동헌 ▲노원 김종우 ▲동소문로 김정훈 ▲문래동 김희완 ▲방배동 길준형 ▲상암DMC 염은숙 ▲서초(兼강남역지점장) 이중엽 ▲성수동 김승섭 ▲수서역 진용두 ▲신도림동 이영석 ▲신림로 윤진영 ▲신정동 서성웅 ▲아크로비스타 김동헌 ▲아현동 강태훈 ▲왕십리역 최원석 ▲자양동 김은숙 ▲잠실역 이호 ▲중림동 홍성진 ▲중부 허철 ▲창동 김창범▲만수동 서금석 ▲부평 김경헌 ▲인천항 신진희 ▲청라 이정현 ▲김포 백민 ▲동수원 허일성 ▲병점 전상훈 ▲부천내동 이명호 ▲상동역 정말순 ▲성남공단 이동민 ▲신갈 김태섭 ▲안산 김태헌 ▲안양 김태우 ▲양주 고만석 ▲일산중앙 권태준 ▲정왕동 박기운 ▲파주 서성은 ▲판교역프리미엄 정현기 ▲평촌 문은희 ▲하남 김정심 ▲엑스포 권오선 ▲세종신도시 양희성 ▲동래 서주연 ▲부산 정주한 ▲온천동 장보원 ▲울산 이상협 ▲울산중앙 임대진 ▲양산 박은숙 ▲명덕 배은희 ▲성서공단 박현주 ▲구미공단 김송미 ▲포항POSCO 오종석 ▲상무 윤석하 ▲광양POSCO 정임순 ▲군산 방형진 ▲전주중앙 김유연 ▲신제주 한경훈 ▲남동산단 김성중 ▲삼성반도체 최요한 ▲대구혁신도시 조진혁 ▲한전빛가람 최준 ▲국민연금공단 박미라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태현 ▲롯데월드타워(兼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윤희준 ▲삼성타운(兼삼성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박용철 ▲포스코(兼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시영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최대해 ▲CJ(兼본점1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강철희 ▲DL(兼본점2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수진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송승헌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김경숙 【지점장】▲WON컨시어지영업부장 유숙자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장 고희정 ▲가락남부 박노석 ▲가양동 이상표 ▲강남 김영백 ▲개봉동 백명화 ▲갤러리아팰리스 전미라 ▲거여동 김승용 ▲광장동 전영미 ▲구로본동 박은영 ▲금호동 임승택 ▲남가좌동 권수진 ▲대림동 박찬심 ▲대방동 조순자 ▲대치남 박경옥 ▲도곡동 임용성 ▲도곡스위트 조희숙 ▲도봉 정상민 ▲독산동 김재준 ▲동역삼동 김광년 ▲동자동 임희정 ▲둔촌동 이미영 ▲등촌역 이연경 ▲마곡나루역 강미화 ▲미아사거리 임향순 ▲반포서래 지여옥 ▲방이동 윤원희 ▲보라매 기상일 ▲삼성중앙역 윤은숙 ▲상계역 엄해경 ▲상봉동 유정섭 ▲서대문구청 정승오 ▲서울대입구역 한신희 ▲서울대학교 박지훈 ▲서울성모병원 정유미 ▲서초남(兼남부터미널) 김은아 ▲석계역 김순경 ▲성균관대학교 황정한 ▲성북구청 정수연 ▲소공동 최정원 ▲송파역 박은희 ▲숭실대역 김태희 ▲신길중앙 김희영 ▲신당역 황운영 ▲신림남부 박효숙 ▲신설동 엄세현 ▲신월동 손영주 ▲아현역 정원영 ▲암사역 백운각 ▲압구정역 배수범 ▲약수역 길재훈 ▲양재중앙 김동경 ▲여의도중앙 조남근 ▲역삼역 이동일 ▲역촌동 명재건 ▲연신내 김천수 ▲원효로 박찬숙 ▲은평뉴타운 김상근 ▲을지로5가 김현관 ▲을지로 정성훈 ▲응암로 신충섭 ▲이수역 심재용 ▲재동 이준재 ▲전농동 라금주 ▲중계2동 김광선 ▲중구청 신명석 ▲중앙대학교 김성만 ▲증미역 윤균 ▲평창동 한도연 ▲포이동 김명주 ▲학동역 손희정 ▲한티역 한상근 ▲효자동 이소연 ▲TCE강남센터장 박일건 ▲TCE본점센터장 윤미란 ▲구월타운 양영옥 ▲부평중앙 이태혁 ▲석남동 장유림 ▲송도스마트밸리 강은주 ▲옥련동 강재훈 ▲경기광주 강기석 ▲경기초월역 이윤창 ▲광교신도시 구화영 ▲다산 전상호 ▲단국대학교 임상제 ▲덕소 지은주 ▲동백 김시영 ▲동탄테크노밸리 이정록 ▲모란역 김민숭 ▲별내신도시 구옥분 ▲분당시범단지 정세진 ▲분당차병원 박현화 ▲삼성디지털시티 고순일 ▲삼송MBN미디어 강신철 ▲상록수 오윤경 ▲서수원 임문규 ▲성남중앙 염금자 ▲성남하이테크 고정근 ▲수내역 박범석 ▲수원시청역 성미경 ▲수원역 노선영 ▲수지동천 김다영 ▲시흥 김병철 ▲신장 강대훈 ▲심곡동 김필순 ▲여주 조경래 ▲역곡 신규환 ▲오산남 최기호 ▲원당 이은석 ▲위례 김영숙 ▲의왕 박대성 ▲일산위시티 조영신 ▲일산호수 구대회 ▲풍무동 노검래 ▲하남테크노밸리 박화순 ▲대전중앙 김은수 ▲용문역 민경식 ▲공주 박은서 ▲당진 박황종 ▲천안신부동 송재현 ▲천안중앙 김인기 ▲제천 서경희 ▲충주 황태희 ▲원주중앙 함채연 ▲춘천 김범식 ▲남천동 이소연 ▲메트로시티 이현진 ▲범천동 정인희 ▲부산거제동 이광훈 ▲초량 권아섬 ▲공업탑 김병재 ▲울산구영 정원필 ▲마산 황순애 ▲통영 조용택 ▲대구3공단 김종호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영화 ▲동산동 구본국 ▲범물동 이상석 ▲유통단지 노명균 ▲칠곡 최영재 ▲구미인동 최성복 ▲김천 김민성 ▲영주 조현수 ▲포항 안철홍 ▲광주첨단 윤진원 ▲신창 국인식 ▲진월동 유기수 ▲여천 한정수 ▲익산 박민아 ▲전주송천동 최덕숙 ▲서귀포 주향선 ▲제주 박일 ▲싱가폴 양승용 ▲다카(兼방글라데시지역본부장) 허진 ▲첸나이 안영대 ▲푸네 김종학 ▲중국우리은행 심천분행장 박효섭 ▲베트남우리은행 동나이 송재형 ▲유럽우리은행 법인장 정현숙 ▲홍콩우리투자은행 법인장 이대성【기업지점장】▲본점1기업영업본부 박나영 ▲본점1기업영업본부 장희용 ▲본점2기업영업본부 김동완 ▲본점2기업영업본부 황규호 ▲본점2기업영업본부 라희준 ▲삼성기업영업본부 차영걸 ▲삼성기업영업본부 황경원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상혁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송명윤 ▲강남기업영업본부 윤선준 ▲강남기업영업본부 이정하 ▲중앙기업영업본부 홍성훈 ▲중앙기업영업본부 김범준 ▲중앙기업영업본부 신용균 ▲종로기업영업본부 한백수 ▲종로기업영업본부 배태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오치헌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조한웅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정청락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김성권 ▲미래기업영업본부 김천덕 ▲미래기업영업본부 박성현 ▲미래기업영업본부 신상준 ▲미래기업영업본부 강성욱 【RM지점장】▲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동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김주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박정실 【금융센터지점장】▲가락중앙 김학성 ▲가산IT 박영기 ▲강서 김윤정 ▲동대문 김길영 ▲둔촌역 홍상희 ▲서교중앙 강민구 ▲압구정동 김상원 ▲종로4가 한수경 ▲TCE강남센터 박승안 ▲분당미금역 김정삼 ▲용인 조경호 ▲하남 신주아 ▲천안 백종기□ 전 보【부장대우】▲부동산금융그룹 이상종 ▲중소기업그룹 배윤섭 ▲여신지원그룹 강성용 ▲업무지원그룹 김삼성 ▲검사총괄부 김태수 ▲검사총괄부 정희찬 ▲본부감사부 김상엽 ▲본부감사부 한정수 ▲준법감시실 이효기 ▲준법감시실 최나진 ▲준법감시실 이문재 ▲준법감시실 강창훈 ▲준법감시실 김현주 ▲준법감시실 박성진 ▲준법감시실 박세민 ▲광주전남영업본부 정재현

2023.12.22 20:02

5분 소요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2023 올 댓 트래블’ 코엑스서 개막

정책이슈

신개념 여행박람회 ‘2023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3)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2홀(3층)에서 열린다. 코엑스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이데일리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주제로 올해 첫선을 보이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박람회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트레블 테크(Travel Tech)로 관광·여행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고 있는 ‘유망’ 관광 스타트업·벤처 기업,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기반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실력파’ 로컬 크리에이터 등 100여 곳이 총출동한다.행사 현장에선 대·중견기업, 벤처투자사, 지자체 등을 위한 ‘비즈니스 커넥팅 서비스’, ‘네트워킹 파티’ 등 B2B 프로그램 외에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나만의 여행을 선호하는 MZ 여행 마니아들의 취향에 맞춘 최신 여행 상품·서비스, 로컬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서핑, 힐링을 테마로 한 특별관을 운영한다.관광 상품과 숙박, 교통, 쇼핑 등을 아우르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개발계획을 갖고 있는 지자체에게는 개발 파트너와 협력사를 찾을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유망 관광 스타트업·벤처 총출동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광공사는 미스터멘션, 스토리시티, 반려생활, 버츄어라이브, 테이블매니저, 네이앤컴퍼니 등 6개 관광벤처를 소개한다. 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서비스, 마케팅 고도화 등을 지원하며 해외 시장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관광플러스팁스’ 사업에 선정된 곳들이다.지자체(서울, 인천, 광주, 대전·세종, 제주 등)는 지역 관광공사(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등에서 지역별 관광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 중인 지역 관광 스타트업·벤처 기업으로 단체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초기 창업, 기술·서비스 개발과 상용화 단계에 막 진입해 대중적인 인지도는 약하지만 기존 관광·여행시장의 틈새를 메우며 여행의 편의성, 다양성을 높이는 역할이 기대되는 차세대 주역들로 주목받는 기업들이다.서울특별시(서울관광재단)는 히치메드, 무빙트립 등 서울 소재 14개 관광 스타트업·벤처 기업으로 구성된 서울 관광벤처 단체관을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도 자체 관광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제이(J)-스타트업’을 통해 발굴, 육성 중인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제주 지역 참여기업 중 슬리핑라이언, 배러댄서프는 힐링, 서핑을 테마로 체험기획 존을 별도 운영한다. 말고기연구소는 현장에서 말고기로 만든 소시지 등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중동 지역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영상 기반 여행 플랫폼 회사 ‘트립비토즈’, 여행·레저 모빌리티 서비스로 동남아와 중동 진출에 성공한 ‘무브’, 여행사 홈페이지와 ERP시스템 원스톱 솔루션 개발회사 ‘어딩’, 1만 3000여명 호스트와 100만여 명 회원을 보유한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 등도 눈여겨 봐야할 관광 스타트업·벤처 기업들이다. 서울 소재 54개 대학과 자치구가 협력해 28개 캠퍼스타운을 조성, 2000여개 팀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캠퍼스타운에선 관광을 접목해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청년기업 ‘에이사’, ‘안심하고’ 등이 참여한다.지역관광 활성화 주도하는 ‘실력파’ 로컬 크리에이터들 지역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관광거점도시 경북 안동, 최근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을 마친 전남 여수와 충북 청주도 이번 행사에서 지역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전북도와 전북관광협회에서도 공동 홍보관을 꾸려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로컬 비즈니스 미디어 ‘비로컬’은 충북 지역 7개 로컬 크리에이터 공동 브랜드인 ‘앤퐁당(&pongdang) 등 전국 각지에서 활약 중인 로컬 크리에이터로 특별관을 선보인다. 여행 콘텐츠 플랫폼 회사 ’세시간전‘은 박람회 현장에 인플루언서 존을 조성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생성형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숏폼 콘텐츠 제작법, 스마트한 여행계획 세우기, 지역 캐릭터 활용 관광상품 개발 등 크리에이터 세션을 운영한다.4일간 트래블·마이스 테크, 로컬 비즈니스 컨퍼런스 동시 개최박람회 4일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트래블 테크, 로컬 투어리즘 주제의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24일(목)과 25일(금) 이틀 동안 전시장 내 세미나 존에선 ’트래블 테크 컨퍼런스‘가 열린다. ’스마트 관광의 미래‘가 주제인 트래블 테크 컨퍼런스는 김종윤 야놀자 대표와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를 시작으로 마이스 테크(24일)와 모빌리티, 호스피탈리티(25일) 세션이 진행된다. 25일 오후엔 진심, 와바다다 등 8개 관광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하는 피칭데이도 예정돼 있다.26일(토)과 27일(일) 세미나존에선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로컬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이틀간 진행한다. 26일 오전 11시 최세찬, 홍유진 여행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최도인 메타기획컨실팅 대표(크리에이티브 로컬), 박지훈 인천맥주 대표(로컬 콘텐츠), 김은경 우리술한잔 대표(드링크 로컬), 장재형 힙컬 대표(로컬 브랜드)가 강연 무대에 오른다. 27일엔 낮 12시부터 로컬 비즈니스를 주제로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와 자원을 활용한 관광 비즈니스의 가능성과 성공 전략을 알아보는 로컬 비즈니스 세션이 진행된다.호텔·리조트 숙박권, 테마파크 입장권, 여행 굿즈 등 경품도 ’풍성‘관람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트라하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주신화월드 등 국내외 호텔·리조트 숙박권, 파라다이스시티, 레고랜드,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 입장권, 서울 시티투어 등 여행상품 교환권, 에코백, 캠핑의자, 비치타월 등 여행 굿즈 등 경품 종류도 다양하다.행사 기간 중 현장 응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는 박람회 마지막 날인 27일(일) 현장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뽑고, 28일(월) 올댓트래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댓트래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일)은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원, 학생은 5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현장에서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초청장 소지자, 박람회 홈페이지와 전시회 참관등록 모바일앱 ’틱고’(TICKGO)에서 오는 22일(화)까지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4~27일 박람회 기간 중 코엑스 지하 스타필드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거나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신용·체크카드 ‘트래블로그’ 가입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23.08.22 17:54

5분 소요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구속영장 청구…‘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산업 일반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에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공정거래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조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조현범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2017년 계열사인 MKT(한국프리시전웍스)가 제조한 타이어 몰드를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값에 사주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삿돈 수십억원을 개인 집수리와 외제차 구입 등에 사용한 혐의도 있다. 검찰이 파악한 횡령·배임액은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한국타이어가 계열사에 몰아준 이익이 조 회장 등 총수 일가로 흘러갔을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다. MKT는 한국타이어가 50.1%, 조 회장이 29.9%,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20%의 지분을 가진 한국타이어 총수 일가 회사다. 2016~2017년에는 조 회장에게 65억원, 조 고문에게 43억원 등 1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총수 일가에 배당했다.이 밖에 횡령·배임 의혹도 거론된다. 조 회장은 현대자동차 협력사인 리한의 박지훈 대표에게 MKT 자금 약 130억원을 부당하게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 회장이 리한의 경영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금을 대여해 MKT에 손실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검찰은 지난달 조 회장의 자택과 한국타이어 본사,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조현범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도 했다.

2023.03.06 18:15

1분 소요
“내 아이의 친모가 당신이라고?”…OTT 웨이브 추천 명절 콘텐츠 [뭐 볼까요?]①

IT 일반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2023년 설 연휴. 모처럼 찾아온 ‘휴식 시간’을 콘텐츠로 채우는 건 어떨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부터 웹툰까지, 설 대목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플랫폼의 소식을 정리했다. 지상파 3사(KBS·MBC·SBS)의 콘텐츠를 시간·공간 제약 없이 볼 수 있는 OTT 웨이브가 설 연휴를 맞이해 5가지 콘셉트로 ‘볼거리’를 추천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정주행 데이’를 기획, 네이버 나우(NOW.)에서 더 많은 시청자도 만난다. 웨이브 인기 콘텐츠 ▶치얼업 ▶청춘블라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에스파의 싱크로드 4개 작품을 나우에서 소개하고, 스트리밍되는 이벤트다.‘웨이브 타고 방구석’ 정주행 데이는 설 연휴 매일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 스트리밍 서비스가 진행되는 이벤트다. 웨이브 측은 “4개 작품 모두 1~4회차까지 나우에서 공개돼 정주행 욕구를 자극할 것”이라며 “4회차 이후로는 모두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웨이브는 이와 함께 ▶가족과 보기 좋은 드라마·예능 ▶가족과 보기 좋은 영화 ▶예년보다 짧은 연휴, 짧고 굵게 몰아보기 좋은 작품 ▶무료한 연휴,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신나는 음악 페스티벌 ▶꽉 막히는 고속도로, 집중해서 보기 좋은 해외시리즈를 콘셉트로 설 연휴에 즐길만한 콘텐츠를 선정해 추천했다. 가족과 보기 좋은 드라마·예능①두뇌공조 - “진부한 수사극은 가라, 뇌과학으로 수사하는 시대가 왔다”냉철한 뇌신경학자 신하루(정용화)와 인간미 가득한 형사 금명세(차태현)의 뇌과학 코믹 수사 드라마다.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주인공 두 명이 뇌질환을 중심으로 공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뇌과학이라는 이색적 소재에 코미디를 추가해 신선한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해가 쉽도록 뇌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컴퓨터그래픽(CG)의 깔끔한 영상미 또한 관전 포인트.②법쩐 - “부정한 권력 앞에 침묵을 거부하고 뜨겁게 맞서 싸우는 통쾌한 모습으로 스트레스 풀어보자”‘법쩐’은 ‘법’과 ‘쩐’으로 무장한 카르텔을 상대로 벌이는 통쾌한 복수극을 다루는 드라마다. 돈장사꾼 은용(이선균)과 법률 기술자 박준경(문채원)이 힘을 합쳐 불의한 권력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다. 반전 넘치는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리, 그리고 감동을 선사한다. 명품 배우진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의 이원태 감독이 만나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③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지쳤다면 정주행 추천”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배우 이시언, 그리고 경력직 여행 전문 유튜버 빠니보틀까지. ‘태계일주’는 이색적인 세 사람이 모여 남미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여행 예능이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불리는 거창한 목적지를 찾았지만 대책 없는 과정이 웃음 포인트.④위기의 X – “웨이브가 준비한 오리지널 드라마, 또 한 번의 센세이션 기대”‘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유 레이즈 미 업’ 등 현실격공 코미디 장인으로 떠오른 웨이브가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엑스’(위기의 X)로 또 한 번 센세이션을 노린다. 희망퇴직-주식떡락-집값 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반등을 위해 영끌하는 6부작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권상우가 a저씨 역을 맡았다. 재테크가 어려운 중년, 파이어족을 꿈꾸는 MZ세대 등 대한민국 전 세대의 현실을 반영한 소재가 특징이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가족 영화①트루 마더스 - “내 아이의 친모라 주장하는 이가 나타났다”평화롭던 나날을 비집고 울린 한 통의 전화가 정적을 깼다. 내 아이의 친모라 주장하는 이가 나타난 것. “내 아이를 돌려달라”는 요구에 머리가 복잡하다.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부부와 아이를 낳았지만 키울 여력이 없던 여성, 모성애의 모양은 다르지만 생모와 양모의 마음을 담은 영화 ‘트루 마더스’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됐다. 소설 ‘아침이 온다’를 원작으로 한다. 제73회 칸 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2021년 일본 아카데미상,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뒀다.②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우주 속 수많은 자신, 멀티버스 세계에 눈을 떴다”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5관왕에 오르며 오스카 수상의 다크호스로 거론되는 영화다. 웨이브 월정액 독점 영화로 공개됐다. 평범한 엄마이자 세탁소 주인이었던 에블린(양자경)은 어느 날 우주 속 수많은 자신, 멀티버스 세계에 눈을 뜬다. 이후 자신이 세상을 구할 주인공임을 깨닫고, 가족과 우주 모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마블의 인기 시리즈를 연출한 루소 형제가 제작에 참여했다. ‘믿고 보는’ 번역가 황석희의 번역이 더해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웨이브에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만나볼 수 있다.③첫번째 아이 -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데서 오는 엄마의 기로를 현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눈에 담아도 아프지 않을 첫째 아이가 태어났다. 출산 후 1년 만에 뒤바뀐 환경이 주인공 '정아(박하선)'를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허정재 감독의 첫 장편 영화는 웨이브 독점으로 공개됐다. 육아휴직 후 그토록 바라던 복직에 성공했지만 엄마로서도, 직장인으로도 자리를 잡지 못한 정아의 고충을 그린다. 예년보다 짧은 연휴, 짧고 굵게 몰아보기 좋은 작품①약한영웅 Class1 - “학원물의 새 지평을 연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범석(홍경)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공개 직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시청자 수 1위 자리에 오르며 역대 웨이브 오리지널 최고 성과를 빠른 속도로 갈아치웠다.②청춘블라썸 - “30분 내외의 미드폼, 설 연휴에 맞춤”열여덟 청춘의 이야기를 한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으로 담았다. 의문의 사건으로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을 겪어야 했던 소망은 6년이 지나 교생 실습으로 나온 모교에서 지난날의 사건을 연상케 하는 새 열여덟의 청춘들을 마주한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때로는 주인공들의 풋풋한 감정들과 때로는 과거의 비밀이 베일을 벗으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다.③멧돼지사냥 - “멧돼지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있었던 일”4부작으로 구성된 콘텐츠. 멧돼지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담았다.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PD상을 수상했다. 무료한 연휴,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신나는 음악 페스티벌①WET! - “잔소리 스트레스, EDM 음악으로 한 방에 날려보자”피할 수 없는 잔소리의 스트레스를 EDM 음악으로 푸는 건 어떨까. ‘WET!: World EDM Trend(이하 WET!)’은 총상금 1억원과 대형 페스티벌 메인 스테 출연 기회를 걸고 9팀의 국내 최정상 DJ레이블이 배틀을 펼치는 예능이다.②리슨업 - “내로라하는 K-팝(pop) 프로듀서들의 첨예한 대립”웨이브 오리지널 ‘리슨업’(Listen-Up)은 프로듀서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신곡 배틀을 펼쳐 최종 1위를 가리는 경연 예능이다. 라이언전·팔로알토·정키·픽보이·김승수·파테코(PATEKO)·도코·라스(LAS)·빅나티(BIG Naughty)·이대휘 등이 경영에 참여했다. 다이나믹 듀오가 데뷔 이래 첫 MC를 맡았다. 꽉 막히는 고속도로, 집중해서 보기 좋은 해외시리즈①갱스 오브 런던 시즌2 - “영국의 범죄 액션 누아르 대작”액션 누아르 대작 ‘갱스 오브 런던’이 시즌2로 돌아왔다. ‘갱스 오브 런던’은 암흑세계를 군림했던 보스 핀 윌리스의 암살을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 시즌2는 그의 아들 션 월리스의 죽음으로부터 1년 뒤를 배경으로, 런던 갱단의 조직 세계가 개편되고 잔인한 지배 세력이 권력을 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②라자루스 프로젝트 시즌1 - “한 번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상상을 해봤다면”주인공 조지는 지구 멸망을 막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라자루스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다. 드라마는 ‘모두를 구하기 위해 한 명을 죽일 것인가, 한 명을 구하기 위해 모두를 구할 것인가’란 질문을 던진다. 로튼 토마토 지수 신선도 100%의 관객 평점을 받았다. 황석희의 번역을 입은 라자루스 프로젝트는 오직 웨이브에서 4K 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2023.01.22 06:00

6분 소요
[인사]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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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부장▶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부 이승석 ▶인재개발부 이정희 ▶영남영업추진지원부 장필식 ▶검사기획부 정준형 ▶홍보부 지영흔 ▶기업사업지원부 한상헌 ▶자산관리지원부 홍화진 ◇ 센터장▶자산관리컨설팅센터 배도진 ◇ 지점장▶수원 감승권 ▶운정 강경준 ▶하안동 강경지 ▶흑석뉴타운 강석윤 ▶공덕역 강용식 ▶하남 강재광 ▶학동 강충현 ▶가락중앙 강흥원 ▶서초슈퍼빌 고금란 ▶풍암동 고양석 ▶포항 공병훈 ▶공덕동 곽익승 ▶부천도당금융센터 곽재근 ▶광산 구희열 ▶신목동 권명주 ▶본리동 권석현 ▶상공회의소 권인기 ▶울산금융센터 금호석 ▶부천 기신서 ▶석계역 김광식 ▶의정부 김귀호 ▶판교 김규헌 ▶테헤란로 김근용 ▶잠실역금융센터 김낙근 ▶성남공단 김남진 ▶굽은다리역 김명희 ▶태안 김명희 ▶왕십리 김미경 ▶사직동 김미란 ▶노량진 김상동 ▶대전법원 김선영 ▶목동 김성복 ▶신길동 김성운 ▶용인 김순철 ▶동천동 김연희 ▶봉덕 김영숙 ▶포항오거리 김영식 ▶덕천동 김용찬 ▶세종아름 김은숙 ▶포항양덕 김재익 ▶신반포 김정원 ▶영주 김진겸 ▶논산 겸 논산지원 김진영 ▶상인동 김치환 ▶인천금융센터 김태훈 ▶영업1부PB센터 김학년 ▶서현역 겸 서현역골드클럽 김현주 ▶여의도광장 김형기 ▶서면역 김형주 ▶방학동 김휘종 ▶남악 나정언 ▶서귀포 남기석 ▶거제 남상업 ▶방배동 남형식 ▶부천남 남형일 ▶서초동 노병주 ▶철산동 문정호 ▶황금동 민병철 ▶상도역 민성혜 ▶거여동 민오임 ▶안양 민홍기 ▶메트로시티 박동수 ▶봉선동 박명희 ▶대림역 박성배 ▶양주금융센터 박승민 ▶구성언남 박지애 ▶종로금융센터 박지훈 ▶대덕특구 박진구 ▶양정동 박현주 ▶주례동 방두성 ▶신방동 배기환 ▶성서공단 백인용 ▶오류동 서광석 ▶상계보람 서연아 ▶하남공단 서재현 ▶북울산 서정원 ▶영업2부 서형수 ▶진주 성기열 ▶남가좌동 성수한 ▶미사역 소정호 ▶익산공단 겸 익산중앙 소차섭 ▶법조타운 손두현 ▶도곡렉슬 손승희 ▶옥수역 손호진 ▶사상 신영욱 ▶안산 안상철 ▶광양 안세민 ▶대전영업부 안창혁 ▶동래 안희수 ▶광안동 양기동 ▶여의도 오민규 ▶문정동 오세양 ▶중계동 오지훈 ▶충남대 우미현 ▶시화금융센터 우승범 ▶둔촌역 원영준 ▶울산중앙 유성식 ▶유성금융센터 윤석정 ▶화곡역 윤인섭 ▶계동 이규탁 ▶문수로 이기열 ▶이태원 이기진 ▶서대문 이길용 ▶독산동 이남신 ▶천안 이동철 ▶순천신대 이미숙 ▶하나증권금융센터 이민철 ▶역삼중앙 이병용 ▶홍대역 이성제 ▶정릉 이영자 ▶역촌동 이원석 ▶구미역 이이섭 ▶광화문역 이재섭 ▶인천법조타운 이재현 ▶기흥 이정아 ▶삼산동 이정은 ▶약수역 이제도 ▶도곡동 이종국 ▶Club1PB센터 이종면 ▶구미 이창근 ▶온천장 이창우 ▶면목동 이철수 ▶나주빛가람 이철우 ▶광주 이충현 ▶청량리역 이현철 ▶신사역 이희곤 ▶대전 장기훈 ▶서산 겸 서산지원 장미 ▶수지동천 장미선 ▶무거동 장재권 ▶구로금융센터 전동희 ▶삼성센터 전명철 ▶동울산 전무석 ▶황실 전미숙 ▶동광동 전봉기 ▶백궁 전정숙 ▶강남구청역 전호영 ▶여수 정광택 ▶부천상동역 정상호 ▶판교역 정신조 ▶트윈타워 정영석 ▶압구정금융센터 정우영 ▶상암DMC 정응섭 ▶가락금융센터 정재우 ▶시흥동 정조영 ▶국제전자센터 정종원 ▶별내신도시 정태성 ▶화양동 정희상 ▶과천금융센터 조명상 ▶서초 조병현 ▶동탄역 조웅제 ▶강서금융센터 조원학 ▶평창동PB센터 조윤식 ▶원곡동외국인센터 조진훈 ▶LS용산타워 조홍재 ▶목동남 주진숙 ▶방이동 천지웅 ▶부평 천철기 ▶송도GCF 최권배 ▶천안공단 최규창 ▶마포 최용훈 ▶이매동 최일영 ▶대전역전 최정수 ▶해운대동백 최정식 ▶방배서래 최지윤 ▶부평역 최창운 ▶킨텍스금융센터 최형택 ▶광주금융센터 최홍길 ▶대전시청 하나진 ▶성남 하성옥 ▶경복궁역 하유진 ▶대전금융센터 함종덕 ▶수유역금융센터 허장무 ▶장산역 허장영 ▶화정역 황성훈 ▶은평뉴타운 황순양 ▶신마산 황영수 ▶물금신도시 황재현 ◇ PB센터장▶대구중앙골드클럽 권은숙 ▶이촌동골드클럽 김선경 ▶서울InternationalPB센터 류금성 ▶부산InternationalPB센터 이원주 ▶목동골드클럽 최영권 ◇ RM▶서초금융센터 구인모 ▶광주금융센터 권기봉 ▶녹산공단 김강 ▶가산디지털 김경미 ▶사상 김경철 ▶대전금융센터 김근희 ▶익산공단 김대근 ▶무역센터 김도균 ▶반월기업센터 김민규 ▶천안공단 김영용 ▶무역센터 김재현 ▶기관사업부 김주열 ▶한남동금융센터 김진우 ▶대구중앙 김태우 ▶대전영업부 김현주 ▶천안두정금융센터 라종욱 ▶수지 민경록 ▶신사동 민병곤 ▶역삼역금융센터 박용성 ▶부천도당금융센터 박인숙 ▶수유역금융센터 박지애 ▶인천 박지연 ▶남동공단 박홍일 ▶성서공단 박희성 ▶남대문 방성진 ▶장안동 서배석 ▶마산금융센터 서태양 ▶평촌역금융센터 서호현 ▶삼성역기업센터 서희경 ▶울산 성현오 ▶목포금융센터 심승용 ▶영업2부 안성훈 ▶선릉역 유기현 ▶구로금융센터 유길선 ▶공덕동 이권구 ▶계동 이규호 ▶당산금융센터 이성욱 ▶오창금융센터 이원규 ▶부산 이재준 ▶삼성센터 이종훈 ▶포항 이채복 ▶부동산금융부 이택진 ▶구리금융센터 이현호 ▶상공회의소 이호진 ▶충청기관사업부 이희용 ▶평택금융센터 임기영 ▶영업부 임희재 ▶강서금융센터 장창규 ▶창원 정태훈 ▶기관사업부 조준상 ▶안산금융센터 차석호 ▶세종한누리 최문균 ▶현대모터금융센터 최민기 ▶기관사업부 최봉국 ▶글로벌IB금융부 최상현 ▶경주 홍석표 ▶성서 황성찬 ▶시화금융센터 황어지니 ◇ Gold PB▶Club1PB센터 강보연 ▶대치동골드클럽 박운정 ▶영업1부PB센터 박효성 ▶아시아선수촌PB센터 송정화 ▶둔산골드클럽 양진경 ▶Club1PB센터 이서윤 ▶Club1한남PB센터 이준순 ▶압구정PB센터 진성숙 ▶서현역골드클럽 하두진 ▶올림픽선수촌PB센터 한영숙 ▶부산InternationalPB센터 한예진 ◇ 해외법인장▶독일하나은행 김태한 ▶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 박영민 ▶하나뉴욕파이낸셜 유상원 ▶브라질하나은행 이길용 ◇ 해외사무소장▶미얀마양곤 유병서

2023.01.16 10:20

4분 소요
[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은행

우리금융지주 〈부장〉 ▶ICT기획부 오성역 〈부장대우〉 ▶사업관리부 김진태 ▶IR부 한홍성 ▶브랜드전략실 박효섭 ▶자금세탁방지부 문성원 ▶비서실 조정환 ▶브랜드전략실 박준태 〈부장〉 ▶ESG경영부 한정수 ▶회계부 이동익 우리은행 〈지점장〉 ▶중곡동 고경희 ▶천천동 이두희 ▶논산 안영빈 ▶강릉 김종석 ▶동해 김영하 ▶구포 차정광 ▶부암동 김범영 ▶진영 제미화 ▶LH진주혁신도시 권현민 ▶대구중동 노의석 ▶안동 성두이 ▶익산영등동 장영준 ▶전북혁신도시 박민아 ▶전주중앙 김유연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미래 박준환 ▶미래 이현용 ▶미래 옥창석 ▶미래 장민경 〈금융센터 RM지점장〉 ▶본점영업부 유경운 ▶강서 반현애 ▶노원 김순경 ▶무역센터 이상혁 ▶문래동 김대성 ▶문정중앙 박화순 ▶삼성동 김영백 ▶상도동 송성수 ▶상암DMC 신명석 ▶서여의도 장유림 ▶선릉 길재훈 ▶신촌 김천수 ▶중랑교 남희원 ▶창동 최열광 ▶청량리중앙 이문재 ▶테헤란로 강창훈 ▶남동공단 이승문 ▲김포 이태혁 ▲반월공단 오승우 ▶부천 김영수 ▶신갈 최기호 ▶용인 이명균 ▶진접 유정섭 ▶하남 강기석 ▶화정역 이은석 ▶유성 박황종 ▶천안 서경희 ▶녹산공단 김창우 ▶마린시티 이훈희 ▶부전동 유재민 ▶울산중앙 신정훈 ▶창원공단 박정실 ▶명덕 최영재 ▶성서 김민성 ▶신암동 노명균 ▶포항POSCO 안철홍 ▶광주 유기수 ▶상무 국인식 ▶군산 이승화 〈금융센터 PB지점장〉 ▶광희동 이연경 ▶마곡역 양영옥 ▶서울디지털 이혜연 ▶압구정동 박수진 ▶자양동 한도연 ▶중부 최나진 ▶만수동 김현주 ▶청라 강은주 ▶구리역 지은주 ▶병점 김민선 ▶성남 신윤경 ▶시화공단 성미경 ▶안양 박정선 ▶원주 함채연 ▶제주 주향선 〈영업본부 RM지점장〉 ▶신성장기업 강귀정 ▶신성장기업 김용만 〈금융센터 지점장〉 ▶동소문로 김희영 ▶서교중앙 고희정 ▶송파 황미경 ▶수유동 오치헌 ▶신정동 손주영 ▶여의도한화 신용균 ▶영등포중앙 옥진형 ▶잠실역 박지훈 ▶한화 송명윤 ▶CJ 노영찬 ▶LG트윈타워 남지훈 ▶공항 이택준 ▶인천항 김병철 ▶동수원 남지연 ▶수원 정원필 ▶판교테크노밸리 윤선준 ▶양산 정인희 〈해외〉 ▶중국우리은행 부장대우 장광수 〈본부부서 부장대우〉 ▶영업기획부 신동우 ▶기업금융솔루션부 윤성후 ▶연금사업부 서승희 ▶구조화금융부 이대성 ▶주택기금부 오수용 ▶디지털전략부 이원호 ▶프로세스혁신부 이요한 ▶중기업심사부 신형준 ▶글로벌IB심사부 신명철 ▶글로벌IB심사부 김상엽 ▶여신관리부 이효기 ▶HR전략부 강신철 ▶인사부 허성문 ▶직원만족센터 권수진 ▶준법감시실 김성욱 ▶검사실 채명희 ▶본부감사부 이정완 〈영업그룹장 겸(兼) 금융센터장〉 ▶강서 노홍길 ▶노원 임대호 ▶동대문 유영호 ▶둔촌역 김규백 ▶마곡역 김도겸 ▶사당역 신범수 ▶상도동 오용석 ▶상암DMC 김상도 ▶서교중앙 오택연 ▶서울디지털 전필식 ▶성수동 강우삼 ▶세종로 김용식 ▶송파 김광섭 ▶수서역 박영철 ▶신도림동 권현희 ▶신림역 이문형 ▶신정동 성병규 ▶신촌 김형욱 ▶아현동 조운정 ▶압구정동 조조연 ▶양재남 이상민 ▶자양동 박정훈 ▶잠실 박신용 ▶잠실역 이상욱 ▶장한평 박창욱 ▶종로4가 하원정 ▶중부 곽용섭 ▶청량리중앙 김광태 ▶한남동 윤진호 ▶남동공단 소환영 ▶구리역 이성율 ▶군포 신용기 ▶김포 윤상구 ▶동수원 김동성 ▶동탄역 나상철 ▶병점 이무진 ▶부천 황연자 ▶부천내동 김경헌 ▶분당미금역 임동미 ▶성남 정인재 ▶수원 박국재 ▶수지 임채영 ▶신갈 반석용 ▶안양 정평섭 ▶양주 김경한 ▶용인 이병규 ▶의정부 박제상 ▶일산 정성욱 ▶일산중앙 김용욱 ▶진접 이순우 ▶하남 우정식 ▶화정역 김대일 ▶엑스포 이금구 ▲유성 신범식 ▲삼성디스플레이 남지태 ▲천안 김택수 ▲홍성 전보현 ▲오창 전민재 ▲원주 김호은 ▲녹산공단 김태안 ▶마린시티 김현희 ▶수영역 문병국 ▶김해 박호영 ▶사천 이정석 ▶양산 이수근 ▲창원공단 민병원 ▲명덕 장재선 ▶성서 김재경 ▶신암동 이주선 ▶포항POSCO 이근섭 ▶광주 임동근 ▶군산 정진봉 ▶전주 김태영 〈금융센터장〉 ▶가락중앙 강철희 ▶강남대로 이현주 ▶구로디지털 조병조 ▶논현역 주효돈 ▶당산동 이승철 ▶대치역 강귀순 ▶동역삼동 진용두 ▶매경미디어 박준영 ▶명동 김희근 ▶발산역 김강민 ▶방배본동 김형수 ▶서소문 이한승 ▶서초역 이영민 ▶선릉역 전정환 ▶신반포 김혜숙 ▶신설동 백민 ▶양재중앙 이상호 ▶여의도 박광욱 ▶역삼역 최봉계 ▶역전 한백수 ▶영동 박태준 ▶을지로5가 허철 ▶천호동 김기환 ▶충정로 김성훈 ▶테크노마트 이정섭 ▶포이동 표충식 ▶합정동 김승춘 ▶송도 김보곤 ▶주안서 신상원 ▶경기광주 권동순 ▶대화역 임소연 ▶발안 조정준 ▶분당 유기덕 ▶상동역 조성욱 ▶안산 이맹호 ▶이천 임광호 ▶인덕원 이규영 ▶판교벤처밸리 최원경 ▶대전 김현균 ▶모라동 조진웅 ▶사상 김윤영 ▶창원 박동수 ▶경주 이헌철 ▶하남공단 변동혁 ▶목포 김성진 ▶여천 정임순 ▶한전빛가람 윤진원 ▶국민연금공단 최덕숙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일문 ▶삼성타운(兼삼성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류운종 ▶신대방동농심(兼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송승현 ▶여의도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황병선 ▶한강로(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재찬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정해원 ▶DL(兼본점2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동은 ▶GS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구민 ▶LG트윈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두현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재영 ▶두산타워(兼본점2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태중 ▶판교테크노밸리(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준석 ▶LS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준성 〈지점장〉 ▶가톨릭회관 박소영 ▶강남역 정흥석 ▶강동구청 유영호 ▶강서구청 반현수 ▶개포중앙 정문호 ▶고척동 박태현 ▶관악구청 이지양 ▶광화문 백혁 ▶교대역 황경아 ▶구로중앙 박도영 ▶금천구청 황현태 ▶낙성대역 임학묵 ▶노량진 김정한 ▶논현중앙 기상일 ▶당산역 곽윤주 ▶대림3동 이민석 ▶대치동 김혜숙 ▶대흥역 조영삼 ▶도곡스위트 김정심 ▶도봉 김태균 ▶독산동 허희숙 ▶마들역 김은숙 ▶마포구청 홍선영 ▶면목동 이재필 ▶미아사거리 윤준서 ▶미아역 배동호 ▶방배역 황영석 ▶북가좌동 진호진 ▶삼성엔지니어링 김승일 ▶삼성중앙역 윤진영 ▶상계동 이선화 ▶상계역 송정흠 ▶상일동역 김희운 ▶서강대 김연주 ▶서대문구청 심종원 ▶선정릉역 이형구 ▶성북구청 이미영 ▶송파구청 이수미 ▶송파역 홍육희 ▶숭실대학교 김태희 ▶시흥동 정민우 ▶신당역 구현주 ▶신림남부 김창범 ▶양천구청 장충식 ▶여의도북 추연석 ▶영등포구청 위택 ▶올림픽 안은선 ▶용산구청 유희영 ▶우장산역 강희권 ▶워커힐 김대희 ▶원남동 정윤철 ▶을지로 안광열 ▶응암동 강규화 ▶잠원동 신승일 ▶장안북 조일형 ▶장위동 조승완 ▶전농동 김삼성 ▶종로구청 박종국 ▶종로YMCA 고명희 ▶종암 신민종 ▶중구청 정희찬 ▶중랑구청 윤해란 ▶증미역 정지혜 ▶창동역 김선아 ▶청구역 변현숙 ▶코엑스사거리 김영주 ▶풍납동 윤원희 ▶한경미디어 권세광 ▶한남빌리지 김명주 ▶홍익대 정승원 ▶TC프리미엄이촌 김점선 ▶TC프리미엄잠실 박정순 ▶가좌공단 이승조 ▶갈산역 차은영 ▶검단신도시 김은경 ▶계양 조경삼 ▶연수동 강성훈 ▶인천논현역 조재선 ▶주안공단 정윤섭 ▶주안 박미현 ▶고강동 송시영 ▶광교도청역 이훈 ▶광교신도시 문은희 ▶광명사거리역 김두영 ▶광명역 고재석 ▶광명 정혜순 ▶김포구래 장지영 ▶동의정부 박성훈 ▶동탄호수 박진한 ▶동평택 원종수 ▶매탄동 윤성훈 ▶민락동 최영문 ▶서판교 박영만 ▶서현동 최윤정 ▶선부동 유미영 ▶성남하이테크 이동민 ▶수지상현 김혜경 ▶시화센트럴 강순구 ▶시흥배곧 최홍남 ▶신중동역 김성곤 ▶안산남 최정락 ▶안산외국인금융센터장 장태준 ▶안성 이광희 ▶안중 성흥제 ▶오리역 이제영 ▶운정중앙 김완수 ▶의왕 김태우 ▶일산풍동 최동현 ▶죽전역 문성미 ▶죽전 김규희 ▶포천송우 변대성 ▶하남미사역 변재우 ▶한일타운 유철재 ▶호계동 최정자 ▶화성남양 강대웅 ▶화성봉담 조종현 ▶대덕 성문희 ▶대덕테크노밸리 석준경 ▶대덕특구 선희현 ▶철도타워 양희정 ▶공주 조선주 ▶대천 전영일 ▶서산 정회정 ▶세종중앙 김종섭 ▶아산테크노밸리 조성진 ▶천안청수 윤영숙 ▶서청주 박병철 ▶충북혁신도시 김동민 ▶속초 채수명 ▶기장 김용근 ▶대연동 박호원 ▶메트로시티 장보원 ▶반여동 김봉주 ▶범일동 이상희 ▶부산동백 이소연 ▶부산부평동 김남수 ▶부산정관 최태근 ▶센텀시티 박성숙 ▶하단동 안소현 ▶해운대중앙 이정훈 ▶해운대 임명자 ▶화명동 배한철 ▶공업탑 서흥수 ▶울산북 김희영 ▶진해 채인수 ▶창원토월 엄성희 ▶대구 박성환 ▶동산동 박현주 ▶평리동 최진용 ▶경산 김형숙 ▶포항중앙 추연일 ▶POSCO타운 황진우 ▶봉선동 정우강 ▶순천 장정선 ▶군산나운동 안미선 ▶정읍 하용진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김효순 ▶본점2 신승관 ▶본점2 정인호 ▶삼성 신창수 ▶삼성 이재복 ▶삼성 정현숙 ▶삼성 김익진 ▶트윈타워 송태범 ▶트윈타워 김창윤 ▶강남 장은희 ▶강남 김도훈 ▶중앙 박제성 ▶중앙 이혜정 ▶종로 장재호 ▶종로 안영대 ▶남대문 전범재 ▶여의도 김진표 ▶미래 곽현종 ▶미래 김정국 ▶미래 안재민 ▶미래 염동희 〈금융센터 RM지점장〉 ▶불광동 명재건 ▶서울디지털 김범준 ▶서초 신규환 ▶한남동 전상호 ▶부천내동 박성진 ▶분당미금역 이윤창 ▶오산 임문규 〈금융센터 PB지점장〉 ▶둔촌역 전영미 〈영업본부 RM지점장〉 ▶신성장기업 이호남 ▶신성장기업 유원식 ▶신성장기업 오진악 ▶신성장기업 오현숙 〈금융센터 지점장〉 ▶성수동 정세진 ▶DL 이재학 〈해외〉 ▶L.A지점장 최영준 ▶중국우리은행 상해분행장 문일선 ▶중국우리은행 소주분행장 함대욱 ▶브라질우리은행 법인장 남중우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 부장대우 안정균 ▶베트남우리은행 호치민지점장 김범상 〈본부부서장〉 ▶영업추진부 김병진 ▶채널전략부 이기표 ▶개인고객부 성병용 ▶뉴WON추진부 김규태 ▶기업금융솔루션부 김준석 ▶기업금융플랫폼부 윤희준 ▶글로벌전략부 박지청 ▶자산관리사업부 정운형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김미정 ▶연금사업부 김흥수 ▶인프라금융부장 김영종 ▶외환사업부 방윤선 ▶외환업무센터 이영호 ▶제휴상품부 이준구 ▶자산수탁부 이상흔 ▶디지털전략부(兼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부장) 이종협 ▶혁신기술사업부 성기호 ▶IT지원부 조남주 ▶대기업심사부 손철수 ▶관리기업심사부 김동완 ▶여신관리부 전현수 ▶신용리스크관리부 황경원 ▶브랜드전략부 임기선 ▶소비자보호부 강주석 ▶HR전략부 조가창 ▶인재개발부 이지현 ▶총무부 김익중 ▶전략기획부 김중모 ▶회계부 김유재 ▶ESG기획부 이현주 ▶법무실 이상협 ▶본부감사부 최영도 ▶WON컨시어지영업부 김종우 〈본부부서 부장대우〉 ▶MyData사업부 주종훈 ▶빅데이터사업부 이상원 ▶IT지원부 김도근 ▶개인심사부 황경현 ▶중기업심사부 김봉열 ▶중기업심사부 이승민 ▶검사실 정상민 ▶본부감사부 김재준 이용우 기자 ywlee@edaily.co.kr

2022.12.30 19:43

6분 소요
[인사] 하나증권

증권 일반

〈부사장〉 ▶WM그룹장 임상수 ▶IB그룹장(하나은행 CIB그룹장 겸직) 성영수 ▶CCRO 김희대 ▶준법감시인 이철호 〈 상무〉 ▶경영관리그룹장 강동우 ▶WM지원본부장 송인범 ▶법인영업본부장 이동영 ▶WM영업본부장 이병철 ▶디지털본부장 최원영 ▶개발금융본부장 김영근 ▶투자심사본부장 김은석 ▶경영지원본부장 김형건 ▶부동산금융본부장 명재영 ▶IPS본부장 안창국 ▶주식본부장 이상호 ▶ESG본부장 갈상면 ▶연금신탁본부장 박상빈 ▶경영관리본부장 이은희 ▶감사실장 강희정 ▶IB기획실장 박태규 〈상무대우〉 ▶글로벌본부장 임도균 ▶IB솔루션1실장 김도일 ▶글로벌마켓운용실장 이동혁 ▶파생상품실장 권영제 〈부서장〉 ▶빅데이터사업팀장 이세진 ▶업무혁신팀장 김시훈 ▶부동산금융1실장 이형석 ▶개발금융3실장 김귀재 ▶투자금융2실장 박지훈 ▶델타원솔루션실장 민환식 ▶외화운용실장 박주현 ▶글로벌전략팀장 임완수 ▶ESG기획팀장 유태경 ▶홍보팀장 백창훈 ▶종합리스크관리팀장 서주희 ▶투자심사2팀장 권영필 ▶법무2팀장 이현석 ▶강남금융센터장 최강윤 ▶광주금융센터장 최현정 ▶미금역지점장 황순배 ▶범어동지점장 장은정 ▶부산지점장 김정아 ▶익산지점장 김의수 ▶포항지점장 김규섭 ▶WM추진팀장 김현엽 ▶WM기획실장 윤상영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양승덕 ▶IB솔루션3실장 김연준 ▶Structured Finance3실장 서영석 ▶Structured Finance2실장 우선정 ▶결제업무팀장 이루지 ▶소비자리스크관리팀장 이춘희 ▶대구중앙WM센터장 김재홍 ▶도곡역WM센터장 최봉수 ▶도곡지점장 정기환 ▶서초WM센터장 신명준 ▶전주지점장 유성수 ▶삼성금융센터 부센터장 김동욱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

2022.12.27 13:32

1분 소요
리더 51인의 신년 에세이 | 인생과 경영(2)

산업 일반

━ 조선혜(지오영 회장) | 목표 사실 나는 약대 입학을 원치 않았다. ‘아들은 의대, 딸은 약대’가 목표였던 어머니와 옥신각신 끝에 떠밀리듯 들어갔으니 학과 공부를 등한시한 것은 당연했다. 졸업 후에도 디자인 분야를 기웃거리는 등 진정 내가 원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많은 시간을 방황했다. ‘뚜렷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졸업한 뒤로도 한참 시간이 지나서였다.병원에서 약제과장으로 근무하며 접했던 의약품 유통회사의 영업사원들과 운송시스템은 내게 큰 충격이었다.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중요성과 달리 현실은 너무나 낙후되어 있었다. “그래, 내가 한 번 바꿔보자.”서른여섯, 비교적 늦은 나이에 국립병원의 약제과장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의약품 유통업에 뛰어든 이유다. 그 목표는 지오영 출범으로 이어졌고, 지금 지오영은 수많은 M&A를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우리나라 대표 의약품 유통회사가 됐다.뒤늦게 목표를 정한 이후 나의 하루는 달라졌다.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길을 찾게 됐고, 경쟁자를 따라 하기보다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을 짜냈다. 그 결과 우리는 영업과 배송을 분리 운영하는 상물 분리를 시작해 안착시켰고, 시장에 생소했던 웹 주문 시스템을 오픈했으며, 업계 최초로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에서 나름 효시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남이 장사를 할 때 우리는 길을 닦았다.’ 혁신적 인프라는 제약사·약국·병원 등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었다.그러나 꽃길만 걸어온 것은 아니다. 지오영 출범 후 쉽게 지나갔던 해가 단 한 번도 없었다. 지금도 지속되는 약가 인하와 이에 따른 제약사의 유통마진 축소, 일련번호제도의 시행과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제비용 상승 등 의약품 유통업계의 환경은 녹록치 않다. 하지만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의 틀, 즉 새로운 목표가 반드시 필요하다.차세대 전산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개발과 확장, 스마트 주문을 통한 약국의 자동주문시스템 구축, 배송시스템의 효율화 등이다.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설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에는 반드시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지난해 국내 제약유통을 통틀어 매출 3조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지만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지금 나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걷고 있다. ━ 김철호(본아이에프 대표) | 감사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삶 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처지가 어렵고 힘든 사람도 있고, 반대로 좋은 여건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환경적인 요소는 행복을 보장해주는 필요조건은 될 수 있지만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고 또 어떤 사람은 평생을 불행하다고 여기며 살기도 한다. 그 차이는 ‘감사하는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작은 일에 감사하고 또 매사에 감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행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살아가면서 항상 뜻대로 이뤄지는 일은 없고,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상황이 벌어져 자신을 꼼짝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나 역시 살아오면서 내 능력으로 어쩌지 못하는 상황, 내가 원하는 것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 힘들어 한 적이 있다. 실제로 본아이에프 설립 이전 사업에 실패해 깊은 좌절감을 맛본 경험도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믿고 지원해 준 가족, 건강한 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버텼다. 악조건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함을 갖는 마음가짐은 모진 풍파를 이겨내며 지금의 본아이에프라는 기업을 일구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계속 감사하며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신혜성 신뢰(와디즈 대표) | 경영 누군가를 믿어주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첫 직장에서 만난 사수는 조금 달랐다. 나는 여느 사람들처럼 ‘이제껏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사수가 날 믿어준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 사수를 보면서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신뢰를 준다면 그 신뢰가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처음 신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크라우드펀딩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런 식의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 것은 SNS로 사람이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개인 간 연결로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신뢰 자본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같은 목표나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제안자는 비즈니스 모델뿐만 아니라 진정성과 능력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평가받는다. 이것이 바로 신뢰 자본이 쌓여가는 과정이다. 신뢰는 크라우드펀딩의 주춧돌이자 기초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신뢰는 한 순간에 쌓이지 않는다. 우리는 신뢰가 대단한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약속을 지키는 데서 온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과의 약속,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약속,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 경영의 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면 신뢰 경영은 자연스레 이루어진다. ━ 김용범(Mnet 제작국장) | 파티 플래너 2009년 처음 ‘슈퍼스타K’를 만들 때도, 2013년 ‘댄싱9’을 제작할 때도 그리고 ‘프로듀스101 시즌2’를 총괄했던 2017년에도, 마지막 방송 전날엔 여지없이 전화벨이 울린다. “허각이야? 존박이야? 누가 우승해?” “용범아! 강다니엘? 박지훈? 누가 센터가 되는 거냐?” 마치 제작진이 정답을 알고 있다는 듯 캐묻는 대학 친구가 얄밉기도 하지만 매번 신나게 예상을 빗나가는 내 예측에 이제는 열이 나서 급히 전화를 끊는다.“나도 몰라!!!”프로그램의 ‘창조주’가 되기 위해 난 PD가 됐고 지옥 같던 조연출의 시간도, 메인 피디가 되어 창조할 내 프로그램을 고대하며 견뎌냈다. 하지만 이젠 ‘PD는 창조주가 아니라’는 걸 머리뿐 아니라 몸이 기억하고 있다. 출연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허리를 구부려 스피커에 귀를 대고 기린처럼 목을 뽑아 구석에 앉은 출연자를 구석구석 살피는 습관.그게 몸에 밴 촬영장 내 모습이다. PD는 ‘창조주’가 아니라 파티에서 손님들의 안위를 살피는 ‘파티 플래너(party planner)’였던 것이다. PD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지만 정작 프로그램의 즐거움은 찾아온 손님들의 이런 저런 만남을 통해 이루어 진다는 걸, 그래서 ‘파티 플래너’처럼 파티는 기획하지만 파티의 주인 행세는 의미 없다는 걸 이제는 안다. 요즘 예능의 대세인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특히 참가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레전드 장면(혹은 무대)이 탄생하고 새로운 스타가 나온다.요즘 타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비해 ‘프로듀스 101’의 장점이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때마다 난 ‘프로듀스 101’은 소수의 제작자나 심사위원이 아니라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파티의 장을 멋진 후배들이 만들어 줬다고 대답한다. 그렇게 PD들은 ‘최고의 연출은 아무것도 연출하지 않는 것’이란 점과 ‘나의 예상과 다른 오답이 펼쳐질 때가 시청자가 원하는 정답’이라는 걸 알고 있다. 시청자의 흐름은 언제나 전에 본 적이 없던 길을 찾아 뻗어나가고, 스타 탄생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벌어진다. 그게 예능의 숨은 성공 공식이고, 서바이벌 음악예능에선 100전 100승 전략이다. ━ 송지오(송지오옴므 대표) | Creativity 패션 비즈니스는 디자인과 생산,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종합예술이다. 때론 다이내믹하고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도 같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치열한 경쟁 구도의 리그에서 항상 우위를 유지하는 데는 아주 특별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별한 것이 나의 무모한 도전이었는지,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기량인지를 과거를 돌아보며 정리해 보게 된다.패션계에서 지금의 독보적인 자리를 만들어준 그 특별한 기량은 25년 전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한 압구정동 부티크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십 차례 이어온 패션쇼가 만들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판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언제나 창의력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디자이너 본연의 역할에 집중한 덕분에 오늘의 송지오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패션을 천직으로 삼고 있는 나의 모토는 ‘독창성(Creativity)’이다. 독창성은 디자이너에게 자부심과 만족감을 안겨준다. 또 고객들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며, 그 자극은 삶의 모든 측면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긴 여정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들이 아직까지도 나를 자극하고 발전시키는 촉매가 되는 것 같다. ━ 금난새(지휘자) | 교감 음악계에 몸담은 지 40년. 수많은 연주자, 청중과 호흡해왔다. 클래식을 듣는 이들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게 음악인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난 내 음악 인생을 이런 교감을 향한 벤처 오케스트라로 표현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해서 ‘돈키호테’라는 별명도 붙었다.도전이 따랐다. 나는 1999년 12월 31일 포스코 건물 로비에서 밀레니엄 제야의 음악회를 제안했다. 콘서트 홀이 아닌 새로운 음악 공간을 만든 시도로 상징성을 가졌다.기업이든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면 우리도 돌려줘야 한다. 음악으로 말이다. 18년간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면서 정부의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오케스트라의 자립심을 위해서였다. 100억 넘게 지원 받는 곳과 1원도 받지 않았던 우리 연주 수준에 차이가 있었냐고? 전혀 없었다. 음악인으로서 과연 우리가 사회에 환원하는 음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본보기 사례가 됐다.음악은 청중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반드시 콘서트 홀에서 해야 하고 웅장한 무대에서 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공간의 제약이나 자신의 틀에 갇혀서는 안 된다. 관객의 니즈는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지휘자는 군주가 아닌 CEO의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무대에 선다는 이유로 군림해서는 안 되며, 음악을 자랑을 위한 매개체로 삼아선 안 된다. ‘나 이렇게 멋진 요리를 했는데 너 왜 안 먹니?’라고 말할 게 아니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난 그동안 수많은 ‘클래식 콤플렉스’를 봐왔다. 음악을 소수 엘리트의 전유물로 착각하는 것이다. 예술에 대한 지나친 자부심이 오히려 작품과 연주자를 망친다.음악은 올림픽 메달이 아니다. 청중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오케스트라의 일이다. 서비스업이다. 음악의 기쁨을 전달하는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 위대한 것은 음악 자체가 돼야 한다. 연주자는 위대한 작품을 아름답게 전달하는 메신저다. 앞으로도 난 무모하고 창의적인 상상으로 아시아 음악의 브리지(bridge) 역할을 해나가려 한다. ━ 봉준호(영화감독) | 고통 잠시 정신을 차려보니 2017년 한 해를 혼자, 고독하게 앉아 시나리오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6번째 영화 를 마치기가 무섭게 이라는 이상하고 기괴한(?) 영화 시나리오에 돌입했다. 8월부터 썼으니 정확히 말하면 5개월째다. 지난하기만 하던 키보드와의 전쟁도 이제 연말이면 끝날 것 같다.주변에서는 채근한다. 늘 하던 일(시나리오 작업) 뭘 새삼스럽게 그렇게 힘들어하냐고. 뭐 사실 그렇다. 1999년 데뷔 이후로 까지 19년간 7편의 시나리오는 모두 내 손에서 태어났다. 익숙해질 법한 시점 같기도 하다. 그런데 ‘7번째 작품’은 여전히 숫자만 바뀌었을 뿐이다. 새 작품은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새로움이고, 창작은 한번도 쉬워지지 않았다. 어쩜 이렇게 매번 고통스럽고 어렵게 느껴지기만 한지 오히려 신기할 정도다.시나리오 전문 작가 입장이 아닌 영화 감독 입장에서 각본을 쓴다는 건 쉽지 않은 과제다. 직접 카메라와 배우들을 이끌고 나가서 찍게 되는, 아니 찍어야만 하는 연출의 무게 앞에 머릿속에선 만 가지 고민들이 아우성친다. 결국 이 작업은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한 편의 영화를 머릿속에서 먼저 찍어보는 과정이다. 아마 거기에 고통의 근원이 있지 않나 싶다.조금은 다행스러운 듯한 점도 있다. 그래도 제일 처음 각본을 시작했을 때보다 ‘고통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는 것. 고통의 크기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지만 인지는 하고 있으니 나아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백지에 깜빡이는 커서로 한 글자씩 채워 넣어 관객의 반응을 얻기까지 작품의 처음과 끝은 내 손 끝에, 이 고통의 끝에 달려 있다. 그 과정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채우는 모든 괴로움과 토로할 길 없는 고뇌는 이제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인 것 같기도 하다. 하, 마무리라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부디 좋은 시나리오를 손에 쥔 채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기를! ━ 김삼중(S.T.듀퐁 회장) | 진심의 힘 늦은 나이에 패션업계에 뛰어들어 25년 가까이 기업을 경영하다 보니 관련 업계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중 많은 이들이 어느 정도 가까워지고 난 후 이렇게 묻는다. “아니, 외국어도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 어떻게 듀퐁 같은 명품 브랜드를 오래 운영해 오실 수 있지요? 특별한 노하우가 있으신가요?”솔직히 무슨 특별한 생각이나 철학을 가지고 그렇게 해온 것은 아니다. 내 세대의 누구나가 그렇듯이 그냥 열심히, 끈기 있게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 “거야 말을 못하는 만큼 마음으로 대화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심을 가지고 대하다 보면 그쪽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이해하게 되는 법이지요.” 물론 미리 준비해 놓은 대답도 아니고 아무 말이나 하는 것도 아니다. 내게는 이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며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해외 파트너만 있는 것이 아닌지라 직원들을 포함한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요새 갑질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지만,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갑질을 하기는 어렵다. 나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고집불통이고 고압적으로 비칠 때도 있겠지만 어떻게 진심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면서 경우에 어긋난 언행을 하겠는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물론 세상 사람들이 다 선인이 아닌지라 속이려는 사람도 있고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어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지금까지 오랜 세월 사업을 영위하면서 돌이켜보면 이런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보다는 도와주려고 했던 사람들이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이가 드니 나도 진심이 안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거리를 둘 수 있을 정도의 내공은 쌓인 것 같다.고객을 대할 때도 그러하다. 4차산업혁명이니, 인공지능끼리 바둑 챔피언을 논하는 시대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1만원짜리 쿼츠 시계와 2000만원짜리 고급 시계 사이에서 과연 인공지능이 가치 판단을 하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을까?언젠가는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만이 가진 욕망에 소구하는 패션 상품의 구매는 결국 인간이 결정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로봇 판매사원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생존에 필수적이지도 않은 상품을 구매하려 하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려면 ‘진심’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당장 상품 하나 팔고 보자는 속셈은 고객에게도 읽히게 마련이고, 그런 속셈에 걸맞은 결과를 얻게 마련이다. 고객의 충성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무한경쟁 시대에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려면 진심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윤성태(휴온스글로벌 부회장) | 투자(M&A) 1997년 작고하신 선친(윤명용 회장)의 뒤를 이어 경영을 맡았을 당시 우리 회사의 연매출은 60억원 수준이었다. 그로부터 20년, 어느덧 주력회사 휴온스는 매출 3000억원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2004년 이후 연평균 매출 증가율 20%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그 바탕엔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 존재한다.우리가 추구하는 기업 성장의 원동력은 ‘오픈 이노베이션’과 ‘과감한 인수합병(M&A)’이다. 특히 성장 동력을 수혈하기 위한 M&A에 적극적이다. 전략은 명쾌하다. 대상 기업·사업의 규모가 작더라도 제대로 된 자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면, 통합 시너지를 창출해 우리의 비전인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모두 수혈 대상이다. 당장의 성장과 수익 못지않게,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는 것이다. 나에게 M&A란 마치 ‘흙 속에서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한 진주를 찾는 과정’인 셈이다.그 결과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4개의 자회사와 3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리게 됐다. 지주사와 제약회사 휴온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과감한 M&A를 통해 확보한 미래의 성장 동력이자,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할 ‘숨은 진주’들이다. 우리의 M&A 행보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엔 소독 관련 의료기기 사업 분야에도 진출했다.특히 M&A 이후의 과정엔 더욱 엄격한 원칙이 존재한다. 인수 후 사업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생산라인 증설, 연구개발 지원 등 시기적절한 투자를 단행한다. 다행히도 인수된 자회사들은 사업성과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2020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세웠다. 이 꿈은 성공적인 M&A를 통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이해선(코웨이 대표) | 준비 토머스 프리드먼은 ‘돌이 다 떨어져서 석기 시대가 온 것이 아니다’라며 시대 변화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은 산업 폭발기(퍼펙트 스톰)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를 준비하는 때를 맞이했다. 기업에게 준비란 사업전략이다. 변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필요한 자세는 늘 새로운 생각을 하고(think first), 변화를 잘 활용하며(change smart),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act fast)이다. 변화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잘 준비한다는 뜻이다. 보다 중요한 실체는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뀌는 것이다.혁신을 함께 이룰 인재를 채용하는 일은 중요한 과제다. 기업은 큰 생각(big think)을 하는 창의적 인재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많은 기능과 일자리가 대체되겠지만 실상을 바꿀 혁신적 아이디어인 큰 생각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비즈니스는 인류 역사에 있어서 크리에이티브한 과정이다. 많은 상상력이 요구된다. 생각의 규모가 시장의 규모다. 환경이 변할수록 함몰되지 말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그래서 우리는 더 세분화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비즈니스는 업종과 품목, 지리와 문화 등 다양한 요소로 시장을 세분화해야 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이유다. 전문성은 로봇이나 AI처럼 첨단 기술뿐 아니라 모든 직무 분야를 포함한다. 4차산업혁명은 1, 2, 3차 모두 결합된 양상을 의미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문성의 조합과 연결이 필수다. 피터 드러커는 ‘기업은 유일하게 혁신을 실행할 수 있는 집단’이라고 말했다. 시대 변화에 어떻게 제대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노아의 방주가 되거나, 속절없이 가라앉는 타이타닉 호가 될 것이다. ━ 이상현(KCC정보통신·KCC오토그룹 부회장) | 미래 혁신(CAR 2.0) 지난 9월에 찾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기존의 모터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New Mobility World’라는 주제의 포럼이 열린 2층 전시장에는 수백 개의 IT회사들이 전기 자동차·자율주행자동차·커넥티드카 기술 등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솔루션들을 제시하고 있었다.눈에 띄는 것은 카 셰어링 서비스와 자율주행차의 본격적인 도입이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과 더불어 구글·애플과 같은 ICT업체들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2007년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PC가 30년간 누렸던 플랫폼의 지위를 순식간에 가져왔듯이 이제 ‘CAR 2.0’으로 불리는 모빌리티 혁명의 시대에서는 스마트폰의 지위를 스마트카가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지난 130여 년 동안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온 자동차가 ‘움직이는 생활·사무 공간’의 플랫폼으로 변신하는 것이다.액센츄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0년 이내로 자동차산업은 신차 판매라는 하드웨어 매출보다 셰어 모빌리티와 커넥티드카 서비스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는 ‘구매(purchase)’하는 것이 아니라 ‘구독(subscribe)’하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에서는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서둘러야 할 것이며, 구태의연한 각종 법적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 통합된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는 환경 파괴, 교통 혼잡, 주차장 부족, 교통사고 등 도시 모빌리티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는 먼 미래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회장) | 성실 젊은 시절, 창업하기 전 회사 생활을 했다. 똑똑하고 학력 앞서고 실력 있는 동료들과 일했다. 내가 가진 무기는 하나뿐이었다. 인내와 성실이다. 부지런하게 일에 매달렸다. 남이 보지 않는다 해서 다른 딴짓하거나 게으름 피우지 않았다. 새벽 첫 차 타고 출근해서 막차 타고 퇴근하며 일을 배웠다. 나는 몰랐지만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 제품 담당자뿐만이 아니었다. 직원 식당 아줌마, 기업 정문 수위 아저씨, 심지어 버스 기사도 나를 알아봤다. 그들은 나를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게 나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 줬다.내가 창업하고 물건을 들고 대기업을 찾아 다닐 때, 나에게 붙어 있는 ‘성실한 사람’ 이란 꼬리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감사한 일이다.성실은 지금 더욱 중요해진 미덕이다. 기업하는 입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신뢰가 필수 항목이다. 혁신은 자기 스스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신뢰는 다르다. 주위의 평가에 달려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신뢰를 쌓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발판이 바로 성실이다.지금 젊은이들에게 내 삶을 강요할 생각 없다. 우리는 세대와 살아가는 시대, 환경이 다르다. 하지만 나는 성실의 미덕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금 세대 사이에서 통하는 ‘성실’한 사람이라는 또래 간의 기준이 있다고 본다. 나는 권한다.주위 동료들 사이에서 성실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누군가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으면 왜 그런지 보고 배우며 닮아가길 권한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인생에서 성공하는 길을 걷고 있다고 본다.나이가 들수록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 바란다. 그 첫걸음을 말해주고 싶다. 성실이다. 처음에 힘들고 가는 길도 멀어 보이겠지만, 그럼에도 권한다. 성실해야 신뢰를 얻는다. 인생에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 백복인(KT&G 대표) | 워·라·밸* “당신은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남편과 가정에 충실한 남편 중 어떤 쪽을 원해?” 내 질문을 들은 아내는 사회적 성공을 택했고, 나는 20여 년 동안 직장에 헌신했다. 해외 출장을 가서 새벽 6시반부터 일정을 시작하고 비행 중에도 미팅을 이어가는 빡빡한 삶을 살았다. 그 결과 나는 평사원으로 시작해 CEO 자리에까지 올랐다.치열하게 살아온 만큼 많은 것을 이뤘다. KT&G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담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평가받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나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됐지만 평소 가족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해 개인적인 아쉬움이 크다. 때를 놓친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삶의 방식이 꼭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요즘은 더 그렇다.그래서 최고경영자가 된 후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 있다. 각종 휴가 사용과 휴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회사 구성원들의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기업 문화를 개선하자 직원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변화가 생겼다. 휴직과 휴가 활성화로 전체 근로시간이 줄어든 덕분에 KT&G는 신규 채용을 늘릴 수 있었다. 직원의 워·라·밸이 자리 잡으면서 일자리가 창출된 셈이다. 그래서 휴가를 신청한 영업사원은 요즘 판매점주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한다. “점주님, 젊은이들이 취업을 못해서 고생하고 있는 거 아시죠? 저희가 휴가를 많이 가게 되면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요. 이해해 주세요.” 영업사원이 없으면 귀찮아질 텐데도 판매점주가 휴가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기꺼이 건네는 이유다.※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의 준말. ━ 조웅래(맥키스컴퍼니 회장) | 역발상 수 년 전부터 일선 학교나 행정기관·기업체·연구기관·최고경영자 모임 등으로부터 강연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 2006년 계족산 임도에 황토를 깔고 꾸준히 관리해 ‘에코 힐링’의 성지로 만들고, 2007년부터 연 130여 회 문화 소외계층이나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힐링 음악회를 열어 온 사실이 여기저기 알려지면서다. 주류회사를 경영하고 있지만 건강과 환경, 문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킨 ‘역발상의 창조경영’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주문이다.역발상(逆發想)은 원래 사전에 없던 말이다. 그대로 해석하면 ‘뒤집어봤더니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정도가 될 것이다. 창업 초창기 삐삐 인사말과 음악메시지로 성공을 거둔 전화정보사업 ‘700-5425’는 음악을 통해 내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서비스였다. 소리(음악)를 ‘듣는 것에서 들려주는 것으로 바꿔보자’는 발상에서 시작해 대박을 쳤다. 술 만드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미친놈’ 소리까지 들어가며 임도에 황토를 깔고 건강과 치유를 이야기한 것도 발상을 바꾼 것이고, 그렇게 남들이 해보지 않은 것을 시도해 계족산을 힐링의 명소로 만들었다. ‘숲 속에다 피아노를 옮겨 오페라 극장을 만들면 재미있겠네. 바닷가나 계곡에서 술을 마셔보니 덜 취하고 빨리 깨더라. 그러면 소주에 산소를 넣어볼까?’나는 지난 26년간 사업을 하면서 우리 주변에서 늘 접하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달리 보고 실행에 옮기는 일을 많이 해왔다. 밑천도 없이 혼자 창업 한데다, 경쟁상대는 덩치가 엄청나게 크다보니 같이 붙어 싸우면 백전백패라 발상을 바꿔 다른 길을 찾지 않고는 답이 없었다. 지난 10월엔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에 IT 기술을 접목한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L’atelier)’를 7년여의 준비 끝에 개관했다. 그림을 보는 것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만든, 이 역시 역발상이다.소리·소주·황톳길·클래식공연·미술테마파크까지 얼핏 보면 공통점이 없는 사업들이지만 이것은 모두 연결돼 있다.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으로 귀결된다. 새로운 콘텐트를 접하며 사람들이 즐거워하니 가치가 창출되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 이름도 이을 맥(脈)자와 키스(kiss)를 합성한 맥키스컴퍼니다.늘 똑같은 것이라 해도 좀 달리 보고 느낄 수 있는 것, 그것이 나를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드는 큰 에너지원이다. 역(逆)으로부터 창(創)하는 게 나의 인생살이인 셈이다. ━ 조태권(광주요 회장) | 우리 문화의 세계화 1988년 나는 광주요라는 전통 도자기 업체를 가업으로 물려받았다. 당시 국내 수제(手製) 도자업체의 유일한 수출 창구는 일본이었다. 국내 수제 도자시장에서 일상용 제품은 고가란 이유로 외면되고, 모조 상품은 투기 대상으로 와전됐다. 차 문화의 계승 발전이란 측면을 방관·방치한 무지의 결과였다.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했다. 도자기가 생활 문화의 일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전체를 담아내는 대표적 장르로서의 역할을 상상해 보았다. 길이 보였다. 도자기에 담을 다양한 한식 메뉴를 개발하고, 나아가 한식의 맛을 돋보이게 할 술을 개발했다. 바로 증류식 소주 화요다. 다음은 음식과 술의 수준에 걸맞은 요소들을 조화시켜 한국 문화의 감동을 만들어 낼 융합의 차례였다. 한식당 가온을 통해 나는 그 이상을 실현시켰다. 도자기라는 가업을 물려받은 지 17년 만에 드디어 광주요·가온·화요라는 브랜드가 탄생된 것이다. 식당이란 공간을 문화의 박물관이요, 체험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만들 수 있는 시점은 지금부터다.21세기는 기업이 문화를 이끌어가고 창조하는 시대이다. 세계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 그 길은 노력과 투자는 물론이고 좌절·배신·경멸·구설·비웃음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인고의 여정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일단 목표한 곳에 도달하는 순간 그 모든 부정적인 편견들은 눈 녹듯 사라지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라고 되묻기라도 하는 듯 모든 것이 친화적으로 변하고 사업의 기회는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 손주은(메가스터디그룹 회장) | 嗔(화나게 할 진): 정직과 배려 나의 입은 항상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20여 년 전 윤리사상사 강의를 준비하며 불교의 삼독(三毒)인 탐·진·치(貪,嗔,癡) 중 하나였던 화나게 할 진(嗔)이란 글자를 처음 본 순간 충격에 휩싸였다. 화나게 할 진(嗔)은 口(입 구) + 眞(참 진)이 결합한 것인데도 남을 화나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우리는 자신의 의견을 진실과 정직으로 합리화하여 본인의 주장만 내세우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진실을 정직하게 주장하는데 왜 우리는 서로 다투고 대립할까? 이는 배려가 없기 때문이다. 남을 설득하려면 자신의 생각이 아무리 진실된 것이라 할지라도 우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이런 의미로 볼 때, 화나게 할 진(嗔)이란 단어는 실로 놀라운 한자의 조어가 아닐 수 없다. 입(口)이 진(眞)하면 도리어 인간관계가 깨지고 공동체가 와해될 수도 있는 것이다. 2007년 메가스터디그룹 CI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면서 3대 핵심가치(정직과 배려, 도전과 혁신, 최고 지향)를 정했다. 아직까지 우리 그룹의 문화로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지만 작금의 현실을 볼 때, 우리 사회가 정직에 기초해서 신뢰를 드높이고 더 나아가 이웃과 상대에 대한 진심 어린 배려가 있으면 한다. ━ 송승환(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 조화 세계 75억명의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다. 평창으로 시작해 평창으로 일과가 끝나는 달력의 숫자도 더 빠르게 바뀌는 것처럼 느껴진다. 공연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 무대세트 제작도 막바지에 돌입했다. 내 인생 다시 오지 않을 평창올림픽 무대 준비에는 흥분과 걱정이 공존한다. 감동적인 ‘와우 포인트(wow 감탄사가 나올 만큼 놀라고 인상적인 무대)’를 심어뒀지만, 관객들이 실제 어디에서 ‘와우’할지 무대 막을 올려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난타 20주년을 맞은 2017은 내겐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하지만 난타 공연과 다르게 올림픽 무대는 딱 1회로 끝난다. 그 영상이 역사에 평생 남을 기록이기 때문에 준비 내내 무게감은 더하다.조화와 융합. 이번 평창 무대의 콘셉트다. 크리에이티브 팀 40~50명 정도의 감독들과 작업하면서, 정작 우리의 융합부터가 과제였다.(^^) 감독들의 의견은 다를 수밖에 없었다. 가령 어느 신 오브제 색깔을 무엇을 할지를 두고도 몇 시간을 끌기도 했으니.보통 난 의견이 어느 정도 조율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다. 시나리오 수정을 수백 번 거치는 과정에서 쏟아지는 브레인스토밍을 침범하지 않는다. 공연은 정답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도 ‘옳다’란 게 없다.올림픽은 전 세계 불특정 다수가 본다. 무학력자부터 고학력자, 인종도 문화도 다른 글로벌 보편성을 찾기 쉽진 않다. 과연 외국인들이 봤을 때 동양에서 중국과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은 뭐가 다를까. 그걸 ‘조화’로 봤다. 중국의 건축은 자금성, 만리장성 등 웅장한 스케일이 자연을 압도하고, 일본은 자연을 오밀조밀한 인공미가 산다. 우리 건축은 거대하거나 인공적이지 않은 어울림의 미가 있다. 경북 안동 병산서원 대청에 앉으면 나지막한 담벼락 너머의 산은 내 집 정원이 된다. 이어령 선생은 한국 문화를 ‘컨버전스, 하이브리드’라고 했다. K-웨이브는 이런 융합의 산물이다.무대도 오각형인 이유가 있다. 원형무대라 마치 360도 야외공연을 보는 듯 관객과 무대가 어우러진다. 모든 객석의 이목을 집중시켜 제대로 된 ‘쇼’ 느낌을 낼 수 있다.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세계로 뻗어가는 ‘모던 코리아’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30년 전 88서울올림픽의 ‘굴렁쇠 소년’에 이은 감동은 시간을 초월한 조화로 탄생할 것이다. ━ 차태진(AIA생명 대표) | 변화와 도전 학창 시절 민주화 운동에 소극적 가담자로 동참하던 중 읽었던 어떤 책에 쓰여 있던 문장.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진실을 꼽으라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대학을 졸업하고 남들처럼 대기업 공채사원이 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되지 못했다. 지도교수와의 상담과정을 거쳐 1991년 당시로서는 낯선 분야인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실제 업무의 전문가들을 앞에 두고 기업전략 수립과 실행에 대해 컨설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과제였다. 생소한 분야의 클라이언트를 처음 담당했을 때 교보문고로 달려가 관련 서적을 수십 권 사서 밤을 새워가며 공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우연히 맡게 된 모 보험사의 글로벌전략 프로젝트에서 생명보험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 한 외국계 보험사에서 주관한 직무설명회까지 귀신에 홀린 듯 참가한 후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이지만 재미와 가치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라는 확신이 들었다. 직업을 바꾸는 과정은 영화처럼 드라마틱했다.하지만 역시 영업은 만만치 않은 분야였다. 고객들의 마음을 아니 그들의 사인을 받아내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어려운 성역처럼 느껴졌다. 깊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주변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매니저들로부터의 엄격한 훈련을 통해 영업 좀 하는 설계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고객들과의 상담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상담을 진행했던 수천 명의 가망 고객들이 나의 위대한 멘토였고 큰 스승이었다.22년 동안 보험분야에서 성장하면서 크게 깨달은 것이 한 가지 있다면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성공한 개인이나 조직의 공통점은 세상과 시장, 대중의 변화에 맞춰 카멜레온처럼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데 익숙하다는 것이다.몸담고 있는 AIA생명도 지난 수년간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었다. 리더는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해 조직원들을 관성과 타성에서 끌어내야 한다.거대한 함선의 엔진에 불을 붙일 성화같이 타오르는 리더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변화의 대상이 될 것이다.” ━ 이강호(PMG그룹 회장) | 모든 중심은 사람 새해를 맞으며 모든 경영자들과 핵심 매니저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생각되는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은 무엇일까?’에 대해 자문해 보았다. 지난 33년 동안 대표이사로서 기업 경영에 참여해 오면서 경제적인 호황과 위기의 시대를 두루 경험하며 내린 결론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셋째도 ‘사람’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PMG(Predictive Management Group)의 사업을 위한 경영 목적(Purpose)은 ‘사람 생각-Think people!’이다. 미래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사람을 연구하고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시켜 개인의 행복한 성장뿐 아니라, 각 부서가 서로 하모니를 이루고 이를 통해 기업 전체에 생산성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전력하고자 한다.많은 기업들이 제품의 연구개발비에 투자하는 매출액 대비 %는 자랑스럽게 발표 하고 있지만 사람에 대한 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투자 금액이나 %가 발표되는 것을 본 적이 거의 없다. 기업을 구성하고 경영하는데 있어서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인 사람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정확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지 않고 있는 현상이다. 새해에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사람마다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우리 사회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려고 한다.새해의 슬로건은 ‘개인과 기업이 함께 행복한 조직을 향해!’이다. 사람, 사람, 사람이 핵심이다. 사람 생각!(Think People!) ━ 이한주(스파크랩 공동 대표) | 창업가 정신 생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26살에 두려움과 설렘으로 첫 창업을 했다. 그리고 어느덧 20년, 연쇄 창업을 통해 쌓은 창업에 대한 경험을 후배 창업자들에게 나누고 싶은 열망은 초기 창업자들을 육성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의 길로 이끌었다. 특히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지만 길을 알지 못하는 스타트업에게 세계라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지도와 나침반이 되고 싶었다. 또한 우리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창업 환경을 조성해서 스타트업에게 마음껏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도전의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 이를 목표로 지난 5년간 80여 개 초기 기업에 투자하고, 열정과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성장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뿌리내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물론 그 중 일부는 실패를 하고 앞으로도 실패할 것이다. 하지만 일부는 살아남고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전 세계를 무대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새롭게 열리는 2018년,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대한 흐름에 적응하고 선도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그런데 이 발걸음에 반드시 전제돼야 할 것은 창업가 정신이다. 창업가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담대한 희망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용기 그리고 유연하고 열린 의식이 요구된다.스마트폰과 페이스북, 넷플릭스와 에어비앤비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 놓은 것은 바로 창업가 정신이 있었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바로 창업가 정신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가 정신으로 무장할 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새로운 기회와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 이택경(매쉬업엔젤스 대표) | 혁신과 고객 노키아는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휴대전화를 생산하여,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40%를 넘기며 1위 자리를 오랜 기간 유지하였다. 하지만 피처폰 시대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시장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해 몰락했다. 132년 역사의 코닥(Kodak)은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결국 파산보호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최초로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한 것은 바로 코닥이었다.이와 같이 자기잠식효과로 기존 시장을 잃는 것에 대한 우려보다는, 필요한 혁신은 과감하게 실행하여야만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변하는 시장 속에서 언젠가 몰락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최근에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위한 행사들이 많다 보니, 스타트업들이 경진대회에서의 수상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을 자주 본다. 짧은 시간에 진행된 경진대회에서의 심사는 한계가 있기에 그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장기간에 걸친 여러 번의 미팅을 통해 투자심사를 통과하여 투자유치를 해도 아직 성공한 것이 아니다. 투자자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판단했을 뿐이다. 시장에서 가장 정확하면서도 공정한 심사위원은 바로 고객이다. 스타트업이든 중견기업이든 항상 시장과 고객에서 정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이를 위해 혁신하는 것만이 성공으로 다가가는 길일 것이다. ━ 원대연(한국패션협회 회장) | 업의 개념 하고 있는 사업이나 일은 그 성격에 따라 ‘업(業)의 개념’이란 게 있다.회사에 들어와 20년이 넘도록 주어진 매출과 이익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현장을 열심히 뛰어왔다. 사업 본부장 때 어느 날 그룹 회장께서 하고 있는 사업의 ‘업(業)의 개념’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을 때 순간 멍하여 답을 할 수 없었다. 맡은 사업의 업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으니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최적의 업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패션은 지식정보산업이자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문화창조산업’으로 정하였다. 관점에 따라 정의는 다를 수 있겠지만 당시 섬유, 의류산업은 제조중심으로 성장기를 지나 사양 산업으로 치부되었고 IT, BT는 미래 먹거리로 바람을 탈 때였으니 ‘업의 개념’을 어떻게 정하느냐가 매우 중요하였다. 의류산업은 제조경쟁력이 상실되면 사양이되지만 패션은 두뇌로 하는 사업이므로 소비자가 원하는(정보) 아이디얼한 상품(지식)을 세계 어디에서나 만들면 되고 소득이 증가되고 선진국이 될수록 더 잘 팔리는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산업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갖는 사업이다. 그 후 이 업의 개념에 맞게 목표와 사업전략을 세워 10년 만에 국내최고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성공시킨 사업이 바로 빈폴(Bean Pole) 브랜드이다. 최고의 브랜드가 되면 1만 원짜리가 10만원, 100만원으로 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것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서유럽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이 세계 패션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뒤늦게 배운 ‘업(業)의 개념’은 CEO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경영을 맡은 리더의 입장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가장 의미 있는 경영의 지침이 되고 있다. ━ 김종훈(한미글로벌 회장) | 생활 인프라 평소 필자는 양재천 인근에 있는 달터공원을 산책코스로 즐겨 찾는다. 양재천과 바로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풍경도 꽤 아름답기 때문이다. 달터공원을 지나면 구룡산까지 갈 수 있는데 양재대로에 막혀 가는 길이 복잡하고 성가셔 지척인데도 거의 가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11월 양재천과 달터공원, 구룡산 정상을 연결하는 녹지 연결로가 개통됐다. 구룡산뿐만 아니라 대모산, 헌인릉 등 서울둘레길까지 이어지면서 산이 생활 속 가까이 다가왔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실제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하루 2만 보를 목표를 가벼운 등산이나 걷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놀랄 정도로 몸 컨디션이 좋아졌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맑은 자연 풍광을 보고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나 영감도 많이 떠오른다. 달터공원에서 구룡산 입구로 진입하는 70m 길이의 교량 하나로 생활의 활력이 생기고 삶의 질이 나아진 것이다.이처럼 생활 인프라의 구축은 작지만 소중하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인프라는 잘 갖추고 있지만 국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생활 인프라 시설이 매우 부족하다. 특히 국토의 70%가 산지임에도 산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기업 경영도 마찬가지다.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이 중심이 되는 인프라의 확대가 우선이다. 직장에서 행복한 사람이 가정에서도 행복하고 이는 곧 사회적 행복과도 직결된다. ‘행복한 구성원이 탁월한 기업을 만든다’는 우리 회사의 슬로건은 개개인 삶의 질이 기업 생산성 향상에 가장 중요하다는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우리 삶에서 작지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볼 때다. 기업과 국가가 각자의 자리에서 ‘구성원’이 희망하는 ‘행복경영’을 펼쳐 보이는 2018년이 되었으면 한다. ━ 이정희(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 | 전문서비스업의 미래 몇 해 전부터 정부는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주창하여 왔다. 그런데 정부의 선진화 정책 대상 분야가 금융, 관광, 물류, 의료 등에 한정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선택과 집중은 옳은 방향이다. 그러나 필히 포함되어야 할 분야가 있다. 전문서비스업이 그것이다. 법률, 회계, 조세, 특허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현행 제도상 이런 전문서비스는 모두 개별 법률에 의하여 규제되고 있다. 예컨대 법률산업은 변호사법, 회계산업은 공인회계사법에서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까다롭게 규정하고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그 분야에 한해 사업을 허용하는 것이다. 강력한 칸막이 체제다. 그런데 전문서비스 수요자의 다수는 기업이다. 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칸막이 체제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을 수반하는 것도 사실이다. 가령 인수합병의 경우 회계, 조세, 법률, 시장 등 제반 영역의 문제점과 위험요소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들 요소 간 상호 연관성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살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각 분야를 다른 전문서비스업체가 개별적으로 담당하면 서비스 결과물은 부분최적의 합에 불과할 뿐 전체최적에 이르기는 어렵다. 경제학에서 지적되는 ‘구성의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이제 우리나라도 전문서비스산업 선진화 차원에서 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전망해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 활발한 논의와 제안, 그리고 과감한 발상의 전환으로 한국 전문서비스산업의 미래가 새롭게 열리기를 기대한다. ━ 김소희(극단 연희단거리패 대표) | 마음 탐험 우리 극단은 연극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사는 곳이다. 처음 연기를 하러 온 친구들에게 연기를 왜 하고 싶은지를 물으면 “좋아서” “하고 싶은 걸 하려고”라는 대답을 많이 한다. 그런데 막상 연기훈련을 하다보면 남의 인생에 대한 이해도, 남과 소통할 준비도 안 돼 있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것으로 연기는 완성되지 않는다. 남이 나의 연기를 좋아하고 다시 보고 싶어 해야 계속 연기할 수 있다. 연기는 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배우의 일은 끊임없이 남의 마음을 상상하고 쫓아가고 이해하는 일의 연속이다.처음 대본을 받으면 작가와 배역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연출가와 함께하는 다른 배우의 마음속으로, 공연에선 관객의 마음까지, 배우는 끊임없이 남의 마음을 탐험해야 한다. 타인의 감정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일, 그것이 배우가 하는 일이다. 바꾸어 말하면 모든 사람은 연기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우리는 하루 종일 역할을 부여받은 채 살지 않는가. 누군가의 어머니로, 누군가의 아들로, 선생으로, 친구로, 사장으로 불리면서. 지하철에서, 마트에서, 식당에서,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 명배우인 어느 날을 꿈꿔본다. ━ 조창환(더홈 회장) | 공간의 가치 나의 아버님과 형님(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은 모두 건축가였다. 덕분에 나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집이라는 주거공간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이 좋아하는 곳이어야 하며 무엇보다 각자의 개성에 맞는 특별함이 담긴 공간이어야 한다. 집에서 편안함과 기쁨을 온전히 누리려면 이 빈 공간들을 채우는 가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나는 지난 40년간 가구업계에 몸담으면서 주거공간에 가장 잘 만들어진, 가장 잘 디자인된 가구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많은 사람들이 하이엔드 퀄리티의 가구들을 즐기며 주거공간을 나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더홈의 성장동력이자 가치이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제품과 유통 영역의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고급 주거문화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머천다이징과 온라인몰 활성화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침실과 부엌, 사무용 가구에서 거실 가구 중심으로의 변화 등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고 있다. 나는 지금 기성 가구에서 1인 가구로의 이동과 욜로족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소비 패턴에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도래와 그에 걸맞은 새로운 니즈에 재빠르게 반응하고 이에 앞장서는 것이 바로 더홈이 추구해온 새로운 주거문화 선도의 비결이다. ━ 한현옥(클리오 대표) | 혁신 “Every Pouch, One Clio!” 혁신을 통해 마켓 리더를 꿈꾸는 클리오의 미래 비전이다. 전 세계 모든 이들의 가방 속에 우리 회사 제품을 1개씩 반드시 넣자는 것이다. 몇 해 전부터 화장품 산업에 높은 관심이 쏠리면서 라이프 사이클이 짧은 색조시장에서 지속 성장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우리 회사의 DNA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혁신’이다.지난 24년 ‘클리오’의 세월엔 혁신의 스토리가 가득하다. 3년 연속 20%씩 하락했던 아이섀도우 시장에서 오븐에 구운 ‘베이크드 섀도우’는 300% 이상의 독점 성장을 이뤄냈다.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화장품 용기에 적용하는 ‘아트 화장품’은 뷰티·아트 컬래버레이션의 효시가 됐다. 회사 지향성은 한마디로 ‘시장 선도자’, 즉 ‘마켓 리더’다.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장을 흔든다’는 의미다.특히 최근에는 ‘페리페라’의 활약이 돋보였다. 페리페라는 립 틴트 시장을 대폭 성장시켰고, 마켓 리더의 잠재력을 한 번 더 입증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일궈온 성공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혁신의 역사를, 이제 한국만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펼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흔드는 마켓리더’로 성장하고자 한다. ━ 서정선(한국바이오협회 회장) | 인간중심의 유전체학 21세기 인류 사회에는 3가지 특징이 있다. 글로벌화, 기술의 빠른 발전, 그리고 고령화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의료의 축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예측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예방 의학의 발달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거대한 시장이 열리고 있다. 질병 치료 중심 의학은 신약 개발이 수반돼야 하지만, 유전체 정보 기반의 예방 의학은 진단 비용을 획기적으로 떨어뜨리는 저비용 고효율 구조다. 대신 ‘정보’의 처리와 예측이 중요해진다.그런데 우리나라는 의학과 정보통신기술(ICT) 모두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우리의 막강한 의료 집단지성 인프라와 ICT 경쟁력이 한국을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게 해줄 것이다.나는 1997년 학내 벤처 형태로 마크로젠(Macrogen)을 창업했다. 20년만에 미국, 유럽 일본에 독립법인을 갖추고 어느덧 매출도 1000억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최대 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갈 생각이다. 목표는 5년 이내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다. 나는 ‘인간 중심의 유전체학’이 미래 고령화 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 믿고 평생 기업을 이끌어 왔다. 한반도에는 북방계 아시아인과 남방계 아시아인이 모여들어와 살고 있다. 한국인 유전자를 분석하면 아시아를 대표하는 게놈 연구가 가능하다. 마크로젠이 10만 명 아시안게놈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다. 기술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유전체학이 인간 사회를 더욱 빛내고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7.12.27 16:45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