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2일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파트너사 노고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등 총 382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20년 이상 된 장기 협력 파트너사 29개 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 현장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대표이사)이 유동성 확보를 통해 회사의 위기를 대처해 나간 데 이어, 인공지능(AI)을 통한 ‘미래사업 육성’에 나선다.박 부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롯데건설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부회장은 1985년 롯데건설로 입사해 그룹에서 약 40년 동안 일해 온 ‘정통 롯데맨’이다. 그룹 내에서는 위기 대응에 능수능란한
롯데건설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본격화한다.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지난 8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안전상황센터에서 전국 현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강조했던 안전 경영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지난 8일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박영천 안전관리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의 전국 현장에 설치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레고랜드 발 채권 시장 경색 위기를 극복할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박 부회장은 1985년 롯데건설에 입사해 롯데정책본부 운영팀장과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건설업과 그룹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부회장은 경영‧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과 대표 이사 부
지구온난화로 한반도가 들끓는다. 정부는 지난 3월 발표한 ‘2022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엔 4월부터 초여름 더위가 시작됐고 중부지방에 장맛비와 8월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등 이상고온과 이상강수 현상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늦가을과 초겨울부터 강한 한파가 몰아친 이후 2월까지 강추위가 지속됐다. 기존에 4계절이 뚜렷했던 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폭염 시기 근로자 안전 및 건강 관리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롯데건설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소재 주상복합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정
롯데정보통신이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산업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성남시와 손을 잡았다.롯데정보통신은 6일 성남시와 UAM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신상진 성남시장,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협력에서 ▲UAM 기반 시설(버티포트&midd
건설 현장의 안전 사고를 막기 위해 수행하는 안전 관리 업무가 스마트해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기존 건설 현장에서 문서를 활용해 안전 관리하면서 나타났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하는 모습이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기존 현장 안전관리 업무는 문서를 활용한 보고 등 서류 작성에 많은 시간을 소모할뿐 아니라 방대한 분량의 데
롯데건설이 투자유치를 통해 대규모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롯데건설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메리츠증권과 1조50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롯데건설이 진행 중인 PF사업에서 롯데건설이 보증하는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을 비롯한 채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이 보유한 브랜드 가
메리츠금융그룹이 롯데건설과 1조50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강세다. 9일 오후 3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3.06%(1150원)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메리츠증권(3.11%), 메리츠화재(2.74%) 등 ‘메리츠금융그룹 3형제’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1바디프랜드, 3분기 누적 매출 3326억... 전년 대비 7.8%↑
2 동양생명
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韓 밸류업 선도 사명감 갖고 노력”
4정유경 회장, ㈜신세계 ‘미래 메시지’ 던질까
5HD현대重, 캐나다 잠수함 포럼 참석...현지 맞춤 모델 소개
6함영주 회장 “글로벌 시장 눈높이에 맞는 주주환원 이행할 것”
7케이뱅크 “앱에서 한국거래소 금 시장 투자 가능”
8DGB금융, ‘디지털 상생 기부 키오스크’ 이웃사랑 성금 전달
9'고가시계 불법 반입' 양현석, 법정서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