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IST

92

해외수주 확대 나선 대우건설…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부동산 일반

대우건설이 해외수주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체코 원자력발전소, 베트남 신도시 등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를 잇달아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팀코리아’ 시공 주간사로 참여한 체코 상용원전 건설사업 수주가 9부 능선을 넘은 모습이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지식재산권 분쟁 절차를 중단키로 하면서 오는 4월 최종 계약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이 사업이 순항하면 대우건설은 올해 안에 수조원 규모 시공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대우건설은 지난해 7월 체코전력공사(CEZ)가 발주한 체코 원전 입찰에 ‘팀코리아’로 참여해 프랑스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체코 정부는 한수원 컨소시엄(한수원·한전기술·한전원자력연료·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인 ‘팀 코리아’를 24조원 규모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두코바니 5·6호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에 해외 원전 수출의 명맥을 다시 이어가게 됐다.체코 원전 시공 주간사로 참여체코 신규 원전 건설은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000MW 이하 원전 최대 4기를 짓는 사업이다. 팀 코리아는 두코바니에 추가로 건설되는 원전 2기(5,6호기)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공식 선정됐다. 추후에 체코 정부가 테믈린에 추가 원전 2기 건설 추진을 결정할 경우 팀코리아가 발주사와 단독 협상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까지 확보하게 됐다. 2029년 공사를 시작해 2036년부터 상업 운전하는 게 목표다.대우건설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75명의 직원을 투입했다. 투입된 직원들이 21회에 걸쳐 체코 현지 출장을 다녀왔고, 2019년 6월부터 체코 프라하사무소에 1명, 2021년 1월부터 경주 합동사무소에 10명의 직원을 파견해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긴밀하게 협력했다. 대우건설의 원자력 경력 보유 직원은 15년 이상이 450명, 10년 이상이 710명에 이른다.대우건설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3,4호기 및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주설비공사와 같은 대형 상용원전 시공을 필두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요르단에 연구용원자로를 일괄 수출한 경험이 있다. 또 방사능폐기물처리장 및 원전해체 분야도 수행하는 등 ▲설계 ▲시공 ▲유지보수 ▲해체에 이르는 원자력 전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향후 발주 예상되는 폴란드와 네덜란드, 핀란드, 슬로베니아 등 다른 해외 원전 시장에도 국내 업계의 진출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폴란드원전에도 한수원과 팀 코리아로 참여 중이다.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외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앞두고 있다. 우선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프로젝트가 올해 본계약 체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미네랄비료공장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 동쪽으로 약 450㎞ 떨어져 있는 투르크 제 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위치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 플랜트’로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 황산암모늄 연산 10만톤의 생산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은 이번 지난해 10월 낙찰자 선정을 통해 신규 시장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본격 진출하며 중앙아시아 지역에 첫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로,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시장을 적극 개척하여 향후 석유화학 및 비료관련 사업의 추가 기회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신도시개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신규사업 발굴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이라크 해군기지 건설 프로젝트도 주요 인프라 사업 중 하나다. 이라크 해군 기지 건설 프로젝트는 이라크 알포(Al Faw) 신항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조8000억원 규모다. 현재 이라크 항만공사(GCPI)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수주가 목표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라크를 중동 지역의 거점 시장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북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23년 말 미국 뉴욕에 투자법인 ‘대우이앤씨USA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며 미국 및 캐나다 부동산 개발 사업에 진출했다. 베트남 시장 공들이는 대우건설대우건설은 베트남 시장에도 주목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 투자자로 승인받아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은 베트남 타이빈성의 성도 타이빈시 일대에 약 96만3000㎡ 규모의 주거·상업·아파트·사회주택 등이 들어서는 신도시로 오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에 걸쳐 약 3억 9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이빈성은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해안도시다. 2018년 경제특구로 지정되며 신흥 산업도시로 급속히 변모하고 있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산업화를 이뤄가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의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신도시 개발계획을 직접 주도해 주거·상업·교육·녹지·문화 등이 통합된 균형적인 신도시로 만들어갈 예정으로 전체 개발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해외사업 성과가 가시화된 배경엔 정원주 회장의 적극적인 해외 세일즈 전략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원주 회장은 최근에도 일주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대우건설이 2단계 개발을 추진 중인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과 올해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타이빈성 끼엔장 신도시 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한편 베트남 정부가 향후 추진하는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려는 목적이 크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체류 기간 중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을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대우건설은 국내 건설경기 위축 속에 나이지리아, 이라크, 리비아 등 해외로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이며 특히 베트남을 주된 전략 시장으로 선택해 공을 들이고 있다. 정 회장이 최근 3년간 모두 6차례 베트남을 방문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2025.03.30 06:01

4분 소요
[인사] 신한은행

은행

◇부서장 승진▲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이교종 ▲WM추진부장 이영진 ▲채널전략부장 김종현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희원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진정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혁창 ▲슈퍼SOL플랫폼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선혜 ▲AI 연구소장 이영수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자원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지영 ▲신탁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하가영 ▲퇴직연금솔루션부장 배상현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제홍 ▲구조화금융부장 정성욱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해일 ▲디지털서비스개발부장 이현구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승용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현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명수 ▲Data플랫폼 Unit장 송민섭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민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종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석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영수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진형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송관호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리스크모형검증실장 권심영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준법경영부 팀장(부서장대우) 민현정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민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도윤 ▲학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선릉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윤희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유진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진우 ▲일원역지점장 김철호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용석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민성 ▲역삼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진 ▲역삼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동영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승석 ▲방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차태현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우성 ▲서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종숙 ▲잠원동지점장 이승주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영권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권희 ▲별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현주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강태성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근모 ▲군자역지점장 이주리 ▲건국대학교지점장 이태훈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순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봉주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태욱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백연정 ▲개롱역지점장 박진수 ▲용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병호 ▲경희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준 ▲경희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계자 ▲효자동지점장 송주완 ▲대흥역지점장 김지원 ▲합정역지점장 김문희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상호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세광 ▲파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현구 ▲교하지점장 이갑배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명성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기선 ▲여의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성호 ▲여의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동섭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원형록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호종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인기 ▲서여의도지점장 송설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애란 ▲가양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재원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수욱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만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승진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석철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희수 ▲오류동지점장 윤주현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진숙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훈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현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주 ▲종각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대학로 금융센터장겸 SRM 장현식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현정 ▲서울시청 금융센터 서소문청사출장소장 김숙영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태훈 ▲서울롯데지점장 이요안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지영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홍국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경숙 ▲마들역지점장 김동규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기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정아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지훈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동윤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태성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진호준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문주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문수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선옥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윤희조 ▲산곡중앙지점장 이혜란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동우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지연 ▲간석동지점장 정광용 ▲인천동구청지점장 서인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석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나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변종휘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진범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훈 ▲분당시범단지지점장 박창석 ▲수내역지점장 박기현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시현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진욱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성주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완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윤섭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재정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호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주영석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원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채현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이 ▲군포지점장 조영대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이항무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현태 ▲화서동지점장 남양우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신열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기서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귀미 ▲신영통지점장 조선묵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이문실 ▲강릉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남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금희 ▲사북지점장 조경만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노정하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칠수 ▲후평동지점장 조애현 ▲춘천남지점장 안진희 ▲강원대학교지점장 장원석 ▲센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원래 ▲장산역지점장 이경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창섭 ▲울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성안 ▲울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채희 ▲울산북지점장 이경희 ▲울산법원지점장 김미영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보영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성진 ▲부산서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우 ▲개금동지점장 이선웅 ▲화명동지점장 황영지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용훈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희종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전윤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성구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대건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도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원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정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식 ▲거창지점장 성제활 ▲영주지점장 전해정 ▲대구 금융센터장겸 SRM 정성훈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은성미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상원 ▲대신동지점장 정재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황재호 ▲대구법원지점장 최지영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승철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규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광춘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민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인선 ▲나주빛가람지점장 고제후 ▲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진주 ▲제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홍성호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재옥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희윤 ▲대전지점장 이덕희 ▲천안불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성용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규 ▲신방동지점장 한옥희 ▲천안법원지점장 이영호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정현희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병로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한수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희연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순 ▲충주연수지점장 안치경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진구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원균 ▲서청주지점장 조정례 ▲청주법원지점장 송현호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지점장겸 PB 김성영 ▲신한 Premier 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최정임 ▲신한 Premier 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변인숙 ▲신한 Premier 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두희 ▲신한 Premier 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권은애 ▲신한 Premier PWM대구센터장 하인성 ▲신한 Premier PWM대전센터장 박은선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이태형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이재현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인순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대환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박경호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김정원 ▲FI공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강병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김종건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 이영락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국승운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 조윤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 박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김대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푹지점) 김진욱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대호 ▲신한인도 뉴델리지점장 김철환 ▲신한인도 뭄바이지점장 박인태 ▲신한인도 푸나말리지점장 박진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김성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창훈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지용수 ▲헝가리대표사무소장 오세준 ▲홍콩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규 ▲홍콩지점 팀장(부서장대우) 임영찬 ▲런던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병욱 ▲두바이지점장 전승우 ▲신한카드(인력교류) 윤세진 ▲신한카드(인력교류) 김정식 ▲신한캐피탈(인력교류) 박내동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박수정 ▲신한벤처투자(인력교류) 조영오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박건규◇부서장 전보▲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흥식 ▲영업추진2부장 유주영 ▲영업추진3부장 이석원 ▲업무혁신부장 조보현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형배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신동훈 ▲디지털솔루션부장 정회경 ▲AI Unit장 김금주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상호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장석 ▲외환사업부장 고경환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정규▲외환투자사업부장 안현경 ▲투자솔루션부장 엄보용 ▲신탁솔루션부장 고대진 ▲CIB?대기업사업부장 김종호 ▲투자금융부장 양우석 ▲부동산금융부장 김선일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훈 ▲종합금융부장 이경빈 ▲금융서비스개발부장 구성본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승권 ▲정보서비스개발부장 장선형 ▲글로벌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Tech운영부장 어택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Tech혁신 Unit장 이정일 ▲글로벌전략부장 정재홍 ▲소비자보호부장 정찬혁 ▲여신기획부장 김태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한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진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중 ▲IB/글로벌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준헌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심정섭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김기훈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신환철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건준 ▲여신관리부 조사역 강재원 ▲여신관리부 조사역 서정철 ▲여신관리부 조사역 윤재현 ▲여신관리부 조사역 이행호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곽장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희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원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준법감시부장 김진웅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상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주호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승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정수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조용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백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창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황인주 ▲학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정호 ▲영동 금융센터장겸 SRM 윤근혁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지훈 ▲선릉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재구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두 ▲무역센터 금융센터장겸 SRM 구형준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정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도곡지점장 최승훈 ▲대치동지점장 이형준 ▲개포동지점장 고운기 ▲대치역지점장 배동구 ▲봉은사로지점장 유경범 ▲논현동 금융센터장겸 SRM 천춘봉 ▲역삼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양재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강석진 ▲강남역 금융센터장겸 SRM 고영석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철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겸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최윤영 ▲강남중앙지점장 김형섭 ▲GS타워지점장 장신택 ▲방배 금융센터장겸 SRM 이한별▲반포남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헌 ▲이수역지점장 권혁성 ▲경희궁 금융센터장겸 SRM 박치욱 ▲광화문지점장 서정석 ▲용산전자지점장 조현철 ▲충정로 금융센터장겸 SRM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파발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정근 ▲합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예상욱 ▲남가좌동지점장 이현주 ▲연신내지점장 박종호 ▲서교동지점장 이홍근 ▲불광동지점장 윤기성 ▲홍제동지점장 장일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이유경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연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범준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엄정용 ▲가양역 금융센터장겸 SRM 윤영미 ▲공항동지점장 박상희 ▲화곡역지점장 임근삼 ▲양천향교역지점장 최병재 ▲방화역지점장 조우형 ▲등촌역지점장 김완철 ▲남부법원지점장 김경을 ▲이대서울병원지점장 황현경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배현재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상훈 ▲서울대역센터지점장 최성진 ▲중앙유통단지지점장 장인태 ▲구로구청지점장 최미수 ▲독산동지점장 박석규 ▲서울대학교지점장 윤용빈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인순 ▲충무로 금융센터장겸 SRM 송정훈 ▲기업영업부장겸 SRM 김병주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이유철 ▲연지동지점장 정경원 ▲성동지점장 정우룡 ▲제기동역지점장 지영민 ▲충무로역지점장 권영준 ▲동국대학교지점장 유성훈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준영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종각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호진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조민성 ▲강북 금융센터장겸 SRM 이종수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수락산역지점장 박영주 ▲쌍문역지점장 전지훈 ▲민락동지점장 이재혁 ▲의정부법원지점장 김태운 ▲강북구청지점장 신헌호 ▲인천 금융센터장겸 SRM 정영숙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사보영 ▲주안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곽동수 ▲주안남지점장 김인용 ▲가좌동지점장 정준희 ▲검단지점장 백상현 ▲검단신도시지점장 이정복 ▲부천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훈 ▲부천역지점장 구현자 ▲부평중앙지점장 김동근 ▲계산동지점장 이혜영 ▲부천송내지점장 최병길 ▲부천상동지점장 이근이 ▲부천시청역지점장 최기식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홍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이동희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오은섭 ▲만수동지점장 김정석 ▲송도국제도시지점장 김정태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김성욱 ▲미추홀구청지점장 윤용명 ▲판교 금융센터장겸 SRM 임승완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일래 ▲성남중앙지점장 김철회 ▲야탑역지점장 한지예 ▲용인 금융센터장겸 SRM 윤민효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금석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철오 ▲성복역지점장 유성옥 ▲시흥능곡지점장 김성훈 ▲하안동지점장 이부덕 ▲안양 금융센터장겸 SRM 김용혁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봉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장겸 SRM 김영래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진 ▲상록수지점장 김승희 ▲산본지점장 장재원 ▲평촌지점장 탁장원 ▲안양법원지점장 조원전 ▲팔탄 금융센터장겸 SRM 박창서 ▲남양 금융센터장겸 SRM 허지성 ▲수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배 ▲수원시청역지점장 최경임 ▲수원역지점장 이동규 ▲수원대학교지점장 김경선 ▲평택고덕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기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동탄지점장 이주경 ▲동해지점장 원현진 ▲속초지점장 윤정아 ▲영월지점장 유창민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한만구 ▲홍천지점장 이종행 ▲장전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정 ▲연산동지점장 김수근 ▲동래지점장 이상무 ▲부산법조타운지점장 권기록 ▲양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균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광 ▲무거동지점장 한복순 ▲울산현대지점장 김경모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조선보 ▲김해 금융센터장겸 SRM 김무희 ▲부산 금융센터장겸 SRM 임진성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지원석 ▲구미 금융센터장겸 SRM 권기환 ▲대구죽전역지점장 허애자 ▲월배지점장 김용기 ▲대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서원교 ▲경주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균 ▲경북대학교지점장 박대윤 ▲익산 금융센터장겸 SRM 양해두 ▲목포하당 금융센터장겸 SRM 박기범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일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SRM 정관웅 ▲목포지점장 김일수 ▲군산지점장 박승운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서석현 ▲대전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방희종 ▲대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서대전지점장 성낙훈 ▲노은지점장 박재서 ▲대전법원지점장 신한수 ▲천안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오재곤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손은섭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이용훈 ▲청주지점장 이유신 ▲사천동지점장 박태종 ▲청주대학교지점장 김도형 ▲음성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준 ▲오송역 금융센터장겸 SRM 조성윤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장 안원걸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장 홍태한 ▲신한 Premier PWM도곡센터장 정원희 ▲신한 Premier PWM서초센터장 임성용 ▲신한 Premier 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원기 ▲신한 Premier PWM여의도센터장 김지영 ▲신한 Premier PWM한남동센터장 전은영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신동윤 ▲대기업영업2부장겸 SRM 정용호 ▲대기업영업3부장겸 SRM 유창한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안재철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FI영업1부장겸 SRM 김태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김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 서진영 ▲런던지점장 김영권 ▲서초동지점장 임경찬 ▲반포서래지점장 유유정 ▲법조타운지점장 송재성 ▲강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동한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석규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최형진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유영택 ▲길동지점장겸 굽은다리역지점장 류채곤 ▲호평지점장 김명구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스타시티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윤 ▲성수동 금융센터장겸 SRM 배종훈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상봉역지점장 신동주 ▲장안동지점장 이상웅 ▲신내동지점장 황미애 ▲광장동지점장겸 테크노마트지점장 조현동 ▲뚝섬역지점장 박민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장주석 ▲성동구청지점장 최희주 ▲가락동 금융센터장겸 SRM 유현석 ▲잠실남지점장 정재형 ▲오금동지점장 임종준 ▲서잠실지점장 김성은 ▲잠실나루역지점장 선욱희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서인희 ▲마포지점장 배진호 ▲동부이촌동지점장 이광식 ▲신촌지점장겸 이대역지점장 이남규 ▲역촌동지점장 지준우 ▲화정역 금융센터장겸 SRM 정형석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장대성 ▲파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구 ▲행신지점장 이진욱 ▲운정지점장 조윤석 ▲일산위시티지점장 김삼호 ▲국립암센터지점장 이우천 ▲상도역지점장겸 노량진역지점장 이현주 ▲당산동지점장 조병주 ▲목동역지점장 김신덕 ▲목동중앙지점장 이철우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우경식 ▲개봉동지점장 정임권 ▲시흥동지점장 한재우 ▲신림동지점장 김인재 ▲을지로5가지점장 노동길 ▲동대문지점장겸 동대문종합시장지점장 양진혁 ▲서울시청 금융센터장겸 SRM 문택모 ▲파이낸스센터지점장 ▲현대계동지점장 신승현 ▲양주 금융센터장겸 SRM 석필수 ▲미아동지점장 엄기형 ▲하계동지점장 이근아 ▲태릉역지점장 김은자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김백년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인천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훈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정웅택 ▲남동산단지점장 김병규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철수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기동 ▲미금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호식 ▲수지지점장겸 수지동천지점장 김태형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승한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SRM 김상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준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SRM 김준엽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이규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관영 ▲과천지점장 오정환 ▲안양비산동지점장 심창섭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엽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구진모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SRM 장근식 ▲태백지점장 안융일 ▲양양지점장 장진호 ▲광안리지점장 허영미 ▲마린시티지점장겸 해운대지점장 이선화 ▲부산서면 금융센터장겸 SRM 소민기 ▲시티세븐지점장 김두현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동규 ▲포스코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근석 ▲삼성창조캠퍼스지점장 정주동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고경원 ▲대산지점장 김강철 ▲봉명동지점장 이광희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장 김형경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장 김희정 ▲FI공기업영업부장겸 SRM 김재훈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법인장 내정) 김근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멕시코신한은행 본점)(법인장 내정) 고영진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부서장대우) 윤원근

2025.01.02 18:01

11분 소요
LS에코에너지, 전력·통신사업 ‘성장가도’...역대 최대 실적 기대

산업 일반

LS에코에너지가 전력·통신사업 모두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2234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이다. 순이익은 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3%·영업이익 14%·순이익 227% 증가한 수치다.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는 유럽 및 북미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과 랜 케이블(UTP) 수출 증가가 꼽힌다.10 기가급(CAT.6) 랜 케이블은 북미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확대로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 등 전력망 확충 움직임에 초고압 케이블 수주가 이어짐에 따라 기업 성장에 탄력이 붙은 모습이다.베트남에서도 LS에코에너지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는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케이블은 베트남 정부의 도시개발 계획에 따라 신도시 개발 및 공항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핵심 저역 인프라 조성에 사용된다. 같은 달 EVN에는 약 2000km의 가공선이 공급됐다. 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이다. 이번 공급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를 연결하는 약 600km 길이의 주요 송전망에 사용된다.베트남은 정부 주도하에 대대적인 전력망 확충 및 도시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는 2050년까지 현재100GW 수준의 전력 설비를500GW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약 43% 수준인 도시화율을 오는 2030년까지 5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LS-VINA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약8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LS에코에너지 측은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정부의 인프라 확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베트남 케이블 시장에서1위로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유럽과 북미 등으로도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덴마크에 4000만 달러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했다. 이는 LS전선과의 ‘교차판매’(Cross-selling) 전략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확대한 결과다. 회사는 알루미늄 지중(URD) 케이블의UL 인증을 완료하여 북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통신사업도 성장세다. 랜(UTP) 케이블은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 덕분에 대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간 매출이 작년의 2배 가량인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UTP 케이블을 Cat.6 이상의 고부가 제품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해 영업이익률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관공서·빌딩 등 프로젝트 기반의 고객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향 고난연 제품인 CMP 케이블의 매출 비중도 2020년 13%에서 2024년 32%로 크게 확대됐다. CMP 케이블은 고난연·불연성 특성을 극대화한 UTP 제품으로 화재 시 유독가스 배출을 억제해 인명 피해와 정보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은행, 대학교, 기업, 정부기관 등의 전산센터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연간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LS전선과 협력해 유럽과 아시아에서 해저 케이블 사업을 검토하는 등 신사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17 14:29

3분 소요
봉화군, 2040 미래비전 선포...

정책이슈

봉화군은 9일 청소년센터에서 '2040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봉화2040비전 영상 상영, 3대 핵심비전 브리핑, 비전 선포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이 제시한 미래비전은 미래담보 농업혁신, 오감충만 매력관광, 지속가능 성장도시, 미소가득 행복도시, 미래가치 산림경영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이날 박현국 군수는 K-베트남 밸리 사업, 스마트팜 조성사업, 양수발전 사업 등 봉화군의 3대 핵심사업과 이를 연계한 비전을 직접 브리핑했다.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농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고소득 농업혁신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광 분야는 K-베트남 밸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주도심 지역개발 및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도시, 복지 분야에서는 대규모 실버웰니스 타운 조성과 저출생 및 청년지원 정책 강화를 통한 전국 제일의 행복도시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림 분야에서는 국립국가유산재료센터와 연계한 목재산업 활성화 및 산림 국책기관 유치를 통해 산림특화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다.박현국 군수는 "현재 우리 봉화군은 인구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2024.09.09 18:34

1분 소요
[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은행

■ 우리금융지주 인사◇ 부사장 【전보】▲준법감시인 정규황 ▲감사부문 정찬호◇ 부장대우【승진】▲전략기획부 김원영 ▲준법지원부 김재호◇ 부장【전보】▲홍보실장(은행 겸직) 김익중■ 우리은행 인사◇ 집행부행장 【전보】▲준법감시인 전재화 ▲IT그룹(IT 데이터솔루션 ACT) 박구진 ◇ 본부장 【승진】<영업본부>▲부산서부영업본부(兼경남영업본부兼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임대진◇ 본부장 【전보】▲기업경영개선본부 한세룡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兼인천영업본부 김호상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영민 ▲충청북부영업본부兼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동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병산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류운종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兼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양동혁◇ 소속장 【승진】<금융센터 지점장>▲가락중앙 방지현 ▲남역삼동 박태현 ▲노량진 김경미 ▲노원 이정연 ▲둔촌역 엄준섭 ▲명동 김난영 ▲명일동 김용준 ▲발산역 민혜정 ▲방배동 이영기 ▲사당역 김관수 ▲서울시청 유대열 ▲서초역 명경희 ▲수서역 김문정 ▲신촌 두애희 ▲아크로비스타 박성혜 ▲압구정동 김원근 ▲양재남 박정훈 ▲중부 이태희 ▲창동 김경순 ▲청량리중앙 신연숙 ▲한남동 김태완 ▲부평 김의섭 ▲송도 이나영 ▲부천내동 김민소 ▲안양 여인원 ▲진접 이교한 ▲평촌 송주환 ▲평택 최윤복 ▲성서 조창호 ▲구미공단 정제헌<지점장>▲통영 박순영 ▲익산영등동 고세인<PB지점장>▲TWOCHAIRS W 청담 최미순 ▲TCE본점센터 김혜원 ▲TCE시그니처센터 박태형 ▲TCE시그니처센터 김도아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고현주<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반월/시화 심성진 ▲청주/천안 최문석 ▲청주/천안 김근배 ▲울산 정재훈 ▲창원/녹산 구정진<기업영업본부>▲신성장2 이광옥<영업본부 부장대우>▲서초1 구광미 ▲대전충청남부 김경아 ▲충청북부 류성애 ▲부산동부울산 김진선 ▲대구경북서부 류혜원 ▲NPS전북 김순희<본부부서 부장>▲소비자보호부 류재욱 <본부부서 부장대우>▲개인마케팅부 문경식 ▲부동산금융그룹 정영미 ▲구조화금융부 임채영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민규 ▲디지털전략부 박진수 ▲혁신기술플랫폼부 정경원 ▲IT그룹 김환진 ▲코어공통개발부 장윤수 ▲중기업심사부 김태관 ▲대기업심사부 최혁준 ▲신용리스크관리부 정인라 ▲정보보호부 서승연 ▲브랜드전략부 이종건 ▲경영기획그룹 김동진 ▲검사총괄부 우대천<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베트남우리은행 빈증지점장 김형석◇ 소속장【전보】<금융센터장>▲부천 허윤서 ▲홍성 선희현 ▲부전동 조군창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지점장>▲군자역 곽명철 ▲동소문로 박찬오 ▲마포 이태재 ▲선릉 박준태 ▲신도림동 한성일 ▲잠실역 김가람 ▲일산중앙 최열광 ▲판교역 프리미엄 박장주 ▲하안동 남지연 ▲대구 이은진 ▲명덕 우영준<지점장>▲디지털영업부 유숙자 ▲디지털소호영업부 고희정 ▲가산디지털밸리 성기완 ▲광장동 김대희 ▲대방동 백명화 ▲도봉 유정섭 ▲독립문 정윤철 ▲삼성E&A 서종희 ▲상봉동 정재훈 ▲선릉역 황순홍 ▲신압구정 김승일 ▲혜화동 정성훈 ▲구성 장우석 ▲김포장기 구대회 ▲민락동 이희정 ▲별내신도시 김선아 ▲산본 이승철 ▲심곡동 김윤정 ▲안산외국인특화 성흥제 ▲안중 정혜영 ▲토평 전영미 ▲대덕특구 노기자 ▲둔산 이윤희 ▲부곡동 박웅복 ▲서면 장미선 ▲진영 최돈국 ▲문흥동 김성곤 ▲순천 이선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 옥창석▲본점 이민석▲종로 김광년<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대전/세종 설재훈 ▲대전/세종 김태진 ▲대전/세종 백종기 ▲청주/천안 최종남<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김병준 ▲중국우리은행 북경분행장 한정수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부법인장 최성현 ▲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손철수<본부부서장>▲글로벌전략부 강주석 ▲모바일사업플랫폼부 이원호 ▲대기업심사부(심사역) 이상헌 ▲기업경영개선부(심사역) 손종락 ▲이사회사무국 이기상 <영업본부 부장대우>▲관악동작 윤균 ▲경남 이정란 ▲광주전남 장정선<본부부서 부장대우>▲AI플랫폼부 오병익 ▲IT그룹 장태준 ▲글로벌IB심사부 권윤자 ▲검사총괄부 손민우 ▲본부감사부 조용택 ▲본부감사부 고형곤 ▲자산관리그룹 이현경 ▲기업투자금융부문 정세진 ▲준법감시실 이정완 ▲준법감시실 황기홍 ▲준법감시실 조영삼 ▲준법감시실 공종남 ▲준법감시실 조일형 ▲준법감시실 정승원 ▲준법감시실 신명철

2024.07.05 19:57

3분 소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베트남 총리 예방

부동산 일반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베트남 팜 민 찐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비롯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정원주 회장은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에 대해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일부 정부 기관의 사업 부지 이전 사업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대우건설이 베트남 내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추가로 추진하고 있는 투자 사업은 베트남의 지역 균형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 현지 유수의 건설사와 협업을 통해 동반 해외 진출을 추진해 베트남 인력의 고용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팜 민 찐 총리는 “신규 도시 개발은 베트남 정부의 중장기 정책 과제 중 하나며 대우건설이 준비하는 지역은 인구 유입과 발전이 가속화되는 지역으로 여러 교통 인프라 개선이 집중되면서 인구 밀도가 높아 도시 개발에 최적합한 지역”이라며 대우건설의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찐 총리는 “특히 사회적 약자를 항상 배려하는 대우건설의 정책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도심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리 예방 이후 정 회장은 베트남 5대 은행 중 하나인 MB은행의 류 중 타이 회장, 베트남 5대 그룹 중 하나인 소비코 그룹의 응우옌 탄 홍 회장과 연이어 만나 베트남의 도시 개발 사업을 비롯해 인프라,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은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단독으로 수행해온 도시 개발 사업이다. 2014년 1단계 사업에 이어 2019년 2단계 사업을 착공했다. 현재 2단계 잔여 부지 보상과 인프라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베트남 정부가 기존 도심의 정부 부처를 스타레이크시티 사업지 내로 이전하는 마스터플랜을 승인함에 따라 2035년까지 13개 중앙부처가 순차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2024.07.04 09:58

2분 소요
GS건설 최고경영진, 베트남 총리 면담

부동산 일반

GS건설은 허윤홍 사장,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최고재무책임자·CFO), 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 최고경영진이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했다고 같은날 밝혔다.GS건설 최고경영진은 찐 총리와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GS건설이 베트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는 GS건설의 여러 사업에 관해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현재 GS건설은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에 투자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호찌민시 중심에서 약 10㎞ 떨어진 냐베 신도시를 첨단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2024.07.03 17:48

1분 소요
우리은행, 베트남 하노이 ‘핫플’ 롯데몰에 지점 오픈

은행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이 지난달 25일 하노이에 현지 26번째 지점인 ‘롯데몰지점’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롯데몰지점’이 입점한 롯데몰은 하노이 신도시 중심인 호떠이(西湖)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이다. 작년 9월 오픈 이후 최근 누적 방문자 수가 700만명을 넘어서며 하노이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곳이다.이날 롯데몰지점 개점식에는 베트남중앙은행 국제협력국장 등 현지 금융당국자를 비롯해 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 홍선 코참 회장 및 국내 기업 현지 법인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점식에서 롯데몰 안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우리금융 모델 아이유가 등장하는 광고영상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앞으로 롯데몰지점은 작년 11월에 개점한 스타레이크지점에 이어 현지 자산가 고객을 위해 투체어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밀도 있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베트남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인 주거지역인 미딩과 비즈니스 타운인 롯데센터에 이어 베트남 MZ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롯데몰에도 지점을 열게 됐다”며 “이번 롯데몰지점 오픈을 계기로 베트남우리은행 브랜드 경쟁력과 영업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베트남우리은행은 2억 달러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확충된 자본력과 베트남 전역 26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화 영업을 강화하고, ‘잘로페이’ 등 현지 대형 플랫폼사와 연계한 비대면 모바일 뱅킹도 지속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24.07.01 11:17

1분 소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예방…

부동산 일반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방한 중인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고 대우건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같은날 밝혔다.정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를 비롯한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신도시 및 부동산 개발사업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며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의 개발사업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본 유치로 캄보디아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양국 간 '우정의 다리' 사업에 대우건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 "캄보디아는 신재생 발전, 수처리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거 부동산 외 산업단지, 물류허브 등의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우건설은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포럼'에서 캄보디아 현지 기업인 월드브릿지그룹과 캄보디아 현지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캄보디아에서 산업단지를 포함한 부동산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물류단지 및 부동산 부지 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2024.05.17 11:34

1분 소요
신동빈 칭찬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넉달만에 매출 ‘1000억’ 찍었다

유통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7월 시범 운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21일을 기점으로 누적 매출 1000억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공식 개점일인 9월 22일 그랜드 오픈일을 기준으로 122일만에 이룬 성과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하노이의 서호(西湖) 신도시에 들어선 연면적 35만4000제곱미터(약 10만7000평) 규모의 쇼핑몰,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이 결합한 초대형 상업복합단지다. ‘베트남판 롯데타운’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롯데가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총 동원해 공을 들인 프로젝트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모델로 칭찬한 바 있다. 이곳은 신 회장이 지난 18일 열린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시장 선도 사례로 꼽은 곳이다. 신 회장은 회의에서 “베트남 쇼핑몰 중 최단기간 매출 1000억원 달성이 예상되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처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그동안 하노이에는 높은 경제 성장에 따른 소득 수준 향상, 신도시 인구의 확대 등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규모 유통, 상업시설이 부재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서호(西湖, Westlake)’라는 대형 호수를 품은 자연 친화적 입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간과 테넌트 경쟁력를 갖추고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하노이의 젊은 MZ’ 고객이 매출을 주도했다. 쇼핑몰에 입점한 총 233개의 브랜드 중 약 40%인 85개 매장이 현지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특화 매장들로, 호기심 많은 하노이 젊은 ‘MZ’고객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며 적극적인 소비를 이끌어냈다. 실제로 영 고객의 매출 상위 TOP 3 매장 중 하나인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러쉬’는 기존에는 현지 구매가 어려워 해외 구매가 활발하던 인기 브랜드로, 하노이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유치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바이크를 애용하는 현지 젊은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 아우터가 다양한 ‘자라’, ‘유니클로’ 등 SPA 브랜드를 유치하는 등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MD를 구현한 것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 ‘K-콘텐츠’는 젊은 고객의 내점 유도는 물론 매출을 견인한 또 하나의 공신이다. 한류의 인기에 따라 브랜드 선정, 디자인 설계, 식음 및 놀이 시설 유치 등 공간 기획 전반에 ‘K-스트림’을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 유명 K-팝 아이돌이 엠버서더로 활약한 국내 패션 브랜드 ‘아크메드라비’, 국산 주방 용품의 자랑인 ‘락앤락’ 등이 대표적인 인기 K-브랜드다. 또한 쇼핑몰 1층의 대형 광장인 아트리움의 공중에 연출한 이지연 작가의 조형 작품 ‘무지개 숲’,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범민’과 협업해 환대의 의미를 담아 곳곳에 설치한 ‘헬로 하노이’ 아트워크는 현지인들에 입소문을 타며 지역을 대표하는 사진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이 밖에도 한국 전문 식당가인 ‘K-플레이버’, K-익스트림 엔터테인먼트시설로 유명한 ‘챔피언 1250’은 고객들의 점포 방문횟수, 매장 체류시간을 늘리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우수고객 서비스인 ‘에비뉴엘’ 제도 또한 현지의 여타 쇼핑몰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고객 제도인 에비뉴엘을 현지에 맞게 이식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비뉴엘 고객들에게 라운지 이용, 무료 주차, 브랜드 할인 등 오렌지, 그린 등 고객 등급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내점을 유도하고 점포에 대한 로열티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에비뉴엘 고객 약 2000명이 기록하고 있는 매출은 매월 꾸준한 증가 추세로, 이들을 위한 혜택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번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성공을 계기로 해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동남아 내 롯데백화점 점포는 베트남에 3개점, 인도네시아에 1개점 등 총 4개점을 운영 중이다. 향후 베트남에 1~2개의 프리미엄 쇼핑몰 출점을 검토하는 등 베트남을 교두보로 동남아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준영 롯데백화점 해외사업부문장은 “롯데몰 웨스크레이크 하노이가 현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22 10:37

3분 소요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MAGAZINE

MAGAZINE

1781호 (2025.4.7~13)

이코노북 커버 이미지

1781호

Klout

Kl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