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워피플[67] -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경제위기 수렁에서 미국 구한 ‘경제 닥터’
벤 버냉키(61)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 회복의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192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서 미국 경제를 구해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1일 연준의 첫 여성 수장인 재닛 옐런(67) 의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브루킹스 연구소 연구원으로 옮긴 그는 지금 미국을 구한 영웅으로, 미국의 경제파워를 되찾아준 의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