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부터 50대에게도 화이자의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한다. 처방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당뇨·고혈압·천식 등의 질환이 있는 환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을 처음엔 65세 이상 또는 면역 저하자로 제한했었다. 하지만 여러 방역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22일에 60세 이상이 포함되도록 한차례 조정했으며 이어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가 13일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온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000명분이 이날 낮 12시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는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물량 총 76만2000명분 중의 일부다.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13일 도입분은 14일부터 바로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증
정부는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14일부터 처방을 시작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미국 화이자 기업이 만든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000명분을 13일 국내에 반입해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약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국내 반입 초기 도입 물량은 2만1000명분을 우선 가져오고 1월말쯤 1만명분을 추가해 총 3만1000영분이다. 우선 투약 대상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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