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의 IT 사회학] 엔비디아가 암에 베팅한 이유
GPU 강자와 모바일 CPU 거물의 결합… IoT 시장 급속한 확대가 성공의 관건 엔비디아(NVIDIA)가 암(ARM)을 400억 달러(약 46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디즈니가 픽사, 루카스필름, 마블 등을 인수하지 않았다면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 인수합병에 베팅하는 것은 기업 성장의 묘수일 수밖에 없다.엔비디아가 어떤 회사인가. GPU(그래픽처리장치) 시장의 강자이자 GPU를 게임 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