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올해 2분기 실적 잠정집계 결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수치다. 다만 매출액은 같은 기간 16% 증가한 3206억원을 기록했다.KG이니시스에 따르면 자회사 KG모빌리언스가 모빌리언스카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분기 최대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볼륨 확대에 기여했다. 다만, KG모빌리언스의 알뜰폰 사
KG그룹의 종합 교육기업인 KG에듀원(대표 이원찬)이 기업의 직무교육 서비스 브랜드 KEESS(케스) 사이트를 오픈했다. KEESS는 ‘KG EDUONE E-LEARNING SMART SYSTEM’의 약자로, 정부 지원을 통해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HRD FLEX 제도를 자세히 안내한다. KEESS 교육 과정들은 금융·교육·제조업 등 1300여 개 기업에 온라인 직무교육을 제공했던 검증된 플랫폼의 콘텐츠다. 직무교
개인투자자들의 채권투자 열기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개인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2조35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작년 말에 비해 금리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초저금리 시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채권 금리는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막상 채권 투자하려니 용어부터 익숙치 않고 종류도 많고 막막하시죠. 전문가들은 만기보유할 예정이라도 채권투자를 하려면 최소 듀레
KG그룹의 종합 교육기업인 KG에듀원이 인공지능(AI) 버추얼 휴먼인 듀이와 워니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 실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첫 교육 분야 가상 인간인 듀이와 워니는 설명회, 세미나, 박람회 등의 MC 역할 및 상품 설명, 강의 안내, 커리큘럼 소개 등의 학습 도우미와 유튜브, SNS 등의 광고 홍보 모델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에게 글이 아닌 영상과 음
순환·상호 출자로 얽힌 지배구조 ‘낙제점’… 지배구조 C·D 등급 수준 KG그룹은 국내 전체 기업집단 가운데 63위를 차지하며 2020년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1954년 KG그룹의 모태인 경기화학(현재 KG케미칼)이 설립된 이래 66년 만에 ‘준대기업’의 반열에 오른 셈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KG그룹은 그룹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을 기준으로 하는 공시대상 기업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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