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 잘 나간다는 데”...CJ제일제당, 영업익 뚝 떨어진 까닭 [이코노Y]
CJ제일제당이 잇단 식품사 1분기 호실적 소식 사이에서 나 홀로 저조한 실적을 공개했다. 실제 농심을 비롯해 오뚜기, 삼양식품 등의 1분기 매출이 모두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영업이익 성적표도 좋다. 먼저 농심은 1분기 매출액 8604억원, 영업이익 63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85.8% 성장했다. 삼양식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