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OS북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허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5G 특화망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5G 특화망은 공장, 병원,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5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네트워크다. KT MOS북부와 같은 5G 특화망 사업자는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별도의 주파수를 할당 받아 직접 5G 통신망 구축과 서
정부가 18일 범부처 민·관 합동 ‘5G 플러스(+) 전략위원회(전략위)’를 열고 5G+ 융합서비스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산업 분야를 넘어 비대면 환경에서 학습격차 해소, 국민 안전, 소상공인 보호 등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5G(5세대 이동통신) 적용 범위를 확대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5G 28㎓ 기지국 설치율이 지난 3년여 동안 0.28%에 그치는 등 더딘 인프라 구축에 비
5G(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정부가 속도를 낸다. 기존에 알려진 스마트공장·자율주행차 등 산업 중심에서 더 나아가 스마트스쿨·메타버스마켓 등 일상 속에도 5G 적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18일 제5차 범부처 민·관합동 ‘5G 플러스(+) 전략위원회(전략위)’를 열고 5G+ 융합서비스의 본격 확산을 통해 우리 경제의 경
이동통신 3사의 28㎓ 공동구축 방안이 현실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는 임혜숙 장관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임 장관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과기정통부가 앞으로 1년간 해야 할 주요 사업 세 가지를 ▶디지털 대전환 성공적 추진 ▶연구개발(R&D) 1
마산밸리, 이제는 아무도 생소하다 여기는 사람이 없다. 2002년 IT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해 ‘U-IT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 지원 강화’라는 경영방침하에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펼치는 산업단지로 유명해졌기 때문이다.IT/SW, 로봇, 전자, 정보, 통신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마산밸리는 현재 1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연매출 1700억원, 종업원 수 1000여 명의 규모로 첨단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움직이는 대표 단체, 바로 한국로봇산업협회다. 이 협회는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옛 정통부 산하단체)와 한국로봇산업연구조합(옛 산자부 산하단체)이 하나로 통합되어 2008년 5월 말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협회장은 현대로템 이용훈 사장이 맡고 있다.협회는 회원 상호간의 공통 애로사항 수렴과 정보의 교환, 공동 협력 및 경영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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