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초의 시대] 좌충우돌 그들의 힘과 힘이 충돌한다
트럼프, 푸틴, 시진핑, 두테르테 등 자신감 넘치고 공격성 강해 2016년 미디어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은 글로벌 지도자를 꼽으라고 하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70) 대통령 당선인, 중국의 시진핑(63) 국가주석,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64) 대통령, 일본의 아베 신조(62) 총리,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71) 대통령,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62) 대통령 등이 포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