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전 발전 비중 32.5%...韓 최대 발전원 등극
지난해 국내 전력 시장에서 원자력 발전의 비중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전력 거래량은 54만9387GWh(기가와트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원자력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32.5%로, ▲액화천연가스(LNG·29.8%) ▲석탄(29.4%) ▲신재생에너지(6.9%)를 제치고 최대 발전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원전 발전 비중은 2009년(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