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과 기업 간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기업은행,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ICT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소재의 80여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해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인공지능(AI)이 채용 시장의 판도를 빠르게 바꾸며 인재 역량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기존 직업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거라는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는 이 시점에 14년차 헤드헌터로서 AI 시대에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갖춰야 할 세가지 조건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장 첫 번째로는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꼽는다. 호기심이란, AI 시대에 가장 강력
케이뱅크가 대졸 예정자와 경력 2년 이하 기졸업자 등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채용전형을 진행한다.케이뱅크는 이달 28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Tech(IT) ▲Biz/Marketing(마케팅) ▲Data(데이터) 분석·개발 ▲Risk(리스크) 운영·관리 ▲UX 등 총 5개 직군의 10개 포지션이다.케이뱅크 인턴십은 1금융
포스코가 2024년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모집분야는 ▲운전(생산) ▲정비(기계·전기) ▲철도 ▲방재·소방 ▲화학이다. 서류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인턴면접, 인턴체험 및 채용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최종 선발된다.포스코
매년 7월은 국민연금 보험료가 변경되는 달이다. 따라서 세전 급여는 전달과 동일하지만 실제로 수령하는 세후 금액이 줄었다며 급여 계산이 잘못된 게 아니냐는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잦다.국민연금 보험료 매년 7월 변경되는 이유국민연금 제도는 국민의 노후 보장을 위한 사회보장 제도로 국가가 운영해 국민에게 일정 나이에 도달하거나 장애를 가지게 됐을 때 경제적 지원을
KB국민은행이 오는 30일까지 ‘2024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0만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25회를 운영하는 동안 5500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9만7000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4만여명의 취업준비생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거의 모든 산업 영역에서 AI 도입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이는 구인구직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오래전부터 AI 및 빅데이터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던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은 AI 활용에 적극적인 모습이다.사람인은 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 기업이다. 이는 지난 2014년 AI 기술이 부각되기 전에 매칭
대기업 10곳 중 3곳만 현재 60세 이상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무성과 및 효율성 저하와 신규채용 규모 축소가 기업들에 부담이 된다는 분석이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한상의가 최근 300인 이상 대기업 255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기업의 중고령 인력 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60세 이상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은 29.4%에 그쳤다. 기업
#.직장인 A씨는 최근 회사로부터 해고통보를 받았다. 갑작스런 해고 통보에 당황하던 A씨는 노무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한달 전 해고를 미리 공지하지 않으면 30일치 월급을 회사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근로자가 회사를 나가게 됐을 때 사업주-근로자간에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근로자가 회사로부터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받았을 경우가
황현순 전 키움증권 대표가 코스닥 상장사 사람인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사람인은 구인·구직 사이트 운영은 물론 채용 시장과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이다.사람인은 20일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서울 구로구 사옥에서 개최하고 황현순 전 키움증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람인은 황 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이번 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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