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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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박셀바이오는 오는 9월 14일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최근 진행된 항암 면역 치료제의 임상2a상 결과와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2일 공시했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주주와의 소통, 기업 및 투자 가치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것”이라며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와 파이프라인 소개 및 진행 상황, 회사소개 및 경영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9월 14일 오후 1시 30분에 박셀바이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링크가 게재될 계획이다. 박셀바이오는 전날 항암 면역 치료제 ‘Vax-NK/HCC’와 ‘HAIC’(간동맥 내 항암주입요법) 병합요법에 대한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를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행사 포스터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Vax-NK/HCC는 박셀바이오가 임상을 진행 중인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시장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파이프라인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다발골수종 치료제 파이프라인인 CAR-MIL 개발 계획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박셀바이오는 전일 대비 1.68%(1000원) 상승한 6만700원에 마감했다. 6만16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6만4000원까지 상승했지만 상승 폭을 반납하며 6만원대 턱걸이로 장을 마쳤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
2022.09.02 16:30
1분 소요![박셀바이오, 간암치료제 임상2a상 예비결과 발표에 13%대 급등 [증시이슈]](https://image.economist.co.kr/data/ecn/image/2022/09/01/ecn5013a8b8-7e0b-4154-a502-dbd7be5ee55e.353x220.0.jpg)
코스닥 상장사 박셀바이오가 간암치료제 병합요법에 대한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박셀바이오는 전일 대비 13.48%(9600) 원 오른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7만81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8만6200원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된 상태다. 박셀바이오는 이날 간암 치료제 'Vax-NK/HCC'와 ‘HAIC'(간동맥 내 항암주입요법) 병합요법에 대한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를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행사 포스터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Vax-NK/HCC는 박셀보이오가 임상을 진행 중인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다. 이번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엔 임상 1상 연구에 공고요법 개념이 추가됐으며, 객관적 반응률 66.7%, 질병 조절률 100% 등의 결과가 반영됐다. 현재 박셀바이오는 전국 5곳의 대학병원에서 총 20명의 환자를 상대로 임상2a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최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이프라인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다발골수종 치료제 파이프라인인 CAR-MIL 개발 계획 등을 발표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
2022.09.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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