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끊긴 NK세포 유산 잇는 최순호 휴먼셀바이오 대표] “NK세포는 수보다 질이 더 중요”
환자 개개인 맞는 항원제 배양도 치료 행위 금지한 규제가 가장 큰 리스크 같은 암에 걸렸는데 왜 어떤 이는 살고, 어떤 이는 죽을까. 면역·체력 등 개개인의 유전 형질에 따라 암을 극복할 수도, 굴복 당할 수도 있다고 의료계는 보고 있다. 이에 미국·일본 등 의료 선진국에서는 면역력을 담당하는 환자의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를 배양해 암 치료에 활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