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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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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한국 양궁’ 4년 더 이끈다

자동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국 양궁을 4년 더 이끈다.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정의선 회장은 2005년 첫 취임 이후 6연속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대한양궁협회는 대한양궁협회장 선거 절차에 따라 선거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고, 만장일치로 정의선 회장을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정의선 회장은 내년 1월 대한양궁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협회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다.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선거운영위원회는 정의선 회장이 한국 양궁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협회 행정운영체계 고도화 및 재정 자립 기여 ▲국가대표 지원 및 우수 인재 육성 ▲국내 양궁 저변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한국 양궁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대한양궁협회는 “정의선 회장이 그동안 축적된 양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양궁을 지속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해 재선임했다”고 설명했다.정의선 회장은 2005년 5월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기업 경영을 양궁에 접목해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달성하고 ▲비인기 종목임에도 대중적 신뢰와 폭넓은 지지를 획득하며 ▲양궁협회를 국내 스포츠 단체 중 가장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한국 양궁을 세계 최강으로 이끌었다고 인정받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무엇보다 ‘공정·투명·탁월’이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대한양궁협회 행정 체계를 선진화하고, 공정한 선발 시스템을 확립했다.또 유소년부터 국가대표에 이르는 우수선수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초·중등 방과후 수업 창설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스포츠 외교 강화를 통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높였다.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에 5번 연속 선임돼 아시아 양궁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정의선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한국 양궁은 2024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 10연패 및 전종목 석권을 비롯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세계 최강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올해 재선임된 정의선 회장에 이르기까지, 40년간 한국 양궁과 동행하며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양궁계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협회 후원 중 가장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후원이다.

2024.12.20 15:25

2분 소요
“어제의 ‘알쓰’가 오늘의 ‘주당’?”…주류 시장 대세된 ‘NoLo’ 키워드

유통

해외에서 수년 전부터 시작된 ‘NoLo’ 트렌드가 국내 주류시장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다. NoLo는 논알코올(non-alcohol)·저도주(low alcohol)을 뜻하는 키워드로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는 일찍이 NoLo 음료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국내 논알코올 맥주 시장 2년 만에 55.2% 성장시장조사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논알코올 맥주시장 규모는 2021년 415억원에서 2023년 644억원으로 2년 만에 55.2% 성장했다. 2027년에는 946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비자들이 가벼운 음주를 즐기면서도 추가적인 대안이 될만한 제품을 찾으면서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특히 논알코올 맥주의 경우 일본은 전체 맥주 시장의 10%, 독일에서는 7%를 논알코올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대중화 초기 단계라 아직 카테고리 규모는 작지만, 성장세가 뚜렷해 향후 잠재력이 크다.국내 주류 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지난해 출시한 세븐브로이맥주 논알코올 수제맥주 3종,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에 이어 기네스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논알코올 맥주 ‘기네스 0.0’을 선보였다. 맥주뿐 아니라 와인과 막걸리, 하이볼 등도 논알콜 제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이에 더해 앞서 5월부터는 관련 법률 개정으로 식당, 주점 등에서도 논알콜 음료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오비맥주는 업계 최초 유흥시장용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330ml 병 제품을 출시하며 발빠르게 시장 흐름을 탔다.최근 11월에는 과일 맛 논알코올 음료인 ‘카스 레몬 스퀴즈 0.0’의 330㎖ 병 제품도 선보이며 유흥시장 선제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레몬 과즙을 넣어 청량한 레몬 맛으로 색다른 음용 경험을 추구하는 2030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하며 인기를 누린 제품이다. 11월 출시 이후 약 한 달 사이 30만 병 넘게 판매되며 유흥시장 내 늘어나는 논알콜 음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헬시 플레저’ 트렌드 따라 칼로리도 ‘빼기’ 열풍알코올 도수와 함께 칼로리도 낮춘 라이트 맥주도 인기다. ‘라이트 맥주’는 100ml 기준 열량이 30kcal 이하인 맥주를 뜻한다. 세계 최대 맥주 시장인 미국에서는 라이트 맥주가 이미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데이터 분석 및 시장 조사 업체 닐슨아이큐(NIQ)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상위 10개 맥주 중 6개가 라이트 맥주다. 국내에서도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와 함께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부상하며, 칼로리 부담이 적은 라이트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는 오리지널 제품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춘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올림픽 스타 오상욱을 기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국내 1위 라이트 맥주의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후발주자 하이트진로 또한 테라 라이트를 출시, 편의점과 마트에 이어 일반 음식점에서도 판매하며 가정과 유흥시장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주류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NoLo 키워드로 대표되는 논알코올 음료와 저칼로리·저도수 맥주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아직 해당 시장이 크게 주목받지 않았으나, 헬시플레저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논알코올 및 저칼로리·저도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하나의 독립적인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4.12.16 07:00

3분 소요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현대차그룹, 파리 양궁 선수단 환영 만찬 개최

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가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4 파리올림픽 양궁대표 선수단 환영 만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세계 양궁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 5개를 획득한 양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마련됐다. 환영 만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파리대회 국가대표 선수 ▲홍승진 양궁 국가대표팀 총감독 ▲지원스태프 ▲선수단 가족 ▲상비군 선수 ▲양궁협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과 대한양궁협회 후원사인 현대차 장재훈 사장을 포함해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현대차그룹 김걸 사장도 함께 했다.먼저 정의선 회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파리대회 주역인 국가대표 선수들 및 지도자들을 박수로 환영했다.정의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한국 양궁의 대기록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며 “승패를 가른 것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 틀을 깨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 놓은 아주 작은 차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차이는 선대 협회장님들의 양궁에 대한 애정과 지원, 수많은 양궁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도전, 그리고 훈련의 과학화를 위한 오랜 연구 및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덧붙였다.정 회장은 “그 누구보다 앞서 있었음에도, 그 누구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해 온 한국 양궁 고유의 성공방식대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과감히 도전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우리 양궁은 금메달의 개수뿐 아니라 그 결과를 얻기까지의 과정인 누구라도 수긍할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 경쟁을 하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품위 있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고, 찬사를 받았다”며 “우리가 쌓아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키고 계승해 나간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역설했다.이어 정의선 회장은 파리대회에서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를 쓴 선수들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관계자들을 포상하며 격려했다.대한양궁협회는 지난 도쿄대회 포상금 기준 ▲개인전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5000만원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단체전 포상금의 경우 금메달에 2억원이다.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낸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격려금을 지급한다.3관왕 김우진 선수와 임시현 선수는 각각 8억원을 수여받는다. 남수현 선수(개인전 은메달)는 5억원, 이우석 선수(개인전 동메달)는 4억5000만원을 전달받는다. 또 전훈영 선수와 김제덕 선수는 각각 3억3000만원을 받게 된다. 부상으로 차량도 전달된다. 이밖에 지도자 및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임직원, 대표선수 소속팀 지도자 등에게도 포상이 이뤄진다.국가대표 선수들도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하며 기념선물을 증정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금메달 슛오프 표적지를 액자로 제작한 것으로, 양궁 5개 전종목 석권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양궁은 모두의 꾸준함으로 이뤄진 역사”라며, “선수와 지도자들의 꾸준한 노력,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의 꾸준한 지원, 온 국민, 양궁인, 가족들의 꾸준한 응원 덕분에 파리에서의 눈부신 성과가 가능했다”는 점을 전시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40년 함께한 현대차그룹과 한국 양궁현대차그룹은 1985년부터 40년간 한국 양궁과 동행하며 한국 양궁이 성장,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파리대회에서는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저력과 함께 현대차그룹과 한국 양궁의 긴 동행이 주목받았다.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회장은 정주영 선대회장, 정몽구 명예회장이 구축한 양궁 발전 기반을 더 고도화시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글로벌 스포츠 환경의 변화에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 전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양궁인들과 사려 깊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정의선 회장의 리더십과 현대차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대한양궁협회는 한국 양궁 발전을 위한 중장기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또 한국 양궁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대한양궁협회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체계 확립 ▲유소년부터 국가대표에 이르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 ▲지도자 자질 향상 ▲국가대표 선발 체계 확립 ▲최신 기술을 접목한 과학화 등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이뤄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2016년 리우대회부터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역량과 최신 기술을 훈련장비 및 훈련기법 개발에 접목했다. 파리대회를 위해서도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수요를 심층적으로 파악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현대차그룹은 한국 양궁 선수들을 위해 ▲개인 훈련용 슈팅로봇 ▲야외 훈련용 다중카메라 ▲복사냉각 모자 ▲비전 기반 심박수 측정 장치 ▲선수 맞춤형 그립 등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를 창설해 운영하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 체육 수업에 양궁을 포함시키는 등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한양궁협회의 회장사로서 앞으로도 대한양궁협회의 미래 혁신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양궁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글로벌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27 18:00

4분 소요
“에어포스 인기 시들하더니”...나이키, 시간외거래 주가 12% 급락 [증시이슈]

증권 일반

스포츠용품 기업 나이키가 주가가 27일(현지시각)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2% 넘게 빠지고 있다. 나이키가 2025 회계연도(2024년 6월~2025년 5월)에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기 때문이다.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날 4분기(3~5월) 매출이 전년 대비 1.7% 감소한 126억달러에 그쳤다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어 온라인 판매 둔화, 중화권에서의 ‘거시적 불확실성 증가’, 시장 전반의 ‘고르지 않은 소비자 트렌드’ 등을 이유로 매출 실적 전망치를 대폭 낮춰 잡았다.나이키는 2024 회계연도 4분기(3∼5월) 매출도 시장 전망(128억40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126억1000만 달러에 그쳤다. 2024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 늘어난 513억6000만 달러로, 코로나19 확산기를 제외하면 2010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을 보였다.나이키 측은 에어포스1 등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실적이 감소했고 농구화·러닝화 실적이 이를 상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나이키가 미국 내 달리기 동호회를 통한 홍보를 축소하는 대신 한정판 운동화 등의 사업에 주력하면서 러닝화 부문에서 뉴밸런스(일명 '뉴발') 등 경쟁업체들에 입지를 내줬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나이키가 가젤·사바 등 복고스타일 제품을 내놓은 경쟁업체 아디다스에도 밀리고 있다고 평가했다.나이키는 혁신을 위해 판매 상품 규모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며, 2024 파리 올림픽 및 새로운 스타일 출시 등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나이키는 다음달 파리 올림픽을 기점으로 매출 회복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매튜 프렌드 나이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이 정도 하락세를 회복시키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며 "상품 라인을 정비하는 단기간은 매출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8 10:38

2분 소요
[인사] 신한은행

은행

신한은행,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부서장 승진(SM)▲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기업솔루션부장 이승목 ▲외환투자사업부장 김현진 ▲글로벌IB금융부장 박현종 ▲Tech운영부장 송영신 ▲소비자보호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박인선 ▲종합기획부장 기우석 ▲총무부장 홍기표 ▲안전관리부장 한창옥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소민기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준정 ▲무역센터지점장 최자영 ▲선릉지점장 장창훈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석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김세영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경안 ▲행당동지점장 이형우 ▲건국대학교지점장 탁장원 ▲하남지점장 김정애▲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이창석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SRM 김시복 ▲구로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김홍중 ▲디지털중앙지점장 조병주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장래혁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최성진▲남대문지점장 홍성규 ▲구로구청지점장 김승희 ▲송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식▲죽전지점 커뮤니티장 황성구 ▲기흥역 금융센터장겸 SRM 송재우 ▲영통지점장 이재용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울산지점장 권기록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임규 ▲부산서면지점장 이상무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천수명 ▲안동지점장 김영화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 이상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류제은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카자흐스탄은행) 조용은이상 44명.부서장 승진(Mb)▲영업추진3부 팀장(부서장대우) 서진영 ▲WM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오건영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회경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준표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승효 ▲디지털HR부장 최지웅 ▲데이터융합센터장 박동준 ▲슈퍼SOL플랫폼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현곤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준 ▲개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금한천 ▲기업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기원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정관웅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환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서동욱 ▲투자자산수탁부장 정영철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호 ▲GIB·대기업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훈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수 ▲종합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경빈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유광재 ▲여신서비스개발부장 장정남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기관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병식 ▲Tech감사실장 윤성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홍 ▲브랜드전략실장 김정현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득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태환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방희종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주민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균 ▲HR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준식 ▲상생금융부장 강승표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식 ▲준법경영부장 김지훈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을 ▲대전충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고경원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기동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우석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경한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원현진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하인수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은숙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정창훈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지연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지훈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근삼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석현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대성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지성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두 ▲서울대학교지점장 송재성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정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형배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지영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출원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영숙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정섭 ▲영등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어희수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준엽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남윤식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종일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성진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흥식 ▲서울시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희주 ▲은평구청지점장 윤주희 ▲인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영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용훈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민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재곤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한용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근 ▲남동구청지점장 임춘홍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웅택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호식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선보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우천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성준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인순 ▲성남지점장 최원식 ▲미금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승필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국일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금석 ▲안산스마트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대윤 ▲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병재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은섭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유철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상근 ▲철산동지점장 최연숙 ▲인천법원지점장 사보영 ▲평택법원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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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겸 PB 오종섭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유경 ▲서소문지점장 이원동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동윤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희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오균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태희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동경본점영업부) 유현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신종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 김재명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양호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허정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황철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김재욱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홍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이승한▲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홍콩지점) 윤원근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뉴욕지점) 박재영▲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형준▲신한리츠운용(인력교류) 임종수이상 163명.부서장 신규임명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현태 ▲고객상담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권봉주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대홍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강병국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송민섭 ▲디지털서비스개발부 Lab장(부서장대우) 이현구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원길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주 ▲이사회사무국장 주형미 ▲강원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정남 ▲영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영찬 ▲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인순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종숙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진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지영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별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현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선혜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백연정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광석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병호 ▲합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기선 ▲파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갑배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상호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원형록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애란 ▲오류동지점장 윤주현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관호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현정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숙영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경숙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규 ▲서소문청사출장소장 김계자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홍 ▲인천동구청지점장 서인태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문주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필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문수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선옥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기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정아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명성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석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이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채현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원도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류재정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성욱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상현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동우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성주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신열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귀미 ▲양양지점장 조경만 ▲영월지점장 장원석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조원래 ▲장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자원 ▲울산법원지점장 김미영 ▲울산북지점장 박진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환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우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희종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전윤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영지 ▲명지국제도시지점장 우대건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성진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기현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해정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황재호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임태성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정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진범 ▲거창지점장 장혁창 ▲광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옥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승철 ▲나주빛가람지점장 고제후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민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영수 ▲천안법원지점장 이명수 ▲탕정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희윤 ▲청주법원지점장 송현호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병로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순 ▲충주연수지점장 안치경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원균 ▲신한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지점장겸 PB 김성영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최정임 ▲신한PWM대구센터장 하인성 ▲신한PWM대전센터장 박은선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박세호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김정원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국승운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 조윤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재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 정재원 ▲뭄바이지점장 박인태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김성원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런던지점) 나병욱 ▲신한카드(인력교류) 윤세진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박수정이상 110명.부서장 이동 ▲영업추진1부 팀장(부서장대우) 배진호 ▲영업추진2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태훈 ▲WM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성용 ▲채널전략부장 이석원 ▲SOL운영부장 오흥식 ▲업무혁신부장 한동영 ▲디지털금융센터장 김은자 ▲디지털여신센터장 이송근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유선 ▲고객상담센터장 한상경 ▲Mydata Unit장 김현조 ▲Data Unit장 이정일 ▲AI 연구소장 김강철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솔루션Tribe Product Owner 윤성일 ▲원신한추진부장 임윤정 ▲기관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윤성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원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안현경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양명진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장근식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철 ▲신탁솔루션부장 이재규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GIB·대기업사업부장 이정빈 ▲투자금융부장 김완택 ▲투자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형경 ▲S&T센터장 김희진 ▲투자서비스개발부장 강경원 ▲정보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글로벌전략부장 김지형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주한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수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성남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준헌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장근순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윤영미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재서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용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엄정용 ▲리스크총괄부장 김경태 ▲리스크공학부장 전효진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주정범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규섭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상호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재상 ▲자금부장 심재휘 ▲비서실장 이종혁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옥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만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안준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허림 ▲강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우경식 ▲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석필수 ▲경기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임진성 ▲경기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구진모 ▲부산울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병주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광중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창식 ▲신사동지점장 정경원 ▲압구정역지점장 오하중 ▲압구정중앙지점장 김배승 ▲영동지점장 윤근혁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인주 ▲봉은사로지점장 윤석민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주영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이승재 ▲선릉중앙지점장 임경찬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최윤영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승석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동환 ▲GS타워지점장 김대일 ▲대치동지점장 이동섭 ▲도곡지점 커뮤니티장 이한석 ▲개포동지점장 최형진 ▲잠원동지점장 김철회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성정환 ▲서초중앙지점장 하일규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원식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최근영 ▲방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중원 ▲방배지점장 이종수 ▲사당지점장 이정희 ▲동부법원지점장 배준희▲법조타운지점 커뮤니티장 남창신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임창균 ▲고양법원지점장 박경미 ▲답십리지점장 김현우 ▲장안동지점장 장인호 ▲중화역지점장 조붕래 ▲뚝섬역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훈 ▲성동지점장 황종근 ▲군자역지점장 이무의 ▲테크노마트지점장 윤기성 ▲자양동지점장 박재우 ▲광장동지점장 조현동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임종민 ▲다산지점장 심윤보 ▲잠실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건웅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박일규 ▲오금동지점장 유성옥 ▲송파지점 커뮤니티장 최용제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허경회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영권 ▲둔촌동지점장 곽종성 ▲고덕동지점장 고영찬 ▲명일역지점장 김용환 ▲굽은다리역지점 커뮤니티장 양민현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태욱 ▲올림픽선수촌지점장 조원전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은정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봉구 ▲용산전자지점장 김철곤 ▲용산지점장 유영택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애련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은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호 ▲경희궁지점장 유유정 ▲응암동지점장 이재환 ▲일산탄현지점장 최병희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수호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석원 ▲후곡마을지점장 신종호 ▲일산중앙지점장 우주혁 ▲국립암센터지점장 하성주 ▲원당지점장 김진영 ▲행신지점장 박상희 ▲서대문역지점장 지철희 ▲이대역지점장 이남규 ▲상도역지점장 이현주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SRM 신광현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영준 ▲가산디지털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지원 ▲대림동지점장 이후종 ▲시흥동지점장 최진회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우동배 ▲개봉동지점장 박민호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유진용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태헌 ▲여의도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권창현 ▲여의도지점장 배동구 ▲K.B.S지점장 이덕천 ▲서여의도지점장 조재성 ▲당산역 금융센터장겸 SRM 황소영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병길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은상 ▲영등포지점 커뮤니티장 박형규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류동우 ▲목동역지점장 이근이 ▲마곡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관 ▲이대서울병원지점장 이유경 ▲대학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남수 ▲보문동지점장 김도산 ▲길음동지점장 황승재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황병윤 ▲미아동지점장 김태형 ▲돌곶이역지점장 윤용민 ▲노원역지점장 차동윤 ▲마들역지점장 이승국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휘진 ▲포천 금융센터장겸 SRM 최정훈 ▲의정부지점장 김태운 ▲명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성권모 ▲영업부 커뮤니티장 정태승 ▲소공동지점장 남영준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정운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기 ▲종로중앙지점장 이현주 ▲종각역지점장 선욱희 ▲종로지점장 신덕기 ▲현대계동지점장 권영준 ▲연지동지점장 김주호 ▲제기동역지점장 장신택 ▲동대문지점장 양진혁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강래형 ▲충무로역지점장 박종호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허화자 ▲을지로지점장 홍석우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이규진 ▲서울시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문호 ▲강남구청지점장 이성준 ▲서초구청지점장 유재옥 ▲주안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배연수 ▲주안남지점장 송왕섭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이승원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재구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고공효 ▲인천광역시청지점 커뮤니티장 이태훈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용범 ▲부평구청지점장 하상남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혜경 ▲부평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도병록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상현 ▲가좌동지점장 정의균 ▲송현동지점장 구현자 ▲루원시티지점장 공태귀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윤성 ▲인천터미널지점장 김은경 ▲인천논현역지점장 정훈철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최인호 ▲부천 금융센터장겸 SRM 안재철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한창용 ▲부천옥길지점장 권오수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건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신정훈 ▲김포한강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국 ▲강화지점장 조우형 ▲검단신도시지점장 김연규 ▲김포장기지점장 이경범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긍석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환 ▲성남중앙지점장 이완두 ▲판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병찬 ▲서판교지점장 장영희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한지예 ▲분당지점장 설표명 ▲백궁지점장 박상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김선곤 ▲광교상현 금융센터장겸 SRM 정범채 ▲수지동천지점장 이원석 ▲용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용혁 ▲용인동백지점장 김창진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성종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이동규 ▲네이버지점장 정성희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윤말한 ▲안산스마트지점장 이학철 ▲상록수지점장 이위영 ▲금정역 금융센터장겸 SRM 손동호 ▲산본지점장 윤미영 ▲군포지점장 황진웅 ▲평촌역지점장 류기철 ▲인덕원지점장 강학돈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장욱 ▲과천지점장 지정준 ▲관양동지점장 박영환 ▲안양비산동지점장 유성훈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임현묵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김철민 ▲시화지점장 김성욱 ▲반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재명 ▲시흥능곡지점장 노동근 ▲하안동지점장 김대현 ▲시흥지점 커뮤니티장 윤보영 ▲안산법원지점장 황호문 ▲안양법원지점 커뮤니티장 송석민 ▲수원시청역지점장 임창혁 ▲영화동지점장 장보영 ▲수원중앙지점장 박영란 ▲영통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용호 ▲광교타운지점장 김영옥 ▲오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용성 ▲동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진범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이행호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신동훈 ▲안성 금융센터장겸 SRM 최중천 ▲안중 금융센터장겸 SRM 곽창규 ▲평택고덕 금융센터장겸 SRM 고대진 ▲평택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영수 ▲홍천지점장 최석 ▲춘천남지점장 한만구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영환 ▲남원주지점장 김진만 ▲원주중앙지점장 김응섭 ▲동해지점장 유지율 ▲태백지점장 윤정아 ▲사북지점 커뮤니티장 박재환 ▲장산역지점장 이미정 ▲장전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종열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정훈 ▲약사동 금융센터장겸 SRM 소갑석 ▲울산SK지점장 이길환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정유선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성오 ▲범일동지점장 송정훈 ▲BIFC지점장 변승수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봉준 ▲신평 금융센터장겸 SRM 김근효 ▲자갈치역지점장 오세영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유정근 ▲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현우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수 ▲대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권기환 ▲대구지점장 정주동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박호준 ▲대구법원지점장 최지영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장세웅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신장식 ▲칠곡지점장 양정일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우경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은석 ▲포항지점장 권세국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주성 ▲광주지점장 강내길 ▲봉선동지점장 송희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김경호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종효 ▲목포지점장 홍영민 ▲목포대학교지점장 김태선 ▲광양 금융센터장겸 SRM 김문섭 ▲순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형열 ▲전주지점장 박병찬 ▲군산지점장 왕경숙 ▲제주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완철 ▲제주지점 커뮤니티장 김훈 ▲대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효영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문병갑 ▲세종지점장 임정석 ▲세종중앙지점장 왕규천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중앙지점장 이은주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신동관 ▲대산지점장 윤용명 ▲청주동남지점장 김태복 ▲충북영업부장 이병헌 ▲청주대학교지점장 이정수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민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임창섭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병기 ▲음성 금융센터장겸 SRM 정동철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상용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장 박지연 ▲신한PWM목동센터장 윤석미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정택수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심재경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이혜영 ▲신한PWM한남동센터장 정우룡 ▲신한PWM잠실센터장 송재우 ▲신한PWM분당센터장 정화삼 ▲신한PWM일산센터장 김영웅 ▲신한PWM판교센터장 박선하 ▲신한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김경선 ▲신한PWM인천센터장 박현희 ▲신한PWM부산센터장 이승은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유창한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영준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원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석 ▲FI영업2부장겸 SRM 강수종 ▲FI공기업영업부장겸 SRM 권혁상 ▲대기업FI센터장 김성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안상경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캐나다신한은행 본점) 박종호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박희진 ▲홍콩지점장 정찬희 ▲런던지점 팀장(부서장대우) 김영권이상 349명.

2024.01.02 14:59

13분 소요
정의선 회장 “공정성과 투명성 원칙으로 혁신 앞장설 것”

CEO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양궁이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양궁 리더 도약을 목표로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양궁은 1963년 국제양궁연맹 가입을 기점으로 태동했으며,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설립된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지난 60년간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성적을 기록하며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 양궁이 걸어온 영광의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대한양궁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60년간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양궁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오늘 모였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우리 양궁은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 해야 하고, 양궁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양궁협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혁신에 앞장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그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정몽구 명예회장에게 한국 양궁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대한양궁협회장 재임 당시 주요 사진으로 제작한 특별 공로 감사 액자를 헌정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우리 양궁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 장비 국산화 등 한국 양궁이 세계 최고로 도약하는 기틀을 닦았다. 이 외에도 1950년대 말 한국에 양궁 보급을 시작한 체육 교사 고(故) 석봉근 씨를 비롯해 김진호·서향순·김수녕 등 역대 메달리스트와 지도자 등 한국 양궁에 크게 공헌한 양궁인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양궁의 100년을 향한 미래 청사진도 공유됐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쏘는 화살(Aim Higher, Shoot Together)’이란 슬로건이 소개됐다. 이를 위해 대한양궁협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 국내대회 전문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 양궁 보급이 더딘 국가를 대상으로 한 공적 개발 원조도 확대한다. 기존 아시아를 넘어 내년부터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한국인 지도자를 파견하고 장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내년 파리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여자단체 10연패 및 전 종목 석권을 위해 사전 답사, 전지 훈련 등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예천 양궁월드컵 대회와 2025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지연‧학연 등 파벌 타파한 정의선 회장정의선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으로서 한국 양궁의 미래 발전을 위해 양궁의 대중화,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한국 양궁을 모든 국민이 즐기는 대중 스포츠로 확장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정 회장이 이날 환영사에서 “우리 양궁이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라고 언급한 이유다. 이를 위해 대한양궁협회는 학교 체육 수업에 양궁을 포함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일부 지역 중학교에서 양궁 수업을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방과 후 수업이나 체육 수업에 양궁을 추가하는 등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또한 양궁 생활체육대회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현재 매년 두 차례 일반인 대회를 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양궁 인재 육성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양궁 선수는 물론 국제 심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 간 양궁 교류도 확대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새로운 기술 도입에도 속도를 낸다. 정의선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부터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3차원(3D) 프린팅 등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기술을 양궁 장비와 훈련에 도입했는데, 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향후 더 고도화된 신기술을 적용해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200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선임된 정의선 회장은 양궁협회 재정 안정화는 물론 양궁의 스포츠 과학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 우수 선수 육성 시스템 체계화 등을 통해 한국 양궁이 세계 최정상에 오를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했다는 평가다. 유소년부터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인 양궁 단체의 임원을 다수 배출한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을 5연속 연임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한국 양궁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서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국가들에 선수 육성을 위한 예산과 장비를 지원하도록 하고,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정의선 회장은 대한양궁협회가 원칙을 지키는 투명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협회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대한양궁협회에는 지연, 학연 등 파벌로 인한 불합리한 관행이나 불공정한 선수 발탁이 없고, 국가대표는 철저하게 경쟁을 통해서만 선발된다. 명성이나 이전 성적보다는 현재의 성적으로만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코칭스태프도 공개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등용되고 있다.

2023.12.01 14:32

4분 소요
KT, 아시안게임 국제방송중계 서비스 단독 제공

IT 일반

KT가 2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을 위한 국제방송중계망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중계망 구축을 기념해 KT는 혜화에 위치한 KT 서울국제통신센터에서 개통식을열었다. 행사는 지난 8월 항저우 IBC(국제방송센터, 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 현지로 파견된 직원 7인과 화상으로 대면한 뒤, 개통 스위치를 올려 한중 간 방송 신호를 연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KT는 북경동계올림픽과 카타르월드컵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다. 지상파 3사에 제공하는 회선의 규모는 UHD/HD TV 방송을 통틀어 총 114 회선이다. KT는 지난 40여 년간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중계망 구축을 21차례 맡은 바 있다.아시안게임 경기 영상은 KT의 해외거점시설과 부산국제통신센터의 대용량 국제해저케이블을 거쳐 서울국제통신센터에 도달한 뒤 지상파 3사에 제공된다. KT는 원활한 방송 중계를 위해 항저우 IBC와 지상파 3사 간 국제해저케이블 전 구간을 주 경로 4개와 예비 경로 2개로 다중화 했다. 만약 주 경로에 장애가 생겨도 예비 경로로 즉시 우회하면 된다.경로 우회 시에는 ‘히트리스(Hitless)’ 기능을 적용한다. 히트리스는 장애로 경로가 바뀌는 짧은 순간에도 방송에 끊김이 없게 하는 기능이다. 여기에는 여러 경로의 신호를 동시에 수신한 뒤 정상 신호만을 조합해 발신하는 ‘님브라(Nimbra)’ 장비가 활용됐다.KT는 현지에서 방송 관계자, 기자단, 아시안게임 관계자들에게 국제 전화와 인터넷도 제공한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KT 서울국제통신센터는 13일부터 종합 상황실을 개설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해 품질 테스트 및 긴급 복구 훈련을 마쳤다.KT 강북강원네트워크운용본부 이상일 본부장은 “작년 동계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고품질, 안정적인 국제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빛 소식을 생생히 전달해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9.19 09:29

2분 소요
현대차그룹,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공식 후원

산업 일반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양궁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궁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 후원을 이어간다.3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이날 개최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을 공식 후원한다.2016년 창설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갖춘 대한민국 양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 양궁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특히 올해 대회는 한국 양궁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 및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한 의미도 있다.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 양궁 선수들이 수준 높은 무대에서 실전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60년 역사를 지닌 한국 양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타이틀 후원사는 현대자동차다.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은 오늘(31일)부터 9월 3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및 목동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기존의 리커브 종목에 더해 컴파운드 종목이 신설된 것이 특징이다.김우진·김제덕·안산 선수 등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양 종목 우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대회 창설 후 최대 규모인 209명(리커브 150명, 컴파운드 59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대회 총 상금도 5억2000만원으로 늘어났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리커브 기준)이 포상되며, 상금의 25%를 입상 선수의 지도자에게 경기력 향상 연구비로 지급해 선수와 지도자가 모두 혜택을 받게 했다.오는 9월 말 개막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 제고와 동기부여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의 본선과 결선 장소로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이 선정된 것도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가 프랑스의 전쟁기념관인 ‘앵발리드’(Les Invalides) 광장에서 치러지는 점과 올해가 한국 전쟁 정전 70주년인 점이 고려됐다.한국 양궁 60주년을 기념해 양궁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950년대 양궁이 국내에 도입되며 태동한 한국 양궁은 1963년 국제양궁연맹(現 세계양궁연맹)에 대한민국이 정식 가맹국으로 가입하면서 세계 양궁계에 공식적으로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이후 60년간 빠르게 발전하며 세계 정상으로 올라선 한국 양궁의 발자취를 대중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대회장 곳곳에 관람객과의 접점을 마련했다.먼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대형 스크린 및 음향 시설이 구비된 특설 경기장을 설치하고,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한 700석 규모의 관람석을 마련해 대회 접근성을 높였다.대회 마지막 날인 9월 3일에는 결선 경기 외에 대한민국 양궁 레전드들이 참가하는 특별 경기도 진행된다. 양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1979 세계선수권대회 5관왕 김진호를 비롯해 1984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서향순, 2004 아테네 올림픽 2관왕 박성현,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가 현 국가대표 선수단 그리고 양궁 유망주들과 함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한국 양궁 60주년을 빛내는 상징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한국 양궁의 끊임없는 발전과 양궁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양궁계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 후원 중이다.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현재 양궁협회 회장을 5연속 연임 중인 정의선 회장에 이르기까지 38년째 대한양궁협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협회 후원 중 가장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후원이다.

2023.08.31 15:05

3분 소요
‘쌍용그룹 재계 6위’ 이끈 김석원 전 회장 별세…향년 78세

산업 일반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8세.26일 성곡언론문화재단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날 새벽 3시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부친인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의 별세로 1975년 회사를 이어받았다. 레미콘 사업 등을 영위하던 쌍용그룹은 김 전 회장의 취임 이후 중화학, 금융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재계 6위까지 사세를 확장했다. 쌍용중공업, 쌍용종합건설, 효성증권을 인수한 것이 대표적이다. 1986년 동아자동차를 인수해 쌍용자동차를 설립했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컸던 김 전 회장의 역작이었다. 1996년에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정계에도 진출했으나, 자동차 사업 확대 이후 그룹이 경영 위기에 빠지자 1998년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경영에 복귀했다. 이후 쌍용차 매각 등을 타진했으나 1997년 외환위기 등을 겪으며 그룹 전체가 존폐 기로에 섰고, 결국 재무구조 개선에 실패해 해체됐다. 김 전 회장은 한국 스카우트 발전에도 공을 세웠다. 1974년 용평 스키장을 만들어 국내 동계스포츠와 레저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1982년엔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로 선출돼 스카우트 운동에 헌신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직후 열린 세계청소년캠프 본부장을 맡아 청소년들의 국제교류에 기여했다. 2000년부터 2년간 세계스카우트지원재단 의장직을 맡아 한국스카우트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유가족에는 부인 박문순씨, 아들 김지용(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김지명(JJ푸드 시스템 대표)·김지태(태아산업㈜ 부사장)씨가 있다.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특1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 20분. 장지는 강원도 용평 선영이다.

2023.08.26 09:36

1분 소요
‘낚시·당구’ 등 스포츠 분야 외연 확장에 나선 아프리카TV

IT 일반

BJ 콘텐츠와 e스포츠 등으로 유명한 아프리카TV가 스포츠 분야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아프리카TV가 최근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낚시, 당구, 유소년 스포츠 등이다. 야구, 축구, 골프 등과 비교해 해당 종목들은 아직 한정된 방송 플랫폼에만 노출되고 있다. 이에 아프리카TV는 선제적으로 해당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시청자층을 확보하겠단 포부다.아프리카TV는 지난 3월 스포츠 피싱 대중화를 위해 GFL(Global Fishing League)을 출범시킨 바 있다. GFL은 낚시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스포츠 피싱 리그로서 ‘전 세계 모든 낚시인들이 꿈꾸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출범됐다. ‘Change and Challenge’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낚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낚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낚시에 진심인 아프리카TVGFL에서는 쏘가리 낚시, 바다원투, 배스워킹, 배스보팅 등 4개 종목으로 열 차례 이상의 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슬로건에 걸맞게 다양한 방식과 전세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GFL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미국·일본·말레이시아 낚시 단체와 협업을 통한 글로벌 온라인 낚시 대회와 국가대항전도 개최할 계획이다.GFL 첫 번째 종목인 배스워킹(Bass Walking)과 배스보팅(Bass Boating)은 지난 4월과 5월 충북 진천에서 열렸다. 배스워킹과 배스보팅 종목은 농어목 검정 우럭과 민물고기인 배스를 잡는 낚시 대회다. 배스워킹은 육지에서, 배스보팅은 보트를 타고 민물(호수, 강, 습지 등)에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종목에는 약 800명의 선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아프리카TV는 오는 17일부터 GFL 두 번째 종목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 ‘바다원투(원거리 투척) 낚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장소의 제약 없이 참가자들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와 유저들은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쌍방향 소통 방식을 통해 바다원투 낚시의 생동감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이민원 GFL 회장은 “지난 2년간 진행된 ‘아프리카TV 낚시 리그’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와 낚시가 결합된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아프리카TV 유저, BJ는 물론 낚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아프리카TV는 당구와 유소년 스포츠에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아프리카TV는 지난 4월 세계캐롬연맹(이하 UMB) 대회의 미디어 권리를 보유한 공식 마케팅 파트너사 ‘파이브앤식스’를 인수했다. 지난 1959년에 출범한 UMB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하는 유일한 국제 캐롬당구 연맹으로, 3쿠션을 포함한 모든 캐롬 당구 경기를 총괄하는 글로벌 최상위 기관이다.아프리카TV는 이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당구 경기의 생중계를 제공해 온 것에서 나아가 ▲세계 3쿠션 대회 운영 및 중계권 판매 ▲당구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 및 유망주 발굴 ▲당구 용품 유통·판매 등 영역으로 활동을 넓혀갈 방침이다.당구 및 유소년 스포츠 활성에도 공 들여이후 아프리카TV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시티 응우옌 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호치민 3쿠션 월드컵 대회’를 독점 생중계하기도 했다. 매년 5월 세계 당구 최강자들이 참가해 진행되는 ‘호치민 3쿠션 월드컵’은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 대회로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에서 개최되고 있다. 호치민 3쿠션 월드컵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베트남, 튀르키예, 미국,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로 송출됐으며, 이를 시청한 글로벌 유저 수는 누적 시청자 수 기준 약 54만명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특히 베트남 유저의 시청 지표는 전주 대비 약 7배 가량 증가했다”며 “아프리카TV는 베트남 유저들의 원활한 시청을 위해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현지 언어로 대회 중계방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아프리카TV는 지난 3월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및 대한야구위원회와 각각 유소년 야구 방송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공식 미디어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공부하는 야구’, ‘생활 속의 야구’, ‘즐기는 야구를’ 목표로 설립돼, 현재 전국의 약 150개 지역에서 5000명 이상의 유소년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연맹이다. 대한야구위원회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유소년 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연간 10개 대회 이상을 적극 개최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 비영리단체다.아프리카TV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 대한야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에 고화질 생중계 서비스 등 수준 높은 경기 영상을 제공하는 한편,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유소년 축구 방송 생태계 활성화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아프리카TV는 지난 5월 유소년 축구 방송 생태계 확장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유·청소년 축구 대회 ‘i리그’의 주요 경기를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i리그’는 2013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동호인 축구 대회로, 승부 위주의 경기에서 벗어나 축구 자체를 즐기는 청소년 축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아프리카TV는 ‘i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방학 기간인 7월중 개최되는 ‘여름축구축제’ 등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i리그’ 10개 대회의 생중계 서비스는 물론, 전 경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VOD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차돌 아프리카TV 스포츠사업실장은 “대한축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축구의 뿌리, 유소년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유소년 축구 중계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유소년 스포츠를 적극 지원해 스포츠 중계에 최적화된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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