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빌리티가 2023년에만 로봇 배달을 약 4500건 수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뉴빌리티는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이날 한 해 동안 쌓인 로봇배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말 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뉴빌리티는 ▲복잡한 도심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뉴비’ ▲로봇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뉴비고’ ▲주문 배달 애플리케이
“자연과 소통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향한다.”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전성기를 맞이한 2010년. 컬처 아웃도어의 문을 연 1세대 브랜드가 있다. 바로 F&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전신 ‘더도어(The door)’다. F&F는 2012년 3월 ‘더도어’라는 이름으로 아웃도어 브랜드를 론칭했다. 더도어는 ‘컬처 아웃도어’라는 콘셉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ACDelco’(에이씨델코)가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186개 ACDelco 서비스센터에서 ‘가을 엔진오일 특별전’을 실시한다.ACDelco는 고객이 ACDelco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환할 시 2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오일필터, 에어필터를 포함한 엔진오일 패키지 교환 시 ACDelco 캠
“아들이 가보라 해서 왔는데, 이제 농사지을 때 전기 써가면서 조명까지 설치해야 하는 거요?”올해 4월 경북 상주시에서 열린 농업기계 박람회를 방문한 노부부가 디에스이(DSE) 부스를 찾았다. 설립 28년차 조명기업인 DSE는 이번 박람회에 식물생장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출품했다. “어르신, 한 20년 전에 물을 돈 주고 사먹는다는 생각 해보셨어요? 이제 다들 생수
동아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했던 ‘사랑나눔 바자회’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자선행사다. 감염병이 유행했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를 제외하면 매년 열었다.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는 자사 제품을 지역 주민에게
스타벅스 코리아의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여름 e-프리퀀시'가 지난해 논란을 딛고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10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벤트가 시작된 지난 5월 25일부터 1주일간 e-프리퀀시를 완성해 증정품 수령을 예약한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 24% 늘어났다. 이벤트가 시작한 5월 25일 앱 접속량은 전날과 비교해
RV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도메틱코리아가 포드코리아 공식딜러 더파크모터스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광교 전시장, 의정부 전시장, 원주 전시장까지’ 총 3곳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장에서는 ‘도메틱 에어텐트, 전기 쿨러, 아이스박스, 캠핑 퍼니처, 드링크웨어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포드 익스플로러에 도킹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를 확인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기업 디에스이의 캠핑용 전문 브랜드 히포캠픽이 충전식 LED 랜턴 4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랜턴은 캠핑, 낚시, 글램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감성랜턴, 헤드랜턴, 멀티랜턴, 사각랜턴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특히 무드조명으로 분류되는 감성랜턴은 LED 조명 전문기업의 높은 기술이 최대한 발현된 고급스러운 빛이 특징이다.
완연한 봄 날씨에 캠핑을 계획하는 이들의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캠핑용품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3월 11일~4월 10일) 캠핑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지난 2021년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700만명에 달했고, 캠핑 시장 규모 역시 6조원을 넘겼다. 코로나19 이후 캠핑이 단순 유행이 아닌 여가 생
아웃도어 용품 업체 헬리녹스가 국내 주요 PE(프라이빗에쿼티)·VC(벤처캐피탈)로부터 또 한 차례의 투자를 이끌어 내며 주목받고 있다.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이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헬리녹스는 조만간 세 곳의 하우스로부터 총 12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캠핑족’ 사이에서는 이미 ‘명품’, ‘럭셔리’ 브랜드로 꼽히는 이곳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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