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스위트’(C-SUITE)는 ‘CEO의 방’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CEO가 머무는 공간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입니다. 언제나 최적의,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CEO들에게 집무실은 단순 업무를 보는 곳을 넘어 다양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창의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 ‘C-스위트’
코레일유통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다. 지난 2004년 12월 설립됐지만 기본 모태는 1936년 설립된 철도강생회(1967년 홍익회로 개칭)다. 지난 2007년 현재의 사명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익숙하지만 코레일유통은 낯설다. 이곳은 철도역사 내 편의점이나 자판기, 광고물 등을 관리하고 점포 임대 사
고객만족도 조작에 연루돼 기소까지 된 직원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전히 징계를 내리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코레일이 2019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조작하는데 연루된 200여명의 직원에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직원들 일부는 기소
내년 상반기에 1단계 완료를 앞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이 해양수산부(해수부)의 내부 갈등으로 제동이 걸리면서 파장을 빚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선정한 국책사업이자 지역 숙원사업인 북항 개발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진행 중에 멈추자 부산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심지어 문 정부의 초대 해수부 장관을 지낸 김영춘 전 장관까지 나서서 해수부 내부의 총체적 난맥을
━ 글로벌경영 - ‘2020년 세계 최고 글로벌 여성의류 수출기업’ 목표 여성의류 전문 수출업체인 풍인무역의 박영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글로벌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점이 크게 반영됐다.풍인무역은 1989년 설립 이후 해외 생산기지를 인수하며
단 10m 문제다. 105m짜리 육교가 역사와 연결되지 못해 끊어져 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가파른 경사로를 오르내려야 하고 500여m 를 에둘러 다니고 있다. 돌아가는 길이 잘 정비돼 있는 것도 아니다.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길이라 먼지를 뒤집어 쓸 수밖에 없다. 애경 소유 민자역사에 롯데몰을 잇는 육교 건설을 두고 나온 얘기다.시민의 통행을 책임진 수원시와 수원역의 AK민자
새로운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 정준양(63) 포스코 회장의 글로벌 행보가 빨라졌다. 정 회장은 8월 초 콜롬비아와 볼리비아 등 남미를 방문한 데 이어 10일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하는 북미 출장길에 올랐다.정 회장은 12일 포스코 캐나다 밴쿠버 현지법인(POSCAN)에서 열린 글로벌 이사회에 참석했다. 포스코는 2005년부터 해외 현지법인이 있는 지역에서 글로벌 이사회를 개최해
신의 영역을 탐하는 인간의 도전은 끝이 없다. 하늘에 닿을 때까지 벽돌을 쌓았다는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의 ‘바벨탑의 꿈’은 현대에 와 마천루로 모습을 바꿨다. 한국에서는 외환위기 이후 초고층복합빌딩사업이 붐을 이뤘다. 사업에 착수할 당시 당장 꿈을 이룰 듯 떠들썩했지만 최근 들어 잠잠하다. 바벨탑의 꿈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을까. 서울·수도권 지역의 초고층복
삼성, KT(IT 서포터즈), CJ(저단백질 햇반), 코레일. 이코노미스트가 신년특집으로 실시한 착한 기업 관련 설문조사에서 분야별 1위에 오른 기업들이다.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엔 과연 어떤 특별함이 숨어 있을까?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일등 기업들의 뼈를 깎는 노력과 숨은 애환을 살펴봤다.CSR 최우수 기업 삼성 ▎한 노인에게 IT 교육을 하고 있는 IT 서포터즈. 어디선
이른 아침에 택시를 타고 국방부에 가자고 하니 택시기사가 “군인이냐”고 묻는다.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지역을 다니다 보니 어느 새 내게서 군인의 향기가 나는가 보다. 물음에 답하고자 비무장지대를 다녀와서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오늘은 마지막으로 파주에 간다고 하니, 택시기사의 아들이 파주에 있는 1사단에 근무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른 아침에 만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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