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퇴사가 답”…‘저연봉’ 이유로 퇴직하는 MZ 공무원 급증
지난 5년 간 공무원에 합격한 뒤 1년 만에 퇴사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연봉, 업무 스트레스 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951명이었던 재직기간 1년 미만 퇴직자는 2022년 3123명으로 3.2배 증가했다. 재직기간 1년 미만 퇴직자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