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방’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CEO가 머무는 공간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입니다. 언제나 최적을, 최선을 선택해야 하는 CEO들에게 집무실은 업무를 보는 곳을 넘어 다양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창의적인 공간입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 ‘CEO의 방’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성공의 꿈을 키워나
차백신연구소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감염병 X(Disease X)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감염병 X는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감염질환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8년 이 단어를 제안했다. 밝혀지지 않은 감염질환이라는 뜻에서 미지수를 의미하는 알파벳 '엑스(X)'를 쓴다.전문가들은 사
남양유업의 새 주인이 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본격적으로 회사 경영에 나선다.남양유업은 29일 강남구 1964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한앤코 측 인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이 각각 남양유업 기타비상무이사가 됐고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
신약 개발을 위해선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치료제가 될 만한 약물을 찾아내는 것부터 ‘임상시험’ 등 여러 단계의 검증 과정도 거쳐야 한다. 실험 진행 시 약물 치료를 진행할 질환 환자도 모집해야 하고, 이 환자들에게 약물 투여 시 치료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등도 확인해야 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진행 전에는 미리 동물에 이 약물을 투여하는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후속 임상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국내 2호 코로나19 치료제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과 관련된 미국 소송들이 합의로 끝나면서 미국 내 톡신사업 불확실성을 해결했다. 관련 사업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개발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
면역항암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뇌전증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 바이오 인터내셔널은 해마다 6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행사다. 올해는 샌디에이고에서 열렸다. 내년에는 보스턴에서 열린다.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곳곳에선 한국 바이오 기업이 눈에 띄었다. 면역항암제 개발 업체 신라젠이 좋은 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이 행사에 참석
‘한국형 실리콘밸리’가 판교테크노밸리에 조성되고 있다. 넥슨·엔씨소프트 등 국내 유명 IT기업들이 서울을 벗어나 이곳에 사옥을 짓는다. 여기에 700여 개의 기업이 모여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4월 8일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탔더니 15분만에 판교역에 도착했다. 1번 출구로 나온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다. 3년 전 취재 왔을 때와 크게 달라졌다.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기대가 큰 나라 중 하나가 프랑스다. 필리프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는 와인보다는 프랑스의 화학·기계 등 산업재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했다. 한-EU FTA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티에보 프랑스 대사를 만났다. 4월 2일 런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와 한
1‘트럼프 예습’ 하는 日 이시바, 손정의에 ‘SOS’
2CNN “트럼프, ‘국가 경제 비상사태’ 선포 검토”
3“OOO이 용산 출마?”...풍문으로 시세차익 챙긴 투자자 덜미
4현대차, 美 ‘아마존’서 차량 판매
5제주항공, 올해 1분기 총 1878편 감편
6 의협 새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당선
7소액주주연대 액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공개 지지
8돈 빌릴 곳 없는 ‘취약계층’...서민금융 거절률↑
9삼성, 부진한 실적 발표...메모리사업 전면 나선 전영현 파워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