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유통업계는 오프라인 경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상 속 밸런스, 경험 중시 등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오프라인 매장에 반영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공략하기 위한 공간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이에 특화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커피숍부터 이종업계 콜라보 팝업스토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브랜
할리스가 제주도에 두 번째 직영점을 오픈했다. 제주 직영 1호점인 제주연북로점에 이은 2호점으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인근에 ‘제주도두해안DT점’으로 문을 열었다. 이 매장은 제주 국제공항과 가깝고, 제주 용담에서 도두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에 위치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으로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통 유리창 인테리어로, 방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부터 전시공간, 펫프렌들리존까지 갖춰진 카페가 제주도에 들어섰다. 카페가 커피뿐만 반려견과 함께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13일 할리스 커피는 제주도에 첫 직영점인 제주연북로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제주공항 인근 카페거리에 위치해 제주도민과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까지 이용하기 편하다는 설
할리스커피, 하나은행 와삭바삭, 대상 청정원 등 29개 브랜드 수상 “고객이 오케이 할 때까지 매달렸습니다.” “중산층을 위한 금융상품이 없어 새로 개발했지요.” “저희 제품은 전기료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나 웬만한 충격에도 끄떡없습니다.”5월 3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 29개 회사의 CEO와 브랜드 담당자가 모였다. 이코노미스트
본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는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이 5월 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GS칼텍스·우리은행·NS홈쇼핑·할리스에프앤비를 비롯한 32개 기업·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의 감동 수준을 넘어 고객의 사랑으로 이어진 브랜드들이다.브랜드는 고객에게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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