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해외 기업에 기술 이전한 우리 기업들이 잇따라 계약 중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구개발(R&D)의 어려움이 기술 반환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제약사 키에지는 우리나라 신약 개발 기업 티움바이오에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NCE401 프로그램'의 특허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갈등이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현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미약품은 그동안 창업주 일가가 날 선 공방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기존에 주력했 신약 개발에 집중했는데, 경영권 갈등이 끝난 이후 에 R&D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낼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차세대 비만치료제를
신라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에게 적용하는 1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신라젠은 현재 이 후보물질을 고형암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변경 승인 절차를 밟아 혈액암으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임상은 내년 3월 종료될 예정이다.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은 재발률이 높고 예후
지놈앤컴퍼니는 영국 신약 개발 기업 엘립시스 파마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엘립시스 파마는 GENA-104의 임상 1상을 전담한다. 이후 개발 및 상업화 과정도 엘립시스 파마가 이끈다. 지놈앤컴퍼니는 GENA-104의 상업화로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 배분을 받는다.GENA-104는 지놈앤컴퍼니가 발굴한 CNTN4를 표적으로
유한양행과 SK바이오팜 등 국내 신약 개발 기업이 자사 신약으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의 문을 두드리는 가운데 이들 기업이 신약 개발 성과를 이어갈 다음 제품에 관심이 쏠린다. 신약은 개발 이후 수십년 동안 특허를 통해 독점권을 유지하며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개발 기간 또한 이에 못지않게 길어 기업이 사업을 지속하려면 계속해서 신약을 개발해
국내 신약 개발 기업이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잰걸음에 나선다. 한국거래소가 자금을 창출할 여력이 없는 신약 개발 기업에 깐깐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어, 이들 기업이 올해 상장 문턱을 넘어설지 주목된다.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과 인투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제노스코, 이뮨온시아 등 국내 신약 개발 기업이 올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
에이비엘바이오의 협력 기업인 미국의 콤패스테라퓨틱스가 진행성 담도암 치료제 후보물질 CTX-009(ABL001)의 임상 2·3상 톱라인 결과를 올해 3월 말 공개한다. 톱라인 결과는 임상의 성패 여부를 알 수 있는 데이터를 말한다.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23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콤파스테라퓨틱스가 이르면 올해 3월 말 CTX-009의 임상 2·3상 톱라인 결과를 공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2를 항체 약물 접합체(ADC)와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병용 투여하는 요법을 개발하기 위해 라노바메디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라노바메디신은 2023년 아스트라제네카에 다발성 골수종 후보물질 LM-305를 8000억원 규모로 기술 이전한 기업이다. 2024년에는 미국 머크(MSD)에 PD-1·VEGF(혈관내피성장인자) 이중특이항체 LM-299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상반기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까지 자체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를 뚜렷히 밝힌 바 없다. 연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속도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CJ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전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투자 행사로 꼽히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오는 13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자금 유치와 기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장이기 때문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1‘쉰’ 청년 늘었다…“기업·대학 협력 늘리고 제도 손 봐야”
2IPO 공모자금 투자 약속 어디로…장기 미집행 빈번
3계엄에 산불까지...‘백척간두’ 韓 경제, 성적표 살펴보니
4보스턴 펜웨이파크에 LG전자가 설치한 ‘초대형 LED’ 정체는?
5곤봉으로 유리창 ‘쾅’...尹 파면에 경찰버스 부순 남성 ‘구속’
6대구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7기아,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
8티웨이항공, 유럽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9 대구 북구 산불 진화 헬기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