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8일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NH페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NH페이는 NH농협카드의 결제ㆍ생활 플랫폼이다.이번 광고 영상은 ‘지금 나에게 필요한 페이, NH페이’라는 NH페이의 새로운 지향점을 전한다. 특히 NH페이의 핵심 기능과 다양한 혜택을 'ㅋㄷ(키득/NH페이 켜면 이득, NH페이 켜면 가득)' 이라는 키워드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영상
올해 들어 매달 증가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해 온 카드론 잔액이 지난 달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9월 말 카드론 잔액은 41조6869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감소한 수치로, 역대 최대였
NH농협카드가 지난 7월 선보인 신규 광고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4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NH농협카드는 지난 7월 27일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zgm(지금)브랜드의 광고 슬로건 ‘지금 원하는 라이프, zgm으로부터’를 내세워, 누구에게나 소중한 ‘지금’에 NH농협카드의 ‘zgm’이 함께하겠다는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냈
금융‧은행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는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등 내부 목표는 물론, 주요국 금리인상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업계 내에선 횡령, 채용 비리와 같은 다양한 사건들도 발생합니다. 다방면의 취재 중 알게 된 흥미로운 ‘금융 은행 동향’을 ‘김윤주의 금은동’ 코너를 통해 전달합니다. 지난 8월 29일 아침 출
금융사들이 해외결제에 특화된 카드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5대 금융그룹의 은행과 카드사들은 환전·결제 수수료 면제는 물론, 제휴사 할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외여행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체크카드로 시작된 경쟁이 신용카드로까지 번지면서 금융사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한국은행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많은 소비자가 결제 승인 취소 및 환불 요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업계가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민원 대응 및 처리를 약속한다고 26일 밝혔다.현재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문제로 인해 신용카드 결제 승인 취소와 환불 요청이 급증하고 있으나, 정상적인 처리가 이루
NH농협카드가 이른바 ‘트래블카드’로 불리는 해외 결제 특화카드인 ‘NH트래블리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해외 결제·출금 시 원화 환산 절차 없이 현지 통화로 결제·출금된다. 자동 충전 서비스를 겸비해 외화 잔액이 부족해도 원화계좌에서 자동 환전 및 인출되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출시일 기준 환전 가능 통화는 미
NH농협카드가 여름휴가철에 맞춰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NH페이 해외QR결제 즉시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NH페이의 ‘해외QR결제 서비스’는 NH페이에 NH농협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 해외 가맹점에서 간편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해당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유니온페이(UPI)가
NH농협카드가 지난 27일 어린이·청소년 전용 ‘나나(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나나카드는 만 7~18세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로,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NH페이와 NH올원뱅크에서 NH머니를 충전하면 보유 금액 내에서 일반 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주요 혜택은 최대 0.5% NH머니 적립이며, 전월실적과 적립한
본업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카드사들의 데이터 상품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사업 초기라 빠른 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요가 계속돼 카드사들이 데이터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바라보고 있어서다. 여기에 데이터 상품 판매뿐 아니라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개발 플랫폼도 운영하면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13일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등록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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