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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페스티벌’ 진행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촉진·물가안정 위한 네 번째 상생페스티벌 개최
12월 한 달간 다양한 온라인 가맹점에서 행사상품 최대 20% 할인

[사진 NH농협카드]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NH농협카드가 12월을 맞아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생페스티벌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농협카드가 진행하는 자체 행사다. 지난 3월, 6월, 9월에 이어 열린 네 번째 상생페스티벌은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온라인쇼핑몰 가맹점들이 참여한다. 먼저 △롯데온(~12.15)에서 국내산 농수산물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11번가(~12.31)에서는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과일 등 행사상품에 대해 10% 할인혜택을, △컬리(~12.31)에서는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등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 개인카드 결제가 필수이다. 

더불어 편의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상생페스티벌 퀴즈 이벤트(~12.31)가 열린다. 퀴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에서 참여 가능하다. 제시된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 

상세 할인 품목, 할인율 등 상생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ㆍNH농협카드앱ㆍ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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