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기부’ 팔 걷어붙인 5대 그룹 총수들…‘100억 이상’ 지원한다
튀르키예(터키)‧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국내 5대그룹 총수들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조속한 피해 복구와 구조 작업을 위해 100억원에 육박하는 기부금 전달과 구호물품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