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News Briefing

News Briefing

‘알고 보면 대한민국은 산유국’
SK에너지
SK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1일자로 종전의 SK주식회사를 지주회사인 ‘SK주식회사’와 신설법인으로 에너지 사업을 맡을 ‘SK에너지’로 분할했다. SK에너지는 새 사명으로 공식 출범하기 전인 지난 6월 19일부터 새로운 기업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 출범 전까지는 사명을 감춘 채 ‘생각이 에너지다’라는 슬로건만 내세운 독특한 티저 광고를 내보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7월 1일부터 선보인 광고는, 이 ‘생각이 에너지다’를 보다 구체화하는 광고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를 산유국이라고 결론짓고 그 이유들을 광고에서 설명하고 있다. 거리는 창조의 유전이고, 도서관은 지식의 유전이며, 시청 앞 광장은 열정의 유전이고, 나아가 한국은 새로움의 유전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산유국이라는 메시지다. ‘세계가 공감하는 깨끗한 맛’
진로소주
진로소주가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소주라는 게 입증됐다. 유명 주류전문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The Drinks International)과 임팩트(Impact)지에 따르면, 세계 증류주 부문에서 진로 제품이 2001년부터 2006년까지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마일드세븐 스페셜 팩 출시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
세계 판매 1위 숯 필터 담배 마일드세븐을 생산하는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는 마일드세븐 박스 제품의 스페셜 팩을 출시한다. 마일드세븐 스페셜 팩은 7월 한 달 동안 한정기간 판매되며, 특히 실버 느낌의 특수한 종이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가격: 2500원 “‘킥스프라임 1년 무료주유권’ 드립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자사의 고급 휘발유 ‘킥스프라임’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한 달간 고객 사은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킥스사이트(www.kixx.co.kr) 회원 및 주유고객을 대상으로 즉석당첨 경품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킥스프라임 1년 무료 주유권’을 비롯한 다양한 행운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중식당 남풍 신관 3층으로 이전 오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이 7월 26일, 기존 장소인 본관 로비층에서 해운대 바다를 굽어보는 신관 3층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측에서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7월 26일 하루에 한해 중식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VVIP들, 루이비통 CEO와 만나
현대카드
현대카드 블랙카드 회원들은 지난 7월 5일 루이비통 CEO인 이브카셀 회장과 함께 조찬모임을 열었다. 이 모임에서 이브카셀 회장은 루이비통 브랜드의 성공 요인과 디자인 혁신경영에 대해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했다. 블랙카드는 현대카드가 2005년 2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VVIP카드. 총 회원을 9999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십원빵’은 안 되고…토뱅 ‘나만의 지폐’는 되는 이유

2‘폭염·폭우’ 글로벌 기후변화에 ‘지수형 보험’ 주목

3‘사건·사고’에 대세 된 가상자산 보험, 국내는 언제쯤

4대한출판문화협회 “전자책 유출 시 징벌적 보상제도 도입해야”

5서울의대 교수 65% “의료진 소진 심각…진료일정 조정해야”

6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공모 절차 돌입…예상 시총 3조 안팎

7‘계속되는 서민 고통’…카드론 잔액 40조원 육박

8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

9네이버 기술로 바꾼 ‘국립병원 시스템’…무엇이 좋아지나

실시간 뉴스

1‘십원빵’은 안 되고…토뱅 ‘나만의 지폐’는 되는 이유

2‘폭염·폭우’ 글로벌 기후변화에 ‘지수형 보험’ 주목

3‘사건·사고’에 대세 된 가상자산 보험, 국내는 언제쯤

4대한출판문화협회 “전자책 유출 시 징벌적 보상제도 도입해야”

5서울의대 교수 65% “의료진 소진 심각…진료일정 조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