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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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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를 가진 회사와 적극 소통하겠다.”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3월 2일 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에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를 가진 회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해외기업 인수합병(M&A)에 동참해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일 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에서다. 박 회장은 서신에서 “연 관광객 5000만 명 시대를 상상해 본다”며 “한국이 오고 싶은 나라가 되도록 환경과 관광 인프라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겠다”고 썼다. 또한 “사회단체가 이해한다면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를 포함해 스마트팜에도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초대형 IB를 넘어 글로벌 IB들과 경쟁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면서 “회사 설립과 M&A는 물론 미국이나 유럽에 트레이딩센터도 만들어 많은 인재가 미래에셋에서 꿈을 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투자자에게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아닌 다른 곳이었다면 애플이 창업도, 성장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애플은 이 나라를 돕기 위해 더 많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팀 쿡 애플 CEO (2월 28일 애플 주주총회에서)



“모바일 플랫폼이 콘텐트보다 우선 순위가 아니다”
- 리드 헤이스팅 넷플릭스 CEO(2월 27일 MWC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방어적 조치를 포기하도록 중국이 압박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비이성적이고 부적절하다”
- 앨리시아 에드워즈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2월 27일 ‘미국의 소리(VOA)’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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